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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것질 느는 까닭, 경제가 어려울수록 더 높은 칼로리 선호…왜? 2013-01-25 23:04:02
제품은 똑같은 성분의 신제품이었다. 연구진들은 고난이나 역경 등 부정적인 단어가 포함된 포스터를 접한 뒤 참가자들이 초콜릿을 얼마나 먹는지 측정했다. 그 결과 중립적인 소식을 들은 집단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은 것과 달리 나쁜 소식을 접한 집단은 초콜릿을 70%가량 더 섭취한 것으로 조사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블랙홀 실제 형태 "예상 외..완전히 달라" 2013-01-25 08:19:20
미국 UC 버클리(캘리포니아대학 버클리캠퍼스) 연구진에 의해 제221차 미국천문학회(AAS) 정기학술회의에서 공개된 사진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연구진은 이벤트 호라이즌 망원경 프로젝트의 초기 자료를 분석해서 만든 최초의 블랙홀 이미지를 공개한 것이다. 이날 공개된 블랙홀 실제 형태 사진은 아직 완벽한 형상은...
혈액으로 대장암 검사 및 모니터링 기술 개발 2013-01-23 16:09:45
검사에 한계가 있었다. 최근 국내 연구진이 혈액 속 바이오마커를 이용해 90% 이상의 정확도로 대장암을 검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세브란스병원 정현철(종양내과)?김남규(외과) 교수와 ㈜지노믹트리 연구팀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특정연구센터지원사업인 국가지정 바이오칩 연구센터(센터장...
알앤엘바이오, 호흡 성분으로 간단한 암 진단법 개발 2013-01-23 10:23:33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날숨을 이용한 암 진단 연구에 주력해 왔던 (주)알앤엘바이오는 호흡 가스를 이용한 암 진단 방법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알앤엘바이오 측은 암조직에서 나오는 바이오마커를 호흡 가스 내에서 찾아냄으로써 지금껏 조기 진단이 어려워 치료가 힘들었던 암을 손쉽게 알아낼...
혈액검사로 대장암 진단기술 개발 2013-01-21 16:13:40
국내 연구진이 혈액을 이용해 90% 이상의 정확도로 대장암을 검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세브란스병원 정현철(종양내과)·김남규(외과) 교수와 지노믹트리 연구팀은 혈액검사를 통해 대장암을 조기진단하거나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바이오마커란 특정 질병의 발생 여부 및 진행 정도를...
[유행 예감] 비타민 화장품, 다시 뜬다! 2013-01-21 13:42:17
개선한다. 코스메틱 브랜드 리스킨의 연구진은 위의 7가지 비타민 성분을 처방하여 ‘브이 랩 시스템 7’을 제안한다. 피부 손상을 예방하고 개선하며 건강한 피부를 위한 필수 멀티 비타민을 즉각적으로 공급해주는 것. 비타민 화장품은 유해 환경을 차단하며 피부 보호막을 이룬다. 리스킨의 ‘브이 랩...
호빗 실존 증거 "키 106cm에 실제 인물이?" 2013-01-18 08:49:31
이끈 연구진은 지난 4일 ‘인간 진화저널’(Journal of Human Evolution)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호모 플로레시엔시스는 키가 106㎝인 소인족으로 영화와 판타지 소설에 등장하는 가상의 소인 종족 ‘호빗’으로 불려왔다. 연구진은 호모 플로레시엔시스의 손목뼈는 인류의 뼈와는 달리 석기나 도구 등을 이용하는 데...
호빗 실존 증거, 인간 이하 손목뼈 ‘현생 인류와 큰 차이 있어’ 2013-01-18 01:33:02
데 있어서 능력이 떨어진다는 것. 또한 연구진은 “인도네시아 플로레스 섬에서 호모 플로레시엔시스를 발견했다”며 “이는 현생 인류와 큰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 앞서 연구진은 지난 2003년 현세 인류 두개골의 3분의 1 정도밖에 되지 않는 약 1만 8000년 전 여성 두개골을 발굴해 호빗 실존 증거를 찾아낸 바...
약손명가, 에스테틱 코스메틱 브랜드 ‘에오스보떼’ 론칭 2013-01-16 10:01:35
대표이사가 화장품연구소 연구진들과 협업하고 다양한 피부 테스트를 통해 준비해 온 야심작이다. 이는 약손명가에서 고객들을 통해 그 효과와 효능을 인정받았으며 고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제품을 직접 구매하러 약손명가 매장을 찾는 소비자들도 적지 않은 상태라고. 김현숙 대표이사는 “수년간의 연구와 33년간의 피부...
항암단백질, 관절염 치료에 효과 2013-01-15 16:52:30
국내 연구진이 처음으로 규명했다. 김호연(사진)·박진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센터 교수팀은 p53 단백질이 류머티즘 관절염을 일으키는 th17세포와 면역조절t세포의 분화 및 활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번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은 국제학술지 ‘관절염&류머티즘(arthrit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