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발암가능물질 '아스파탐'…먹어도 괜찮다? 2023-07-14 20:34:40
지수희입니다. [앵커] 적은 양이고, 발암 가능성이 명확하게 드러난 것도 아니지만 소비자들이 불안감을 호소하다보니 관련 업계에 영향도 클 것 같은데요. [기자] 아스파탐 일일섭취허용량 현행유지 소식에 식품업계는 촉각을 곤두세우면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아스파탐을 대체할 다른 대체당을 찾겠다는 건데요....
아스파탐 '발암가능물질' 확정…식약처 "현재 섭취량은 안전" 2023-07-14 18:07:59
‘발암가능물질’ 리스트에 최종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식품·유통업계가 초긴장 상태로 주목한 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의 하루 섭취 허용량 기준은 ‘현상 유지’로 결정돼 후폭풍이 예상보다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IARC는 아스파탐을 발암가능물질군인 ‘그룹2B’로 지정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아스파탐 공포 일단락에도…"소비자 민감, 신제품서 뺄 것" 2023-07-14 18:07:44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는 하지만, 현 하루 섭취량 기준엔 문제가 없다’는 게 요지다. 영세 업체가 몰려있는 막걸리업계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반면 자본 규모가 큰 대기업들은 이번 기회에 대체 감미료를 찾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롯데칠성음료는 그간 대표적 ‘아스파탐 음료’로 거론돼온 ‘펩시제로’의 아스파탐...
[포토] 아스파탐 발암가능물질로 분류 확정…일일섭취허용량은? 2023-07-14 16:42:27
제품에 사용되는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을 발암가능물질(2B)로 분류한 14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성분표를 바라보고 있다. 다만 아스파탐의 기존 일일섭취허용량은 변경하지 않기로 했다. 2B는 1(확정적 발암 물질)과 2A(발암 추정 물질) 보다는 낮고 3(분류불가)보다는 높은 등급이다.일일섭취허용량...
WHO "아스파탐 발암물질 맞지만 일일권고량 섭취시 안전" 2023-07-14 16:24:28
설탕 대체 인공 감미료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했다. 다만 현재 권고되고 있는 일일 섭취허용량(ADI) 기준을 유지하면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평가했다. 1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식량농업기구(FAO)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는 현재 아스파탐...
"누가 먹겠나"…아스파탐 논란 일단락에도 일부 기업 결국 '손절' 2023-07-14 15:58:59
발암가능물질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산업계가 주목했던 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의 일일섭취허용량은 '현상 유지'로 결정되면서 후폭풍이 예상보다 크지 않을 전망이다. ○아스파탐 발암가능물질 확정...섭취허용 기준 유지14일 IARC는 아스파탐을 발암가능물질군인 ‘그룹2B’로 지정했다고 발표했다....
IPO ‘대어’ 필에너지, 400% 상승 가능할까 [이슈투데이] 2023-07-14 15:45:21
산하의 국제암연구소로부터 발암 가능물질인 2B군로 분류됐습니다. 발암가능물질 2B군은 역학적 동물실험 결과상 그 증거가 충분하지는 않지만 발암 가능성을 고려하는 물질을 의미합니다. 그러면서 다이어트 음료나 막걸리는 물론 디젤이나 가솔린 등과 관련한 기업의 주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아스파탐 대체재 찾아라'…대책마련 나선 식품·유통업계(종합) 2023-07-14 11:02:29
'발암 가능 물질'(2B군)로 지정하자 식품업계는 시장 동향 등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대책 마련에 분주하다. 아스파탐의 위해성 여부와 관계 없이 2B군 분류만으로 소비자들 사이에 부정적 인식이 확산해 아스파탐을 쓴 제품이 외면받을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아스파탐은 설탕의 200배 단맛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농식품부 "업계 대부분 아스파탐 대체 검토…동향 면밀히 주시" 2023-07-14 11:01:09
발암가능물질'(2B)로 분류한 것과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협조해 업계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날 보도 참고자료를 통해 "업계에서는 국제암연구소(IARC)의 발암유발 가능성 제기에 따른 소비자 우려를 감안해 대부분 아스파탐 대체를 검토하고 있다"며 "음료, 과자 등에...
아스파탐 두고 WHO 불협화음?…"그냥 건강한 식생활 하란 얘기" 2023-07-14 10:11:50
물질로 규정해 파문을 일으키자 다른 쪽에서는 증거가 없다며 기존 지침을 유지했다. 자율성이 일부 보장된 WHO 산하 기구 국제암연구소(IARC)는 14일(현지시간) 아스파탐을 '발암가능물질' 분류군인 2B에 포함했다. 통상 2B군에는 발암 가능성이 제기되지만 증거가 충분하지 않은 물질이 들어가지만 어감 자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