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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국내 은행 최초 '비콥 인증'...혁신에 더해진 사회적 책무[최강ESG팀] 2025-06-03 06:01:27
일반 고객을 위해서도 국내 최초로 보이스피싱, 부정송금 등 금융사기 피해 고객을 보호하는 ‘안심보상제’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사기 이력이 있거나 의심되는 계좌로 이체 시도 시 ‘의심 사이렌’을 작동하고, 피해를 입더라도 보상해준다. 출범 이후 현재까지 6378건, 약 41억 원 상당의 피해 회복을 도왔다. 광주은...
[대선공약] 코리아 디스카운트 넘는다…李 "주주권익 보호" vs 金 "세제 혜택" 2025-05-28 15:37:41
투자자 제도 도입을 추진한다. 불공정거래, 회계부정 등에 징벌적 과징금을 부과하고, 주식시장 참여를 제한하기로 했다. 금융 범죄를 담당하는 서울 남부지검 합수단 인력을 확충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이상거래 탐지도 강화한다. 임기 내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달성하겠다는 목표에 따라, 대통령이 직접 해외...
금감원, 사모펀드 검사 확대…MBK 행정제재 진행 중 2025-05-28 12:00:10
설명했다. 영풍[000670], 고려아연 회계 감리 프로세스 역시 진행 중이다. 함 부원장은 "MBK 행정제재는 지침대로 처리 중"이라며 "그동안은 MBK파트너스와 홈플러스의 사기적 부정거래 문제에 자원을 집중했고, 아직 신영증권[001720] 불완전판매 문제에 즉시 검사에 착수할 부분은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다. 금감원...
6년여간 회계부정 신고 포상금 총 19.2억…'내부자 신고' 최다 2025-05-28 12:00:09
6년여간 회계부정 신고 포상금 총 19.2억…'내부자 신고' 최다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회계부정 신고 제도가 2019년 도입된 이후 6년여간 포상금으로 총 19억2천만원(건수 40건)이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는 28일 이러한 내용이 담긴 회계부정 신고 제도 운영 성과를 발표했다. 회계부정 신고...
금감원, 3년간 회계 심사·감리로 214곳 제재..."회계 위반 적발 기능 강화" 2025-05-27 15:58:11
주로 회계 부정 유인이 높은 IPO 예정 기업 22곳에 심사·감리 역량을 집중했다. 또 현장 감리를 확대해 회계 분식을 신속하게 적발했다.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중조치 이상을 받은 3곳은 모두 상장 유예됐다. 상장 직후 회계부정이 발견된 기업은 신속히 거래정지돼 추가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한계기업 등...
수백억 넣었는데 0원 됐다고?…'상상초월' 공기관에 무슨 일이 2025-05-27 14:01:01
따르면 건설근로자공제회 본부장 A씨는 2019년 회계법인에 근무하는 지인에게 스페인의 물류 센터 투자 건을 소개받아 공제회 기금 300억원의 투자를 집행한 뒤 부당하게 리베이트를 챙겼다. 본인이 사실상 지배한 법인을 통해 현지 브로커로부터 컨설팅 수수료 명목으로 20만유로(2억6000여억원) 받는 수법을 썼다. A씨는...
김문수 "1년 이상 투자자 세제혜택, 경영권 변경 땐 공개매수" 2025-05-22 18:07:45
제도를 도입하겠다”며 “불공정거래와 회계 부정 등엔 징벌적 과징금을 부과하고 불법 거래 등을 엄벌해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이날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경제5단체장과 간담회도 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정부는 기업을 도와서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만들고 민...
김문수 "배당소득 분리과세…임기 내 MSCI 선진지수 편입" 2025-05-22 11:20:09
회계 부정 등에 대해 징벌적 과징금을 부과하고, 경제사범의 주식시장 참여를 제한하는 한편, 시장을 감시하고 불법행위를 적발할 전문 수사력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김 후보는 물적분할 시 모회사 일반 주주에 신주 우선 배정, 경영권 변경 시 의무 공개 매수 제도 도입 등을 통해 "주주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제도를...
증선위, 내부정보·허위 사업으로 수십억 챙긴 상장사 경영진 검찰 고발 2025-05-21 18:22:46
금융당국이 미공개 중요정보를 이용하고 부정거래를 한 혐의로 제약사 및 전자부품 제조사 경영진 등을 검찰에 고발했다.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21일 제10차 정례회의에서 제약회사 및 전자부품 제조업체 경영진 등의 불공정거래 행위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통보하는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증...
제약사 경영진, 신약개발 정보 이용해 수억 부당이득…검찰고발 2025-05-21 17:03:26
부당이득을 취득했다. A사에서는 공시·회계 담당자의 업무공간이 물리적으로 제대로 분리되지 않아 경영상 중요 미공개 정보가 쉽게 노출되는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전자부품 제조업체 B사의 경영진 등 4명은 허위 테마성 신규사업 발표를 이용해 부정거래를 했다. 이들은 2023년 6월 주업종과 관련 없는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