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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로자] 노후 준비는커녕 당장 먹고 살기도 벅차다 2017-04-30 08:12:35
불과 (서울=연합뉴스) 금융팀 = 우리나라 근로자들은 세계 어느 나라 못지않게 장시간 노동을 하지만 그렇다고 고생 끝에 낙이 오는 것도 아니다. '내 자식만은'이라는 생각에 자녀 교육에 정성을 쏟고 꺼지지 않는 부동산 신화 탓에 주거비는 천정부지로 올라 노후 준비는 '언감생심'이다. 막상 직장에서...
[빚의 굴레] 세금으로 갚아야 하는 적자성 국가채무 400조 육박 2017-04-08 09:34:57
(서울·세종=연합뉴스) 정책·금융팀 = 국민 세금으로 갚아야 할 적자성 국가채무가 꾸준히 늘어나 올해는 400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됐다. 가계가 자신의 빚은 물론 나라 빚의 멍에에서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9일 국회예산정책처와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국가채무가 지난해보다 45조원(7.1%) 늘어난...
[인사] 한겨레신문사 2017-04-01 08:54:31
▲ 미래라이프에디터 안수찬 ▲ 도쿄특파원 조기원 ▲ 여론팀장 신윤동욱 ▲ 콘텐츠기획팀장 황춘화 ▲ 디스커버팀 취재팀장 임인택 ▲ ESC디자인팀장 홍종길 ▲ 인포그래픽팀장 이임정 ▲ 토요판디자인팀장 이정윤 ▲ CTS3팀장 이천우 ▲ 통일외교팀장 박병수 ▲ 정책금융팀장 황보연 ▲ 산업팀장 이정훈 ▲ 사회데스크...
[4월 경제위기설] 전문가들 "우려 과도…당분간 위기설 반복될 듯" 2017-03-26 09:12:39
가계부채 해결해야" (서울=연합뉴스) 금융팀 = 경제 전문가들은 26일 일각에서 제기되는 4월 위기설에 대해 "근거 없는 것은 아니지만, 현실화될 가능성은 적다"고 입을 모았다. 4월 위기설의 진원지는 내달 미국 재무부가 발표하는 환율보고서에서 한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할 수 있다는 우려와 내달 회사채 만기가...
경제 3대 주체 중 가계만 가난…소득 줄고 실업·빚에 이자폭탄 2017-03-20 06:12:34
급선무 (서울=연합뉴스) 금융팀 = 경제 3대 주체 중 가계가 위기를 맞고 있다. 소득은 줄고 일자리 구하기는 힘든데 빚은 늘었다. 금리 상승기 진입으로 빚은 더 늘 것으로 예상되고 '이자폭탄'까지 우려된다. 정부와 기업은 가계보다는 상황이 좋다. 정부 세수는 작년에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이런 추세는...
[대통령 탄핵] "경제 '사면초가'…정부 중심 잡고 발 빠른 대응 필요" 2017-03-10 13:06:30
대응 필요" 경제전문가 "분열되면 미래는 없다, 통합 필요…통합해법은 성장" "기득권 부패·정경유착 없애고 공정성 강화 계기 돼야" (서울=연합뉴스) 금융팀 = 경제 전문가들은 10일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파면 선고 이후 정부가 중심을 잡고 어려운 경제 상황 해결에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경제팀은 유일호 부총리...
[정부조직 바뀔까]②경제사령탑 기재부 손질하고, '통상' 재편하나 2017-02-27 03:41:02
'통상' 재편하나 경제부처 백가쟁명…미래부·금융위 분해 가능성도 설왕설래 해수·국토 기능조정, 중기청 '부' 승격 관측도 마구잡이 개편 우려…"필요한 부분만 최소화해야" (서울·세종=연합뉴스) 정책·금융팀 = 경제부처의 조직 개편 핵심은 경제 정책 컨트롤타워인 기획재정부다. 무역전쟁 전운이...
'불황의 골'…허리띠 꽉 졸라맨 가계, '슬픈' 사상 최대 흑자 2017-02-26 07:12:34
등 근본 대책 필요 (서울·세종=연합뉴스) 정책·금융팀 = 경기 불황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해 가구당 월평균 흑자는 100만원을 넘어서며 연간 단위로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허리띠를 졸라맨 '불황형 흑자'였다. 식료품·비주류음료 지출은 통계 작성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었고 오락·문화 지출은 12년만에...
[대주주 리스크] '지배구조 개편 첫단추' 삼성생명 금융지주 전환 첩첩산중 2017-02-13 06:10:03
(서울=연합뉴스) 금융팀 =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특별검사팀 수사로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개편 작업이 고비를 맞았다.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이 얽힌 뇌물 혐의 수사 향방과 국회에 제출된 상법 개정안의 통과 여부에 따라 당장 지배구조 개편 작업의 첫 단추인 삼성생명[032830]의 금융지주회사...
누가 남고 누가 떠나나…다음달 금융권 CEO 대규모 인사(종합) 2017-02-12 13:55:42
만료 삼성 금융계열사 사장 향후 거취도 주목 (서울=연합뉴스) 금융팀 = 다음 달 은행, 보험사, 카드사 등 금융권에 최고경영자(CEO) 교체 바람이 분다. 임기가 끝나는 CEO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로써는 '태풍'으로 비화할지 미지수다. 차기 CEO를 내정한 신한은행과 일부 금융사를 제외하고 대부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