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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 한경협 회장 "UAE와 AI 혁신 허브 구축" 2025-11-19 17:40:05
팰리스 호텔에서 '한-UAE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을 한국의 코트라, UAE 대외무역부 및 아부다비 상의와 함께 개최했다고 밝혔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한국과 UAE는 불모지에서 기적을 만들어낸 국가라는 공통 경험을 갖고 있다"며 "한국의 기술력과 UAE의 혁신 역량이 결합돼 양국은...
韓-UAE 경제계, AI·방산·문화 등 미래분야 협력 확대 논의 2025-11-19 17:27:32
확대 논의 李대통령 국빈 방문 계기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개최 이재용·정의선·김동관 등 총출동…류진 "AI 혁신 허브 구축"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 경제계가 인공지능(AI)을 비롯한 3대 미래 전략 분야에서 협력 확대를 모색했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19일(현지시간)...
李 "韓-UAE, 세계 최강국 성장 모멘텀 확보하자" 2025-11-19 17:26:13
UAE 수도 아부다비에서 열린 한-UAE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에서 양국 정부와 기업의 교류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양국 협력의 상징인 바라카 원전도 정상 가동되고 있고, 아크부대에서 (중거리·중고도 요격체계인) 천궁-II에 이르기까지 방산 협력도 눈부신 성과를 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한-UAE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개최…첨단산업 협력 논의 2025-11-19 16:47:16
열린 이번 라운드테이블에는 양국 경제인과 정부 인사 5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 측에서는 주최인 강경성 코트라 사장과 류진 한경협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등이 자리했다. UAE 측에서는 칼리드 빈 모하메드 알 나흐얀 아부다비 왕세자, 국부펀드 무바달라의 칼둔 알 무바라크...
‘모험자본 공급’ 외치는 금융당국...속타는 후발주자들 2025-11-19 15:56:39
자체는 먼저 내주는 방식이다. 금융위는 과거 하나증권의 하나자산운용 대주주 변경 승인에서 이 방식을 적용한 바 있다. 증권사 IB 임원은 “IMA와 발행어음 인가는 자본시장 내 ‘체급 경쟁’을 다시 짜는 과정”이라며 “이번 라운드를 통과한 회사와 밀린 회사의 격차는 향후 3~4년의 자금 조달력과 사업 구조를 결정할...
'실시간 이더리움' 메가이더…"웹2 같은 블록체인 앱 가능해질 것" [코인터뷰] 2025-11-19 15:50:08
부테린과 조셉 루빈이 지난해 상반기 진행된 시드투자 라운드에 잇달아 참여해 설립 초기부터 이목을 끌었다. "암호화폐, 금융주권 극대화"비탈릴 부테린 등 업계 거물이 메가이더에 투자한 건 콩 CBO의 경력과 무관하지 않다. 콩 CBO는 이더리움 생태계의 핵심 인물 중 하나로 꼽힌다. 콩 CBO가 2017년부터 약 6년간 조셉...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 38주기…범삼성家 용인서 추도식 2025-11-19 15:40:18
아랍에미리트(UAE) 국빈 방문을 계기로 열린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BRT)'행사에 참석했다. 이 회장을 제외한 삼성 총수 일가는 한 시간 정도 선영에 머물렀다. 호암의 장손인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앞서 이날 오전 9시 20분께 가족들과 함께 용인 선영에서 40분간 머물렀다. 아들 이선호 CJ그룹 미래기획실장 부...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 38주기…범삼성家 용인서 추도식(종합) 2025-11-19 12:22:04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한·UAE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BRT)'과 일정이 겹쳐 추도식에는 불참했다. 이 회장은 귀국 후 따로 선영을 찾아 고인을 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 회장을 제외한 삼성 총수 일가는 약 한 시간 동안 선영에 머문 뒤 자리를 떠났다. 호암의 장손인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이날 오전 9시 20분경...
설립 1년 된 스타트업에 실리콘밸리 큰손이 '베팅' 2025-11-19 10:48:44
출신이다. 마크비전 초기 엔젤 투자자들도 이번 라운드에 재참여하며 그의 실행력과 비전을 재신뢰했다. 이 대표는 “반도체가 디지털 산업의 기반이었다면, 본은 국방 기술과 제조 혁신이 결합된 피지컬 AI 인프라를 구축해 새로운 글로벌 로보틱스 생태계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안정훈 기자 ajh6321@hankyung.com
IPO로 번지는 AI 투자 광풍…스타트업부터 대어까지 상장 도전 2025-11-19 10:17:15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 업스테이지는 직전 투자 라운드에서 79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AI 반도체 설계 기업 리벨리온과 퓨리오사AI는 내년 IPO에 나설 후보로 꼽힌다. 두 회사는 투자 유치 과정에서 1조원을 넘는 기업가치를 인정받은 유니콘 기업이다. 또 다른 AI 반도체 설계 기업 세미파이브는 이미 코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