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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패산터널서 총격전...경찰 "용의자, 총기 발사 전 둔기로 민간인 때려" 2016-10-19 19:43:32
부상을 당했다. 용의자는 총기 발사 전 둔기로 민간인 머리를 때린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오후 6시30분께 강북구 번동 오패산터널 앞에서 범죄 용의자와 경찰관 사이에 총격전이 벌어졌다. 총격전은 범죄 용의자가 사제총기를 발사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관 1명이 실탄에 맞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7세 아들 살해·시신 냉장고 보관한 아버지 2심도 징역 30년 2016-10-14 22:05:14
B씨는 과거 몇 차례 폭행 외에는 아들이 사망하기 직전 때리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지만 폭행당한 아들을 병원에 보내지 않고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았다. 두 사람은 2012년 11월 3일 아들이 숨지자 같은 달 5∼6일 3차례 대형마트에서 흉기와 둔기 등 도구를 사들여 시신을 훼손한 뒤 유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갑질 리포트] 유통기한 지난 음식 경비원에…대리기사비는 땅바닥에 뿌려 2016-10-13 18:16:57
벌이고 분을 참지 못해 둔기로 스파크 운전자의 얼굴을 때린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일부 고가 수입차 동호회는 밤에 시속 200㎞를 넘기는 질주대회를 열어 다른 운전자들을 공포에 몰아넣기도 한다.일부 운전자들은 어처구니없는 글귀를 넣은 스티커를 붙이고 다니는 갑질을 하고 있다. ‘사고가 나면 당신이 더...
애완견 잡아 불태워 먹은 인근 주민들… "버리자니 아까워 먹었다" 분노 폭발 2016-10-04 10:27:59
A씨에 따르면 일부 증인들은 개 주변에 둔기를 든 50∼60대 남성 3명이 서성였다고 진술했다. A씨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대형견 강아지 올드잉글리시쉽독 불에 태워 개고기로 먹은"이라는 제목으로 하트의 수색 과정을 상세하게 기록했다. 이 글은 각종 온라인사이트에 일파만파 퍼지며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고, 현재...
정두영 탈옥 시도 “영화 흉내 냈나?”...탈옥 수법이 ‘치밀해’ 2016-09-28 22:21:55
정씨는 금품을 훔치다 들키면 흉기나 둔기 등으로 잔혹하게 목격자를 살해했고, 연쇄 살해 동기에 대한 조사과정에서 "내 속에 악마가 있었던 모양"이라고 말해 수사관들을 놀라게 했다. 대전교도소 관계자는 "정씨가 탈옥을 시도한 사실이 있는 게 맞다"며 "정확히 언제 시도했는지 등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어버이날’ 아버지 살해 남매 “아버지가 흉기 휘둘러서 찔렀다” 2016-09-21 19:22:24
접근하는 사람들이 위험하지, 우리는 차명계좌를 알았지만 관심 없었다"고 말했다. 남매는 어버이날인 지난 5월 8일 오전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아버지를 흉기와 둔기를 수십 차례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경찰과 검찰 조사에서는 묵비권을 행사했으나 재판에서 아버지가 과거 누나를 성폭행한...
‘타이어가게 노예’ 충격…10년간 공포에 떨게 한 폭행도구 `정신봉` 2016-09-12 16:54:22
상습적으로 둔기로 폭행한 타이어가게 업주 변모(64)씨를 특수상해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변씨 부부는 2006년부터 지금까지 10년간 자신의 타이어가게에서 일을 시키면서 A씨에게 임금을 안 주고, A씨의 10년 치 기초수급비, 장애수당 등 2400여만원을 받아 관리하며 마음대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애완견 악귀 씌었다" 딸 잔혹 살해 어머니·오빠 프로파일링 조사 2016-08-22 14:03:35
6시 40분께 시흥시 자신의 집에서 흉기와 둔기를 사용해 딸이자 여동생인 C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친딸을 살해한 것으로 미뤄, A씨가 결혼 전 신병(神病)을 앓았던 것이 사건과 연관성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탐문 조사과정에서 A씨의 조모가...
여동생 살해한 친오빠, “애완견 악귀 옮았다”…엄마가 범행 주도 `충격` 2016-08-21 00:01:00
동생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동안 나는 둔기로 여동생의 옆구리를 때렸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A 씨 등의 진술이 이해하기 어려운 만큼 다른 범행 동기가 있을 가능성을 열어놓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 어머니 A와 친오빠 B씨의 정신병력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들은 전날 오전 6시 40분께 시흥시 자신의 집에서 C...
안성 소방관, 도박빚 갚으려고 강도행각…부부 살해 후 방화 ‘충격’ 2016-08-11 01:52:27
것으로 보고 있다. 최씨가 범행에 이용한 흉기와 둔기는 A씨 집에서 직선거리로 200m가량 떨어진 도로변에서 발견됐다. 흉기 등에서는 혈흔반응이 나왔으며,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한 상태다. 또 최씨가 범행 당시 입고 있었다가 인근 야산에 묻은 옷도 수거했다. 최씨는 당초 A씨 집 화재 상황을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