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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현의 시각] 꿈꾸는 기관사께 드리는 편지 2025-07-13 17:32:03
가을이었다. 저명한 진보 성향 노동법 교수의 소개로 만난 자리였는데, 그날 저녁의 화두 중 하나가 주 4일제였다. 주 4일제는 당시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공약으로 내세운 이슈였다. 이야기 도중 비친, 정의당 대선캠프 노동본부장까지 지낸 그의 생각은 의외였다. 당시 시점에서의 획일적인...
9급 일행직 합격자 155명 고용부 차출…'노동경찰 1만명' 시동 2025-07-08 17:49:57
“실무경험이 부족한 초임 감독관들이 노동법을 일률적으로 적용해 현장 실정을 반영하지 못했다”는 평가가 적지 않았는데, 이런 현상이 재발될 가능성이 커진 것이다. 서울 소재 한 중견 제조업체 인사담당자는 “현장 상황을 모르는 초임 감독관들이 대거 투입되면 법 위반 여부만 기계적으로 점검하는 부작용이 커질...
[커버스토리] "약자보호" vs "경제부담"…'뜨거운 감자' 알바 임금 2025-07-07 10:01:01
노동법의 보호망에서 벗어나 있습니다. 인공지능(AI)과 자동화 기술이 저숙련 노동자의 일자리도 뺏고 있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이런 시각에서는 좀 더 빠른 속도로 노동 약자를 보호하고 나서야 인류의 진보를 얘기할 수 있다는 겁니다. 플랫폼 근로자가 과연 법적으로 보호할 근로자인지를 놓고는 3심(대법원의 타다 기사...
EU 진출 교두보 헝가리, 외국인 고용 까다로워졌다는데… [지평의 Global Legal Insight] 2025-07-07 07:00:06
할 주요 노동법 규정과 함께 최근 개정된 이민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고용계약의 유형 및 필수 요건헝가리에서의 모든 고용 계약은 반드시 서면으로 체결돼야 한다. 계약서엔 근로자의 인적 사항, 직무와 기본급이 필수적으로 기재돼야 하며 근무지와 직무지시권자를 명확히 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별한 약정이 없는 한...
노란봉투법에 산업계 ‘초비상’…“채용 줄이고, 투자 접고, 공장 해외로” 2025-07-04 09:03:25
지난 4월 강원대 비교법학연구소와 학술 단체인 미래노동법혁신연구회가 공동 주최한 토론회에서는 “법안 시행 시 연간 5000억원 이상의 손실과 약 4000억원에 달하는 외국인 투자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됐다. 특히 노란봉투법의 모호한 사용자(원청) 개념으로 현대차처럼 5000여 협력사를 둔...
M&A해도 회사는 그대로라는데…내 일자리도 그대로일까? [율촌의 노동법 라운지] 2025-07-03 07:00:12
한경 로앤비즈의 'Law Street' 칼럼은 기업과 개인에게 실용적인 법률 지식을 제공합니다. 전문 변호사들이 조세, 상속, 노동, 공정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이슈를 다루며, 주요 판결 분석도 제공합니다. 기업 인수·합병(M&A)은 단일한 방식이 아니라, 다양한 법적 절차를 통해 이뤄진다. 특히...
韓도 日도 "외국인 환영"…알바 '핵심일손'된 유학생 2025-07-01 17:38:13
유학생 S씨는 “임금 수준이 높고 노동법도 잘 지키는 한국에서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으면 바보”라며 “시간제한을 넘기거나 취업 금지 업종에서 일해도 신고를 안 당하면 특별히 걸릴 일이 없다”고 말했다. 이 같은 외국인 유학생 선호 현상은 일본에서도 관찰된다. 일본 역시 내국인 청년이 기피하는 업종을 중심으로...
공고 2시간 만에 30명 지원…취업난 청년들 '알바 전쟁' 2025-07-01 17:37:21
퇴직금 지급 부담과 함께 주휴수당 등 노동법제도가 국내 청년의 일자리 기회를 줄이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청년 일자리 절벽이 심화하는 가운데 재직자 중심의 정부 정책에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한 노사관계 전문가는 “청년이 아르바이트 자리조차 쉽게 구할 수 없는 현실에서 정년 연장, 고용보호...
"알바생이 무슨 계약서냐"던 사장님…큰코다쳤다 2025-07-01 17:31:17
해고를 유도한 것 같다”고 하소연했다. 노동법 상식이 영세 자영업자에게 더는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조건이 되고 있다. 아르바이트생이 근로기준법을 이용해 사업주를 곤란하게 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지난해 10월 한국경제신문사 의뢰로 아르바이트생 2180명...
"한국서 알바 안 하면 바보"…'핵심 일손' 된 외국인 유학생 2025-07-01 16:10:07
다니는 대만인 유학생 S씨는 "임금도 높고 노동법도 잘지키는 한국에서 알바를 하지 않으면 바보"라며 "시간 제한을 넘기거나 취업 금지 업종서 일해도 신고를 안당하면 특별히 걸릴 일이 없다"고 전했다. 이같은 외국인 유학생 선호 현상은 일본에서도 관찰된다. 일본 역시 내국인 청년들이 기피하는 업종을 중심으로 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