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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흉기 들고 배회했는데…"범죄 전력 없어서" 중국인 영장 기각 2025-11-25 18:55:30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박 부장판사는 "범죄 전력이 없는 점, 특정인에게 구체적인 해악을 고지하지 않은 점을 고려했다"면서 "그밖에 범행 경위, 피해 정도, 주거, 가족관계, 수사 상황 등을 종합하면 도망이나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고 보기...
'계엄령 놀이' 갑질 논란 공무원 결국…수사 본격화 2025-11-25 18:44:29
시 가위바위보에서 진 사람이 폭행당했으며, A씨가 투자한 주식 매매를 강요당하기도 했다. 논란이 커지자 양양군은 A씨를 부서 이동시켜 미화원 관련 업무에서 배제했다. 경찰은 고소장 접수 전 인지 수사를 통해 A씨를 강요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었으며, 추후 피의자와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실관계 확인에 나설...
'아트테크' 미끼 1000억 사기…미술품 중개업체 대표 檢 송치 2025-11-25 17:25:13
사업을 정상적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곧 현금 흐름이 생겨 상환할 수 있다”고 해명한 바 있다. 그러나 온라인 미술품 경매 등 아트컨티뉴의 주요 사업은 9월 이후 전면 중단됐다.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고소장이 계속 접수되고 있어 입건된 피의자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며 “피의자 추가 송치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단독] '아트테크' 미끼로 1000억사기…미술품중개업체 대표 檢 송치 2025-11-25 17:21:55
이상 수익을 보장하는 투자상품은 정상적이지 않다“며 "금융지식이 부족한 사회초년생 등을 겨냥해 세금 미납으로 이중 피해까지 입히는 신종 수법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고소장이 계속 접수되고 있어 입건된 피의자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며 “피의자 추가 송치 가능성이 있다”고...
'오세훈 측근' 강철원 특검 출석…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벗나 [특검 브리핑] 2025-11-25 15:17:49
핵심 피의자인 명태균 씨와 대질 조사를 마친 뒤 특검이 핵심 관계자들을 차례로 불러들이면서 진실이 규명될지 주목된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강철원 전 부시장(현 서울시 브랜드총괄관) 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강 전 부시장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오...
[속보] 경찰 "업무상 실화 혐의로 국정자원 원장 입건" 2025-11-25 10:26:56
밝혔다. 이어 "작업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났고, 조달청으로부터 배터리 분리·이전 작업을 낙찰받은 업체가 또 다른 업체에 공사를 맡기고 이 업체가 또 다른 업체에 공사를 맡기는 등 공사 전반에서 여러 불법사안이 확인됐다"며 "입건한 피의자들은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검찰에 넘길 방침"이라고 설명헀다. 한경우...
[속보] '신월동 아파트 화재' 중실화 혐의 70대 구속영장 기각 2025-11-24 18:28:21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박 부장판사는 "피의자의 주거, 직업, 가족관계, 범행 경위 및 범행 후 대처행위, 수사 상황 등을 종합하면 도망이나 증거인멸 가능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라고 영장 기각 사유를 밝혔다. 아파트 관계자인 A씨는 지난 21일 오전 5시33분께 신월동 소재 지상...
한탕 노리는 20·30…청소년 도박도 '심각' 2025-11-24 13:47:38
넘는 인원이 적발됐다. 피의자 중 절반은 20·30 세대였고, 청소년도 적지 않았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이뤄진 특별단속으로 3천544건이 적발되고 5천196명이 검거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중 314명은 구속했으며, 도박 수익금 1천235억원은 환수했다. 연령별로 20대와 30대가 각각 25.3%,...
경찰, '신월동 아파트 화재' 중실화 혐의 70대 구속영장 2025-11-24 11:20:32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24일 오전 10시30분께 열렸다. A씨는 지난 21일 신월동 소재 지상 9층·지하 2층짜리 아파트 1층에 있는 파지 수거장에서 중대한 과실로 불을 낸 혐의를 받는다. 당시 화재로 연기를 마신 주민 등 5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고, 1층 필로...
"나를 안 뽑아?"…강남 학원서 흉기 휘두른 50대 구속 2025-11-24 10:12:05
학원에 행정직으로 일하기 위해 지원했지만, 채용이 이뤄지지 않자 앙심을 품고 다시 학원을 찾아와 소란을 피우다 돌연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피해자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다. 서울중앙지법은 임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증거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