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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입니까" 묻더니 둔기 가격…병원 긴급 이송 2024-01-25 18:05:25
행인은 '국회의원 배현진입니까'라고 물은 후 배 의원을 둔기로 추정되는 물체로 가격한 것으로 전해진다. 배 의원을 피를 흘려 순천향병원으로 옮겨졌다. 배 의원 측은 한경닷컴에 "배 의원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면서 "현재 응급조치를 받는 중"이라고 전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與 배현진, 강남 거리에서 괴한에 둔기 피습 2024-01-25 17:56:08
거리에서 신원 미상의 행인으로부터 둔기로 추정되는 물체로 머리 뒤를 가격당했다. 배 의원은 피를 흘리며 순천향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 의원 측은 연합뉴스에 "어떤 사람이 '국회의원 배현진입니까'라고 물어 신원을 확인한 뒤 가격했다"고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헤어졌는데…전 연인, 연애한다 착각하고 둔기 휘두른 50대 최후 2024-01-22 08:01:51
옛 연인인 B씨와 그의 지인인 C씨를 둔기로 때려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의 둔기 난동으로 B씨와 C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쳤지만, 주변에 있던 찜질방 직원과 손님들이 A씨를 말리면서 생명은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2021년 11월 음주 사고를 저질러 합의금이 필요해지자 당시 교제하던 B씨에게...
"다리 내려달라" 버스기사 요구에 망치로 내리친 20대 중국인 2024-01-18 01:22:48
경기도 안성에서 40대 버스 운전기사를 둔기로 폭행한 혐의(특수상해)로 20대 중국인 A씨가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6시35분쯤 안성 미양면의 한 정류소에 정차한 버스 안에서 40대 운전기사 B씨를 둔기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B씨가 운전하던 버스에 탑승한 A씨는 버스 좌석에서...
친형 살해, 13년만에 자수...중형 선고 2024-01-17 15:09:39
끝에 머리를 둔기로 때려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움막이 외딴곳에 있는 데다 폐쇄회로(CC)TV나 목격자도 없어 경찰은 수사의 어려움을 겪었다. A씨는 살해 후 13년이 지난 지난해 8월 경찰에 자수했다. "죄책감 때문에 견딜 수 없었다"는 이유에서다. 부산지법 형사5부(장기석 부장판사)는 17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해외 취업이 지옥으로"…'모범택시' 속 그 사건, 실제 결말은 2024-01-16 12:00:03
두 차례 이상 차량을 세우고 둔기로 C씨를 마구 때리기도 했다. 심각한 부상을 입고 별다른 조치를 받지 못한 C씨는 결국 차 안에서 사망했다. 피고인들은 한 리조트 주차장에 C씨의 사체가 있는 차량을 버려두고 도망쳤다. A씨는 사건 발생 직후 태국 경찰에 자수해 이듬해 징역 12년형을 선고받았다. 현지 교도소에서 4년...
천안서 둔기 든 외국인 남성 오인 신고로 수사 종결 2024-01-13 10:21:39
30대로 추정되는 외국인 남성이 빨간색 둔기를 들고 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인근 중학교에 다니는 청소년들이 공원에서 이 남성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인근 도로와 거리를 수색한 데 이어 폐쇄회로TV(CCTV)를 통해 이들의 인상착의와 동선 파악에 나섰다. 경찰은 다음날 새벽 경기 안성에서 외국인 남성...
[단독] 천안서 둔기 든 외국인 남성 거리 활보…추적 중 2024-01-13 00:23:53
30대로 추정되는 외국인 남성이 빨간색 둔기를 들고 공원으로 뛰어가는 모습이 시민들에 의해 포착됐다. 인근 중학교에 다니는 청소년 두 명이 공원에서 내려오던 중 외국인 남성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자가 기억한 외국인은 175㎝ 이상의 건장한 체격에 갈색 점퍼와 검은색 바지, 흰색 운동화 차림이었다. 신고자...
박근혜 피습 때 "대전은요"로 판세 뒤집혀…총선 정국 변수되나 2024-01-02 18:41:24
한 유튜버에게 둔기로 머리를 가격당한 일도 있었다. 송 전 대표는 응급 수술을 받고도 유세에 나서는 등 ‘붕대 투혼’을 펼쳤지만, 민주당이 대선에 지면서 선거 파급력에는 차이가 있었다는 평가다. 이 대표가 피습으로 치료받게 되면서 현재 진행 중인 재판들도 연기될 전망이다. 형사재판은 피고인의 참석을 원칙으로...
"스트레스 풀려고"…어린 여성만 골라 묻지마 폭행한 40대 2023-12-31 13:39:00
길에서 마주친 젊은 여성들을 둔기로 폭행하거나 살해하려 한 정신질환자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항소1부(김성식 부장판사)는 31일 특수상해·살인예비 혐의로 기소된 A(40대)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A씨와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