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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 분쟁 승자는 행동주의펀드 달튼…주가 급등에 ‘행복한 고민’ 2025-06-19 16:05:22
주주총회를 앞두고 이사회 진입을 위해 투자목적을 '단순 투자'에서 '경영권 영향'으로 바꾸고 지분을 0.6%가량 추가 매입했다. 당시에도 평균 매입단가는 7000원대였다. 전날 콜마그룹 창업주 윤동한 콜마홀딩스 회장이 장남 윤상현 부회장을 상대로 주식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키움증권, 연이은 상장 철회·공모 차질에 IPO 성과 '주춤' 2025-06-19 15:59:54
공모 일정을 연기했다. 금융감독원이 주주 간 계약 내용 중 수익 공유 조항과 매수청구권 등을 공모 과정에서 명시하지 않았다는 점을 문제 삼았다. 키움증권이 증권신고서 작성 과정에서 주요 투자정보를 누락해 금감원으로부터 정정 요구를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3년 소프트웨어 기업 틸론의 상장 도전...
치매·면역질환 초기기업 찾는 케이기술투자 “신기사의 강점으로 기회 잡을 것” 2025-06-19 11:12:19
윤 대표는 또 “면역·분자진단 기술력 외에 핵심 원료(항원·항체) 자체 개발 및 자동화된 대량생산 설비 구축이라는 수직계열화된 제조 역량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케이기술투자는 동물 진단 분야에서 기술력을 쌓은 바이오노트에도 2019년 178억원을 투자해 2023년 2.5배가 넘는 490억원을 거뒀다. 멀티플은...
"내 뜻 거스를거면 주식 내놔"…아들에 뿔난 콜마 창업주 2025-06-18 17:45:32
선임하는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허가해달라는 소송을 대전지방법원에 제기했다. 윤 대표를 자리에서 물러나게 하고 윤 부회장이 콜마BNH 경영권을 장악하기 위한 절차였다. 실적 부진과 주가 하락으로 주주들의 불만이 크다는 게 표면상 이유였지만 이면에는 미국 행동주의 펀드 달튼인베스트먼트가 있다. 달튼은 지난 3월...
콜마가족 경영분쟁…아버지가 장남에게 "증여주식 반환해라"(종합) 2025-06-18 17:17:51
콜마홀딩스 지분은 윤상현 부회장이 31.75%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올라 있으며, 윤 회장이 5.59%, 윤 부회장의 동생인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가 7.45%를 각각 갖고 있다. 콜마홀딩스는 그룹의 핵심기업이자 관계기업인 한국콜마 지분을 26.31% 보유하고 종속회사인 콜마비앤에이치 지분 44.63%를 소유한 최대주주로 있...
한국콜마 경영권 분쟁...'창업주-장남' 소송전 2025-06-18 14:53:12
현재 콜마홀딩스 지분을 봐도요. 윤상현 부회장이 31.75%로 최대 주주입니다. 부친인 윤 회장이 5.59%, 윤 부회장의 동생인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가 7.45%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앵커> 아들에게 주식을 돌려 달라는 건데요. 이게 가능한 겁니까. <기자> 주식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몇가지 조...
한국콜마그룹 경영권 분쟁 재발...주가는 고공행진 2025-06-18 14:23:39
윤여원 대표가 담당하기로 함 - 윤 부회장이 최대주주로서 권한을 남용해 합의된 승계 구도를 일방적으로 변경하려고 했다는 것이 소송 배경 - 콜마비앤에이치의 독립적인 경영권을 보장하는 조건부 증여였다는 주장 - 윤 부회장은 자신과 이승화 전 CJ제일제당 부사장을 콜마비앤에이치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임시 주주총회...
"아버지까지 법정으로"....콜마그룹 남매 갈등이 부자 분쟁으로 2025-06-18 11:30:09
대표에게 자신과 이승화 전 CJ제일제당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주주제안을 했다. 이는 2018년 경영합의에 위배되는 행위라는 게 콜마비앤에이치 측 주장이다. 올해 5월 2일에는 콜마비앤에이치가 이를 거부하자, 윤상현 부회장이 콜마홀딩스 대표이사로 취임하면서 동시에 대전지법에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 소송을...
"증여주식 돌려달라" 집안 내홍에 콜마홀딩스 주가 급등 2025-06-18 11:13:47
소송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윤 회장은 2018년 9월 윤상현 부회장,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와 함께 콜마비앤에이치의 지배구조와 관련된 3자간 경영 합의를 맺었다. 윤상현 부회장이 콜마홀딩스와 한국콜마를 통한 그룹 운영을 맡고, 동생인 윤여원 대표가 콜마비앤에이치의 독립·자율적인 사업경영권을...
“지분 다오” 콜마 윤동한 회장, 남매분쟁이 부자간 분쟁으로 번진 까닭은 2025-06-18 10:58:55
소송을 냈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2019년 12월 장남에게 콜마홀딩스 주식 230만 주(무상증자로 현재 460만 주)를 증여한 바 있다. 현재 콜마홀딩스의 주요 지분 구도는 최대 주주인 윤상현 부회장이 31.75%, 윤동한 회장 5.59%,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 7.45%다. 이번 소송은 지배구조 갈등에서 비롯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