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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학습에 뉴스 무단 사용"…신문協, 네이버 공정위 제소 2025-02-17 18:12:02
제소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신문협회는 우선 하이퍼클로바, 하이퍼클로바X 등 자사 생성형 AI가 뉴스를 학습한 사실을 공식 인정한 네이버를 상대로 이달 소송을 제기한다. 또 오픈AI와 구글 등 해외 기업에 대해서도 단계적으로 공정위 제소를 추진하기로 했다. 생성 AI의 핵심인 대규모언어모델(LLM) 훈련과 AI 검색...
우정사업본부, 네이버클라우드 기반 PC 쓴다 2025-02-14 09:57:03
하이퍼클로바X' 기반의 우본 맞춤형 생성형 AI를 제공하고 네이버 브라우저인 '웨일'을 추가 지원해 최적의 업무 환경 구축과 보안을 모두 잡는다는 제안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VDI(가상 데스크톱 인프라) 운영 노하우를 지닌 SK브로드밴드와 협업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면서도...
네이버클라우드, 우정사업본부 클라우드 기반 인터넷PC 사업수주 2025-02-14 09:35:26
하이퍼클로바X' 기반의 맞춤형 AI와 네이버 브라우저 '웨일'을 제시해 최적의 업무·보안 환경을 인정받았다. 네이버클라우드는 SK브로드밴드와 협업해 맞춤형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DI) 설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강민석 네이버클라우드 공공 비즈니스 리더는 "이번 사업의 주요 목표는 고성능·고품질의...
일론 머스크의 AI 챗봇 '그록3', 내주 출시 2025-02-14 08:49:46
한다. 국내에서도 네이버와 카카오가 각각 초대규모 언어모델인 하이퍼클로바(HyperCLOVA)와 코지피티(KoGPT)를 선보이며 추격에 나섰다. 하지만 여전히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웹서비스(AWS) 등 빅테크 기업들에 비해선 기술력과 자금력 모두 뒤처진다는 평가가 많다. 업계에선 앞으로 2~3년 안에 에이아이 기...
네이버, 리벨리온과 사우디 동반 진출 2025-02-13 17:12:15
‘하이퍼클로바X’ 같은 대규모언어모델(LLM)을 사전학습 단계부터 자체적으로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고비용 LLM을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역량을 지닌 기업은 미국과 중국 빅테크를 제외하면 네이버가 유일하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사피온을 합병한 리벨리온은 사우디 아람코에서 AI 반도체 기술력과...
네이버클라우드, 리벨리온과 사우디 소버린 AI 구축 나선다 2025-02-13 09:48:47
‘하이퍼클로바X’와 같은 LLM을 사전학습 단계부터 자체적으로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고비용 LLM의 효율적 운용을 위한 최적화 기술과 인프라를 갖추고 나아가 솔루션까지 제안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기업은 미국과 중국의 빅테크를 제외하면 네이버가 유일하다”고 설명했다. 리벨리온은 지난해 사우디...
딥시크보다 저렴하게 AI모델 개발한 LG…"국가차원서 알렸어야" 2025-02-12 17:18:58
활동이 부족했던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난해에는 한국 AI 파운데이션 모델이 글로벌 주요 지표에서 빠져 논란이 일었다. 미국 스탠퍼드대 인간중심AI연구소(HAI)가 발표한 AI 인덱스 보고서에 한국 AI 모델이 집계되지 않았다. 엑사원과 네이버 하이퍼클로바X, 삼성전자 가우스 등이 모두 제외됐다. 고은이...
'오픈AI·구글·MS' 다 모였다…네이버, 주목받는 이유 2025-02-11 15:16:21
AI 모델인 '하이퍼클로바X'에 저비용·고효율이 가능한 글로벌 빅테크의 LLM을 일부 적용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네이버가 자체 기술력의 한계를 인정하고 유연하게 투트랙 전략으로 방향을 전환한 것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인데요. 이 때문에 네이버가 파리에서 글로벌 AI 기업들과 만나 AI 동맹 논의를...
사우디 시장에 공들이는 네이버…'중동 지역 AI 전환 파트너'로 자리매김 2025-02-10 15:52:11
AI 하이퍼클로바X에 아랍어 데이터를 학습시켜 현지 문화에 맞는 생성형 AI를 개발한다는 목표다. 사우디는 한국 기업에 기회의 땅이다. 사우디를 중심으로 아랍에미리트(UAE) 등 중동 지역 주요 국가들은 지난해부터 소버린 AI를 강조해왔다. 사우디는 지난해 3월 AI 분야에 400억달러(약 53조5640억원)를 투자하겠다고...
네이버클라우드·구루미, 공공시장 AI 화상 서비스 제휴 2025-02-10 10:06:30
돼 매우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구루미 이랑혁 대표는 "네이버의 생성형 AI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해 화상 회의 및 협업 시 필요한 AI에이전트, AI챗봇, AI회의록, AI튜터 등의 서비스 제공이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kyungh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