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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대부업자 76명, 탈세혐의 세무조사 2013-10-03 17:03:37
최근 검찰로부터 불법 대부업자들의 과세 자료 3998건을 수집, 이 중 탈세 혐의가 큰 76명에 대해 세무조사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국세청은 이번에 세무조사를 실시하지 않는 나머지 불법 대부업자들은 우선 수정신고 등의 공문을 보낸 뒤 신고 이행 여부에 따라 추가적인 세무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세무조사...
與 "사초 폐기 일벌백계"…野 "대선이용 수사를" 2013-10-03 16:59:52
“검찰은 2008년 이지원 사본 반납 뒤 수사를 통해 ‘대통령기록관에 있는 기록물과 이지원 사본은 차이가 없다’고 밝힌 바 있다”며 “대화록이 ‘팜스’(대통령기록물관리시스템)에 등재돼 있지 않다는 점에 대해서는 수사를 통해 진상을 규명하면 된다”고 설명했다.손성태/추가영 기자 mrhand@hankyung.com 관련기사...
검찰, 현대스위스저축銀 前경영진 횡령·배임 수사 착수 2013-10-03 02:36:40
2일 밝혔다. 검찰은 압수수색 즈음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관계자 수십명을 소환 조사하기도 했다. 검찰 관계자는 “금융감독원에 고발된 현대스위스저축은행 전 경영진 비리 사건과 관련해 압수수색한 것”이라며 “과거 대주주 시절 있었던 일을 조사하는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대주주가 대폭...
[사설] NLL 밀담과 삭제, 저급한 정신들의 유희 2013-10-02 17:28:23
정치권에서 또다시 첨예한 논란을 빚고 있다. 검찰이 찾아낸 대화록은 노무현 정부의 청와대 전자문서관리시스템인 이지원(e知園)에 등록됐다가 삭제된 원본과, 노 전 대통령 사저의 ‘봉하 이지원’에서 별도로 갖고 있는 국정원 사본과 동일한 보관본이다. 설마했던 폐기 의혹이 사실로 확인된 것이다. 작년 10월 nll(...
"그룹 지시로 ABCP 팔았는데 피해 책임 우리한테 떠넘기나" 2013-10-02 17:16:10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조남희 금소원 대표는 “동양증권이 불완전판매했다는 신고가 1만5000건 넘게 접수된 데다 동양그룹 경영진이 부실 계열사를 살리기 위해 동양증권을 이용한 것과 분식회계 의혹 등이 있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말했다. 금소원은 또 다음주 금융감독원에 국민검사제도를 청구할 예정이다....
檢, 1조 '폐광 관리사업' 비리 수사 2013-10-02 16:59:21
내용은 밝히기 어려운 단계”라고 말했다. 검찰은 최근 수년 동안 광해 방지 공사를 하면서 공단 관계자와 교수 등이 관련 기업체에서 수억원의 금품을 받은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교수는 광해 방지 및 환경 복구 사업의 수주 업체를 선정하는 심사위원을 맡아 업체에서 금품을 받고, 연구비도 횡령한 ...
檢 '성추문 검사' 2심서 3년 구형 2013-10-02 16:57:50
뉴스 브리프 검찰이 2일 여성 피의자와 성관계를 한 혐의(뇌물수수 등)로 기소된 ‘성추문 검사’ 전모씨(31)에게 항소심에서 징역 3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서울고법 형사4부(부장판사 문용선) 심리로 열린 전씨에 대한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현직 검사가 여성 피의자와 성관계를 한 것은 뇌물수수이므로 엄한 처벌이...
'대화록 논란' 재점화… 與 "문재인 책임져야" vs 盧 "사초실종 아니다" 2013-10-02 16:22:28
삭제되는 것이 당연함에도 검찰이 삭제, 복구 등의 표현을 써가며 의혹의 대상인 것처럼 몰아가는 정략적 행태는 유감"이라고 강조했다.그러나 대화록이 국가기록원에 없었던 경위와 관련해서는 "이지원에는 남아있는 대화록이 대통령기록관에는 왜 존재하지 않는지 그 이유를 지금부터 확인하고 규명해야 할 것"이라고 한...
'성추문 검사' 항소심서 징역3년 구형 2013-10-02 14:30:09
검찰은 여성 피의자와 성관계를 한 혐의(뇌물수수 등)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성추문 검사' 전모 씨(31)에 대한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징역 3년을 구형했다.2일 서울고법 형사4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현직 검사가 여성 피의자와 성관계를 한 것은 뇌물 수수로 볼 수밖에 없다"고 전제한 뒤...
채동욱 前총장 혼외아들 의혹 임모 여성 '두문불출' 2013-10-02 11:31:28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을 낳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임모 씨가 취재 요청에 일체 응하지 않은 채 자택에서 두문불출하고 있다.경기도 가평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임 씨는 2일 현재 외출을 삼간 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아파트 현관과 복도, 계단 등에서 진을 친 취재진이 수 차례 초인종을 누르고 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