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서태웅의 에어조던, 정대만의 아식스…추억을 신는다, 지갑은 거들 뿐 2023-02-16 17:04:55
농구화는 ‘에어조던 6 인프라레드’다. 슬램덩크가 연재되던 시기인 1990년도에는 가장 최신 농구화였다. 화이트 베이스에 붉은색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일본의 로봇 만화의 대명사 건담과 스포츠카 포르쉐의 뒷부분 리어윙에서 영감을 얻었다. 마이클 조던의 백넘버 23을 새긴 반투명 밑창(아웃솔)이...
컴투스 "코믹스 '서머너즈 워: 어웨이크닝' 4월 북미 출간" 2023-01-26 10:45:03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서머너즈 워: 어웨이크닝'은 작년 11월 북미에 출시된 역할수행게임(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다. 코믹스 제작에는 DC코믹스에서 '어드벤처 오브 슈퍼맨', '그린랜턴' 등을 집필한 저스틴 조던, '어드벤처 타임 코믹스'를...
LPGA '세계 최강 우승군단'이 어쩌다…개막전 韓선수 '0명' 2023-01-20 16:50:17
명도 없었다. 한국 선수가 11승을 쓸어 담은 ‘우승 텃밭’ US여자오픈 우승 후보에는 ‘장타자’ 렉시 톰프슨(28·미국)이 올랐다. 사실 지난해 성적도 변변치 않았다. 메이저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한국 여자 골퍼는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의 전인지(29)가 유일했다. 메이저대회가 아니더라도 우승한 횟수는 네...
최경주, PGA투어 소니오픈서 4언더파 공동 11위 2023-01-13 15:22:47
공동 11위에 올랐다. 대회가 일몰로 순연됐으나 대부분의 선수가 경기를 마쳤기 때문에 최경주는 큰 순위 변동 없이 2라운드에 돌입할 예정이다. 1970년생인 최경주는 원래 만 50세 이상만 출전하는 챔피언스(시니어)투어에서 뛰었지만, 올해부터 정규투어인 PGA투어에 전념하겠다고 선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대회에서...
"나이키 모자 쓰고 마스터스 출전이라니…구름 위를 걷는 기분" 2023-01-12 17:59:08
허용하기 때문이다. 마이클 조던(농구), 타이거 우즈(골프), 라파엘 나달(테니스)이 그랬다. 나이키는 이들의 잠재력을 일찌감치 알아봤고, ‘황제’ 대관식을 치르기 전에 천문학적 금액을 제시하며 후원 계약을 맺었다. 나이키의 ‘베팅’이 어떤 결과로 이어졌는지는 모두가 아는 그대로다. 김주형(21·세계랭킹 14위)은...
美 애리조나선 '슈퍼볼 터치다운'…도쿄돔에선 '김하성 홈런쇼' 쾅! 2023-01-12 17:53:45
데니스 로드먼과 마이클 조던에서 따왔다. 당시 만화를 보고 자란 세대들이 영화를 본 뒤 농구 열기가 되살아나고 있다. 더불어 ‘꿈의 무대’인 NBA(미국프로농구) 경기 직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농구의 본고장인 미국은 종목을 불문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팀과 선수들을 자랑하는 명실상부 스포츠의 천국이다....
바이든 견제 포문 연 美 공화…하원서 국토안보장관 탄핵안 제출(종합) 2023-01-11 08:19:44
마요르카스 장관에 대한 탄핵 결의안을 제출한 바 있다. 또 11월 중간선거 전부터 선거 승리시 마요르카스 장관과 메릭 갈런드 법무부 장관 등에 대한 탄핵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원은 또 이날 공화당 주도로 법사위 내에 '연방정부 무기화 조사 특별소위'를 구성키로 의결했다. 찬성 221표, 반대 211표...
PGA 개막전…김주형 '이글·이글·이글' 쇼 2023-01-08 17:36:53
전반을 2언더파로 마쳤다. 후반 들어선 11번홀(파3) 버디, 15번홀 이글 등으로 타수를 줄였다. 16번홀(파4)에서 1m가 조금 넘는 파 퍼트를 놓쳐 보기를 적어낸 게 아쉬웠다.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낚으며 점수를 만회했다. ‘새신랑’ 임성재(25)는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몰아쳤다. 이날 좋은 성적을...
나이키 모자 쓴 첫 대회…새해 첫 우승까지 도전 2023-01-06 17:37:34
64타를 적어내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김주형과 함께 경기한 조던 스피스(30·미국)는 6언더파 67타 공동 11위다. 지난해 12월 결혼한 ‘새신랑’ 임성재(25)는 버디 7개를 몰아쳐 7언더파 66타 공동 5위에 올랐다. 이경훈(32)은 5언더파 68타 공동 17위로 2라운드를 시작한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매카시의 굴욕, 미하원 첫날부터 대혼란…공화, 자중지란 격화(종합) 2023-01-04 15:34:35
위축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지난해 11월 중간선거에서 예상보다 저조한 성적표를 받아든 공화당이 자중지란 속에 혼돈의 소용돌이로 빠져드는 모습이다. 의장이 선출되지 않는 진공상태가 장기화될 경우 의회 운영 자체가 차질을 빚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보인다. ◇ 하원 다수당에도 체면 구긴 공화…강경파 반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