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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글로벌 2030 찾는 홍대에 ‘K뷰티 랜드마크’ 세웠다 2024-04-25 16:00:40
구매 경험을 제공하며 명동에 이은 '제 2의 K뷰티 특구'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올리브영이 명동, 홍대 등 관광 상권을 중심으로 매장 고도화에 나서고 있는 이유는 매장이 외국인 관광객에게 필수 쇼핑 코스로 각광받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올리브영에서 외국인 고객이 사후 면세 혜택을 받은 구매건수는 무려...
'외국인 필수 쇼핑 코스'라더니…홍대에 新 '랜드마크' 떴다 2024-04-25 14:23:29
총 300평(991㎡)으로, 명동타운(350평·1157㎡)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올리브영 매장이다.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8번 출구로부터 '걷고 싶은 거리'로 이어지는 대로변에 위치했다. 업계는 홍대타운이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트렌드에 발 빠른 국내 고객을 아우르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 최근 한류...
[여행소식] 피지관광청·피지항공 2024 한국 로드쇼 개최 2024-04-25 13:28:31
피지항공은 25일 오전 서울시 중구 명동 르메르디앙호텔에서 2024 피지 한국 로드쇼를 열었다. 남태평양의 작은 낙원 피지는 천혜의 자연환경 덕분에 전 세계에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에는 대한항공 직항 항공편이 있었으나 단항되면서 피지항공이 일본 나리타 등을 경유하는...
CJ올리브영, K뷰티 체험 특화 '홍대타운' 연다…"명소로 키운다" 2024-04-25 10:42:14
1층부터 3층까지 영업 면적 기준 991㎡(300평)로 '명동타운'(350평)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매장이다. 올리브영은 홍대타운이 홍대입구역 8번 출구에서 '걷고 싶은 거리'로 이어지는 대로변에 위치해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트렌드에 발 빠른 국내 고객을 아우르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홍대타운은...
청담동마저…중대형 상가 5곳 중 1곳 비었다 2024-04-24 18:44:42
명동은 외국인 관광 수요 회복 등으로 공실률이 27.7%로 내려갔지만, 여전히 전국 평균(13.5%)을 크게 웃돈다. 서울 외 지역에선 인천 부평(19.6%→20.3%), 경기 부천역(15.7%→16.7%)과 안양역(11.3%→14.1%) 등의 공실률이 높았다. 상가 투자수익은 급감하고 있다. 투자수익률은 월세 등으로 인한 소득수익과 상가 가치...
롯데百, 명동상권 되살린다…서울시와 '명동 페스티벌' 2024-04-24 06:00:14
명동 상권을 살리기 위해 명동 페스티벌을 열어왔다. 지난해 10일간 진행된 행사에는 약 40만명이 찾았고, 롯데백화점 본점의 외국인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800% 증가했다. 올해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행사를 열어 관광객 유치에 공을 들인다. 특히 롯데칠성음료, 롯데면세점, 롯데호텔, 롯데웰푸드,...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부천아트센터 1주년 연주회 2024-04-23 18:41:56
명동예술극장 '스카팽' 국립극단이 5월 6일까지 ‘스카팽’을 서울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한다. 하인 스카팽이 부모에게 맞서 사랑을 지켜내려는 두 쌍의 연인을 도와주는 이야기다. ● 전시 - 프랏차야 핀통展 ‘프랏차야 핀통: 내일을 돌보는 오늘’이 5월 26일까지 바라캇컨템포러리에서 열린다. 지구촌의 사회,...
‘한국 상업용 부동산 트렌드와 핫 이슈’···CCIM 멤버스 포럼 개최 2024-04-23 09:02:01
실행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국내 주요 상권은 명동, 강남, 홍대, 가로수길, 이태원&한남, 청담&도산공원, 그 밖에 압구정, 성수 등 10개로 구분된다. 그중 럭셔리 브랜드가 선호하는 핵심 상권은 청담과 도산공원이다. 청담&도산공원은 패션에서 시작해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장하고 있어 대한민국 럭셔리의 중...
갈비탕·칼국수 팔아 매출 100억…외국인들도 줄섰다 2024-04-22 18:16:04
33.3%로 5~10% 수준인 여타 유명 맛집을 웃돈다. 명동교자는 명동 직영점 등의 건물·토지 소유주로 임차료 부담이 없다. 그만큼 상대적으로 영업이익률이 높다. 올해 2월 대표 메뉴인 칼국수 가격을 1만원에서 1만1000원으로 인상하기도 했다. 부산 갈비탕 맛집으로 유명한 사미헌은 지난해 매출 382억원, 영업이익 24억...
'대박 맛집' 명동교자, 1만1000원 칼국수 팔아 번 돈이…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4-22 16:27:57
명동교자 본점은 오픈 시간부터 손님으로 북적였다. 여행용 캐리어를 이끌고 온 외국인 관광객들과 인근 직장인들로 붐볐다. 1966년 문을 연 이 식당은 닭육수로 맛을 낸 칼국수와 마늘이 듬뿍 들어간 김치로 유명하다. 2017~2023년 7년 연속으로 레스토랑 평가서인 미쉐린가이드의 '빕구르망(가성비 식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