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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주 의무 3년 유예…설문조사에선 61%가 "아예 폐지해야" 2024-02-22 09:07:00
실시한 긴급 설문조사 결과를 22일 공개했다.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설문은 5개 문항으로 이뤄졌고, 154명이 응답했다. 실거주 의무 3년 유예를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 61.0%는 '실거주의무를 아예 폐지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그대로 두어야 한다'는 응답이 18.8%, '유예기간을...
"화면 확 커졌다"…낙상감지·SOS 지원하는 '갤럭시 핏3' 공개 2024-02-22 08:40:48
감지와 긴급 SOS 기능을 갤럭시 핏 시리즈 최초로 지원한다. 낙상이 감지되면 사용자가 긴급 번호로 전화해 신속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해주며, 위급 상황에 처했을 때 측면 버튼을 5번 누르면 SOS 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다. 갤럭시 스마트폰과의 연결 경험도 향상됐다. '갤럭시 핏3'의 카메라 리모컨 기능을...
나스닥 3일째 하락…엔비디아, '깜짝 실적'에 시간외 급등 [모닝브리핑] 2024-02-22 07:03:57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과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8.44포인트(0.13%) 오른 38,612.24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29포인트(0.13%) 상승한 4,981.80으로,...
실적발표 앞둔 엔비디아 4%↓…전공의들 "의대증원 백지화" 요구 [모닝브리핑] 2024-02-21 06:56:00
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도 공개되는데, 시장에선 미 중앙은행이 올해 금리 인하에 있어 신중한 태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진료거부 '이틀째'…전공의 6000여명 집단사직 의대정원 확대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의 근무지 이탈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
전공의들 "의대전공 '백지화' + 업무개시명령 철회하라" 2024-02-21 05:33:57
자료 공개를 거부했으며, 정치적 표심을 위해 급진적인 의대 정원 정책을 발표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전공의들이 주 80시간 이상 근무하면서 최저임금 수준의 보수를 받고 있음에도 정부는 이제껏 이를 외면했으면서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나 의료 마비가 된다고 한다"며 "피교육자인 전공의가 없다는 이유로 병원이...
"이재명 사심 공천"…친문계 조직화 움직임 2024-02-20 18:55:45
비공개 회동을 한 데 이어 이날도 홍 의원의 의원회관 사무실에 모였다. 모임에는 홍 의원과 윤 의원, 전해철·송갑석·박영순 의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당장 집단으로 탈당할 가능성에는 선을 그었다. 그러나 비명계를 대상으로 한 하위 평가 통보와 친명 중심의 공천자 발표가 이어지면 탈당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려운...
나발니 죽음에 뭉치는 서방…삐걱대던 단일대오 강화되나 2024-02-20 10:07:07
러시아 대사를 불러들인 사실을 공개하면서 유럽연합(EU)이 러시아를 상대로 추가 제재를 고려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한케 브라윈스 슬롯 네덜란드 외교장관도 "알렉세이 나발니가 자유롭고 민주적인 러시아를 위한 싸움에서 최후의 대가를 치렀다는 사실이 끔찍하다"며 "나발니의 시신을 그의 가족과 친지들에게 돌려줄...
전공의들, 오늘 병원 떠난다…오전 6시 기해 근무 중단 2024-02-20 07:24:07
전공의들은 이날 정오 서울 용산 대한의사협회(의협) 회관에서 긴급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향후 대응 방안 등 본격적으로 '병원 밖 행동'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의료계에 따르면 전날 '빅5' 소속 전공의 2745명 중 1000명 이상이 사직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병원 외에도 분당서울대병원...
전공의 오늘 병원 떠난다…'의료대란' 현실로 2024-02-20 05:16:35
정오 서울 용산 대한의사협회(의협) 회관에서 긴급 임시대의원총회를 연다. 회의에서 전공의들은 향후 대응 방안 등 본격적으로 '병원 밖 행동'을 논의할 예정이다. 병원 응급·당직 체계의 핵심인 전공의들이 한꺼번에 빠져나가면서 곳곳에서 환자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쌍둥이 출산을 앞두고 제왕절개 수술...
'의료대란' 현실화 막자…정부, 공공병원·軍병원 '총동원' 2024-02-19 15:46:07
비상 진료 대책을 공개했다. 복지부는 전국 응급의료기관 409곳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신속한 이송과 전원을 지원한다. 소방청과 협의해 꼭 필요한 중증·응급환자는 권역응급의료센터 등 대형병원으로, 경증·비응급 환자는 지역 응급의료기관이나 인근 병·의원으로 이송하기로 했다. 올해 5월까지 단계적으로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