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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대표 최종 후보에 박윤영·주형철·홍원표 2025-12-09 18:15:54
따라 기업 경영 전문성, 산업 전문성,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역량 등을 기준으로 서류 심사 및 비대면 면접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인선 자문단의 평가 의견 등을 검토했다. 김용헌 KT 이사후보추천위원장은 "최종 후보 3인을 대상으로 심층 면접을 진행해 연내 대표이사 최종 후보 1인을 선정할...
스마트워치 지혈대·일체형 해독 주사기…軍 실전 아이템 쏟아졌다 2025-12-09 17:54:56
신은봉 육군 인사사령관, 김철수 한국경제신문 경영지원실장, 최창우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장을 비롯해 관계자와 수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군 생활에서 나온 아이디어 ‘눈길’이번 대회에서는 서류심사 등을 거쳐 25개 팀이 결선에 진출하고 12개 팀이 최종 수상했다. 결선에 오른 25개 팀 중 12개 팀이 군의...
"군 혁신 아이디어 민간에도 적용 가능" 2025-12-09 17:52:20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종성 국민대 경영대학 교수(사진)는 9일 수상작 선정 결과를 두고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번 대회 참가 장병들은 대부분 군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안한 제품 및 서비스를 민간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사업 모델을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드론 위협 대응, 허리 통증 관리, 제독...
넥슨 매각 올해도 무산… 상속세 할증'에 예고된 실패 2025-12-09 17:35:16
비상장주식 가치를 평가할 때는 일반주주와 다른 방식을 쓴다. 경영권이 있는 주식의 평가액은 할증하고, 소수지분의 평가액은 할인하는 방식으로 평가 기준을 유연하게 적용한다. 정부 관계자는 “물납 주식이 전체 지분의 50%를 넘는 경영권 지분이라면 평가액을 할증하지만 50%를 밑도는 소수지분이라면 시장에서의 매각...
진대제 "도전 안 하면 그만큼의 삶만 산다…미래 바꾸려면 공대로 가라" 2025-12-09 17:31:01
텐데요. “당시 IBM에서 50건 정도 특허를 썼고, 평가가 괜찮았어요. 그런데 IBM은 일본업체가 아닌 제3의 D램 파트너사가 필요했거든요. 제가 삼성에 가서 ‘일본 잡고 IBM에도 도움이 되겠다’고 하니까 흔쾌히 보내주더군요.” ▷‘삼성이 반도체 하면 망한다’고 할 때 아닙니까. “삼성이 1985년 원가 1달러35센트짜리...
KEIT, '2025 한국의 경영대상' 소통부문 대상 2025-12-09 17:07:36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은 '2025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소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KEIT는 이번 평가에서 △경영진의 강력한 소통 리더십을 통한 소통 중심의 경영철학 실현 △산업기술 전문성을 활용한 대국민 정보 제공 강화 △국민소통 추진 활동 및 실적의 우수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차봇 모빌리티 강병희 부대표, ‘2025이노비즈 데이’ 기술혁신 중기부 장관상 수상 2025-12-09 17:06:59
높게 평가됐다. 강병희 부대표는 지난 6년간 차봇모빌리티의 기술·전략·운영을 총괄하며 자동차 구매·판매, 금융, 보험, 관리 등으로 분절돼 있던 국내 자동차 시장 구조를 하나의 ‘데이터 기반 플랫폼’으로 통합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단순한 서비스 확장을 넘어 운전자 통합 플랫폼 ‘차봇’, 딜러...
[칼럼] 생존을 넘어 성장의 열쇠가 될 중소기업의 ESG 경영 2025-12-09 17:03:14
확대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ESG 경영 컨설팅 지원을 전년 대비 2배로 늘렸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중소기업 대상 환경설비 지원 사업을 통해 최대 10억 원까지 저리 자금을 지원한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ESG 혁신 바우처 사업으로 기술 개발과 인증 취득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금융권도 다양한 인센티브를...
[칼럼] 성장의 어두운 그림자, 미처분이익잉여금 해소와 재무건전성 확보 방안 2025-12-09 16:39:25
고평가된 주식 가치로 인해 막대한 세금 부담, 즉 중과세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한국의 상속·증여세는 세계 최고 수준이므로, 지분 이동 시 막대한 재정적 부담을 피할 수 없게 된다. 또한, 미처분이익잉여금은 단순히 세금 문제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이는 기업 활동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칼럼] 명의신탁주식, 방치하면 기업을 잃을 수 있다 2025-12-09 16:38:16
뒤에야 주주총회를 소집해 경영진을 교체할 수 있다. 문제는 경영권을 확보한 상대방이 회사 자금으로 소송을 진행할 수 있지만, 실제 소유자는 개인 비용으로 법적 분쟁을 감당해야 한다는 점이다. 설사 소송에서 승소하더라도 막대한 시간과 비용을 소모해야 하며, 그 과정에서 회사가 위기에 처할 수 있다. 세금 문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