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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 수주공시 - 5G 광중계기 공급 계약 건 35.5억원 (매출액대비 9.6 %) 2025-12-26 11:55:25
12월 26일 CS(065770)은 수주공시를 발표했다. ◆CS 수주공시 개요 - 5G 광중계기 공급 계약 건 35.5억원 (매출액대비 9.6 %) CS(065770)은 5G 광중계기 공급 계약 건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율공시) 을 26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SK텔레콤주식회사이고, 계약금액은 35.5억원 규모로 최근 CS...
타이거운용, 이재완 대표 사임…새 대표에 김권 이사 2025-12-26 11:55:00
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임기는 2027년 12월까지다. 김권 신임 대표는 타이거자산운용 창립 때부터 합류해 경영전략본부와 자산운용본부, 운용영업본부를 거쳤다. 2023년 말부터는 주식운용팀을 이끌었다. 이재완 대표와는 에셋디자인투자자문 시절부터 함께 합을 맞춘 사이다. 한편 2013년 회사를 차린 이재완 대표는...
LH, 서울 도심복합사업 예정지구 1.4만호 지정 공고 2025-12-26 11:46:19
1만4천12가구에 달한다. 이들 지역이 지구 지정일부터 1년 이내에 주민의 3분의 2 이상(토지 면적의 2분의 1 이상) 동의를 확보할 경우 중앙도시계획위원회·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복합지구로 선정된다. LH는 지속적인 주민 간담회, 컨설팅 등으로 주민 참여율·동의율을 제고해 내년까지 복합지구로 선정될...
찰스 英국왕 '성탄절 전통' TV 연설…"다양성에서 힘 찾아야" 2025-12-26 11:45:25
받아왔다. 암의 종류는 공개하지 않았다. 그는 지난 12일 영상 메시지를 통해 "암 치료 일정을 줄일 수 있게 됐다"면서 건강이 호전됐음을 시사했다. 이날 연설 방송은 우크라이나 합창단의 성탄 캐럴 공연으로 마무리됐다. 찰스 3세는 러시아와 싸우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를 자주 표명해왔다. withwit@yna.co.kr...
모가디슈 56년만에 투표하는 날…삼엄한 경비 속 줄지어 한표 2025-12-26 11:35:38
오후 6시까지 12시간 동안 지정된 투표소에서 사고 없이 투표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선거 결과는 이르면 26일께 나올 전망이다. 하산 셰이크 모하무드 소말리아 대통령은 투표 개시에 앞서 TV 연설에서 "이번 선거는 소말리아의 회복과 국가기구 강화를 보여주는 것이고 모가디슈가 안전하고 안정됐음을 보여주는 분명한...
美, '그림자 선단' 베네수엘라행 유조선 추격전…추가 병력 투입 2025-12-26 11:26:38
앞서 미국은 베네수엘라 인근 해역에서 제재 대상 유조선 '스키퍼'와 파나마 국적 유조선 '센추리스'를 나포했다. 해안경비대가 벨라1을 나포할 경우 미국이 12월 이후 베네수엘라 관련 유조선을 나포하는 세 번째 사례가 된다. koman@yna.co.kr [https://youtu.be/3n9JI93beis] (끝) <저작권자(c)...
원/달러 환율, 장중 10원 넘게 떨어져…1,430원대 2025-12-26 11:21:44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11시 12분께 1,438.5원을 기록했다. 전날 주간거래 종가보다 11.3원 하락했다. 개장 직후 기록한 고점(1,454.3원)보다는 15원 넘게 떨어졌다. 환율이 장중 1,430원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 달 4일 이후 약 한 달 반 만에 처음이다. wisefoo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배외주의 아니라지만…日미에현, 외국인 채용 중단 검토 2025-12-26 11:13:01
중 12곳도 국적 요건 철폐 등 외국인 채용 규제를 완화했다. 미에현이 이번에 외국인 채용의 국적 요건을 엄격하게 하려는 입장을 보이자 지역 내에서는 비판의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다. 미에현에서도 외국인 주민 비중이 높은 이가시(市)의 이나모리 도시나오 시장은 "오랜 세월 지역사회가 쌓아온 다문화 사회 만들기의...
패딩으로 꽁꽁 싸맨 황하나…또 다시 구속기로 2025-12-26 11:10:03
경찰의 수사선상에 오른 상태에서 같은 해 12월 태국으로 도피했다. 이에 경찰이 지난해 5월 인터폴에 청색수배(소재파악)를 요청하고 여권 무효화 조처를 하자, 황씨는 불상의 방법으로 캄보디아로 밀입국해 지내 온 것으로 전해졌다. 황씨는 최근 변호사를 통해 경찰에 자진 출석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경찰은 캄보디아로...
"혼자 여행가서 푹 쉴래요"…연차 길게 쓰는 직장인 늘더니 2025-12-26 11:09:51
사용 조사에선 8월 사용률이 15.3%로 가장 높았고, 7월(11.2%)과 12월(9.6%)에도 연차 사용이 몰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차 시 사용하는 지출액은 221만2000원으로 최근 지속적인 증가세를 나타냈다. '국민문화예술활동조사'에선 문화예술행사 직접 관람률이 60.2%로 지난해 대비 2.8%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