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테네시주 마을축제 열리던 공원서 총기난사…"최소 2명 사망" 2024-04-21 15:57:04
중 한명도 중태”라고 말했다. 범인이 체포됐는지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사건 당시 해당 공원에는 축제를 즐기기 위해 주민 200~300명 가량이 모여 있었으며, 축제는 시 당국의 사전 허가를 받지는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미국의 비영리 단체 총기폭력아카이브(GVA)는 총격범을 제외하고 4명 이상이 총에 맞아...
美 수백명 모인 마을축제에 총기난사…2명 사망·6명 부상 2024-04-21 15:10:33
않은 상황이었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범인이 체포됐는지 여부는 즉각 알려지지 않고 있다. 미국 비영리 단체 총기폭력아카이브(GVA)에 따르면 올해 들어 미국에서는 이미 120건의 총기난사 사건이 벌어졌다. 이 단체는 총격범을 제외하고 4명 이상이 총에 맞아 다치거나 숨진 사건을 총기난사 사건으로 규정하며, 작년...
파키스탄서 일본인 탑승차 겨냥 자폭테러…범인들만 숨져 2024-04-19 15:11:02
겨냥 자폭테러…범인들만 숨져 승합차에 있던 일본인 5명 무사…"외국인 겨냥 테러 정보에 경찰 호위"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파키스탄 최대도시 카라치에서 일본인을 겨냥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했다고 현지 지오뉴스 등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날 오전 카라치 만세라 콜로니 지역에서...
마동석 "'범죄도시' 시리즈, 영혼과 뼈를 갈아 넣어…결혼 준비 잘 하고 있다" [인터뷰+] 2024-04-18 17:54:36
범인을 잡으면 된다'는 말을 하는 분이 계셨다. 그것처럼 마석도도 똑똑한 사이버수사대와 함께 작업을 한다. 크게 티가 나지 않지만, 그게 이전보다 더 노련해 진 지점이라 생각했다. ▲ 이번에도 악역들이 매력적으로 그려졌다. 김무열 배우가 연기하는 액션의 위험 수위가 높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운동을 많이...
이선균 사건 마약 제공 의사 "유흥업소 실장, 선처 노리고 허위진술" 2024-04-18 12:59:57
운영하는 서울시 강남구 병원 등지에서 A씨에게 3차례 필로폰과 케타민을 건넨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친하게 지낸 B씨가 생일선물이라면서 필로폰 등을 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약 등 전과 6범인 그는 배우 이씨를 협박해 금품을 뜯은 혐의(공갈)와 3차례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
미사 중 흉기피습 호주주교, 16세 가해자 용서…"너는 내 아들" 2024-04-18 12:26:16
등 500여명이 범인에게 보복하겠다며 교회 앞으로 몰려왔고, 이를 막아서는 경찰과 충돌, 경찰 다수가 다치고 경찰 차량 20대가 파손됐다. 이런 가운데 뉴사우스웨일스(NSW)주 경찰은 가해자 소년이 주교를 공격하기 전 아랍어로 "그가 내 예언자에 대해 말하지 않았다면 나는 여기에 오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한 것 등을...
"치매 母 간병" 선처 호소한 '음주운전' 이루…집유 확정 2024-04-17 18:19:45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2-2부는 지난달 26일 범인도피 방조, 음주운전 방조,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및 과속 혐의로 이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이후 검찰과 이루 양측이 모두 상고장을 제출하지 않아 판결이 최종 확정됐다. 앞서 검찰은 1심 재판에서 징역 1년에 벌금 10만원을 구형했으나, 법원이...
분장실 몰카 단 매니저는 WM엔터 소속 2024-04-17 16:46:35
설치한 범인은 WM엔터테인먼트 소속 매니저로 드러났다. WM은 17일 "당사는 사실 인지 후 그 즉시 해당 현장 매니저를 아티스트 동행 업무에서 배제하고 해고 조치했다"고 밝혔다. 또 "해당 직원이 출입한 공연장, 직원 숙소, 사옥 등의 조사를 마쳤다"며 "추가적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흉기난동범 막은 외국인에 "호주 영주권 약속" 2024-04-16 17:35:50
당시 범인을 막아선 프랑스 출신 외국인 노동자에게 호주 총리가 영주권을 약속했다. 16일(현지시간)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기자들에게 프랑스 출신 건설 노동자 다미앵 게로의 특별한 용기에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게로의 비자가 7월 만료 예정이고, 그가 더 오래 호주에 남기를 원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호주 총리, 시드니 흉기난동 범인 막은 프랑스인에 영주권 약속 2024-04-16 17:14:53
범인 막은 프랑스인에 영주권 약속 말뚝 들고 범인 막아서…비자 만료 소식에 "시민권 주자" 청원도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호주 시드니에서 벌어진 쇼핑몰 흉기 난동 사건과 관련, 범인을 막아섰던 프랑스 출신 외국인 노동자에게 호주 총리가 영주권을 약속했다. 16일(현지시간)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