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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ELS 판매 중단 확산…'우리' 뺀 5대 은행 올스톱 2024-01-30 16:11:50
2022년(4조3693억원)보다 2.5배 넘게 늘었다. 우리은행 측은 “전면 판매 중단은 하지 않지만 닛케이지수에 대한 고점 우려가 있어 현재 우리금융연구소에 연구용역 의뢰를 해놓은 상황”이라며 “닛케이지수 리스크관리 차원에서 조기상환 가능성이 높은 상품 위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했다. 박재원 기자
김주현 "투자상품은 모두 위험…은행 ELS 판매 중단 등 검토" 2024-01-29 18:42:32
대해 현장검사를 벌이고 있다. 금융당국 수장들은 또 금융시장의 뇌관으로 지목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리와 관련해 질서 있는 연착륙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도미노 현상으로 다 무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연착륙 노력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강현우/박재원 기자 hkang@hankyung.com
'겹악재'에 무너진 中企…"신규투자? 이자 낼 돈도 없다" 2024-01-29 18:25:36
강화하고 있다”고 했다.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고금리 상황에선 정부도 지원책을 섣불리 꺼내들기 쉽지 않다”며 “총선이 있어 단기 응급처방이 나올 수 있지만 줄폐업 위기감이 커지고 있는 만큼 질서 있는 구조조정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박재원/최형창 기자 wonderful@hankyung.com...
빚 못갚는 中企…은행 연체 15조 육박 2024-01-29 18:23:27
이라고 내다봤다. 은행권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발 부실 채권이 쌓이면서다. 한 시중은행 임원은 “여러 방법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정상화를 돕고 있지만 상황이 녹록지 않다”며 “급증한 신규 연체금을 관리하기 위해 긴급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말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올해 은행권 순이익 1위 달성할 것" 2024-01-28 17:44:57
중 4위에 그쳤다. 우리은행은 ‘핵심사업 집중, 미래금융 선도’를 올해 경영 목표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성 확보, 선제적 리스크 관리, 디지털·정보기술(IT) 경쟁력 제고, 경영 체질 개선, 사회적 책임 강화 등 6대 경영 방향도 공유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고객 요청 반영한 하나은행…"한번에 15개 계좌이체 가능" 2024-01-26 09:31:03
즉시 반영했다고 했다"고 했다. 이 밖에도 하나원큐 앱을 길게 눌러 실행할 수 있는 퀵메뉴에 ▲계좌조회 ▲이체 ▲ATM출금 ▲하나-제로페이 ▲이벤트 ▲상품몰 ▲공과금 ▲모바일OTP ▲하나원큐인증 ▲원큐지갑 중 최대 4개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설정할 수 있도록 ‘퀵메뉴 맞춤설정’ 기능을 추가했다. 박재원 기자
다자녀 가구, 주담대 年 3%대로 4억까지 빌린다 2024-01-25 18:26:52
다만 은행권에선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30년 만기 고정금리 상품의 금리는 5년 고정형 또는 혼합형 상품보다 높을 수밖에 없다”며 “커버드본드 금리를 낮게 유지해야 하는데, 주금공 보증만으로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한종/강현우/박재원 기자 onebell@hankyung.com
인터넷은행의 질주…카뱅 순이익, BNK·DGB의 3배 2024-01-25 17:37:53
대출 부실이 반영되고 있어서다. 인터넷은행에 비해 비대면 거래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점도 약점으로 꼽힌다. BNK금융과 DGB금융의 작년 4분기 순이익 추정치는 200억원대에 불과하다. 일각에선 카카오뱅크가 올해 연간 순이익 기준으로 DGB금융을 제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기업은행,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특별 금융지원 2024-01-25 10:26:34
위해 피해 복구 성금 3억원도 전달한다. 김성태 기업은행장은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피해 복구를 위해 신속하게 지원하고, 화재 현장을 직접 방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면밀히 파악해 추가 지원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박재원 기자
ELS 사태 놀란 은행 "원금보장 상품 확대" 2024-01-23 17:38:46
전년(57조7000억원)보다 8.9% 증가한 62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콩H지수 대신 미국 S&P500, 일본 닛케이225 등으로 투자자들이 꾸준히 몰리면서다. 닛케이225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는 지난 19일까지 전년 동기(2682억원) 대비 49.3% 늘어난 4003억원어치가 발행됐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