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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청문회' 주총 시즌 개막…경영권·주주환원 표대결 예고 2024-03-10 05:31:00
신재생에너지 개발, 중개, 매매, 공급업, 발전업, 설비 임대 등을 각각 사업 목적에 추가하기로 했다. LS에코에너지는 정관 변경을 통해 사업 목적에 인터넷데이터센터(IDC) 관련 투자 사업과 합금소재 판매사업, 초전도체 케이블 관련 사업 등을, 현대글로비스는 폐전지 판매·재활용업, 비철금속제품의 제조·판매업을...
[천자칼럼] 국적 항공·해운사 2024-03-07 17:51:29
조선항공사업사로 서울과 이리, 서울과 광주 구간을 비행했다. 해방 후 대한국민항공사로 이름이 바뀌고 국영화와 민영화 등 우여곡절을 거쳐 1969년 지금의 대한항공이 됐다. 대한항공은 1988년 아시아나항공이 설립되기 전까지 국내 유일한 항공사였다. 대한항공을 국적(國籍) 항공사라고 칭하는 것은 당연했다. 국적...
'한동훈 영입' 1호 기업인 강철호 "용인, 경제수도로 만들 것" [총선, 경제통이 뛴다] 2024-03-07 14:48:25
현대중공업 중국사업총괄, HD현대에너지솔루션 대표 등을 지냈다. 6일 기자와 만난 강 전 대표는 “기업에 있다 보니 정치가 이대로면 정말 큰일 나겠다 싶어 출사표를 던졌다"고 했다. 다음은 인터뷰 전문. ▶국민의힘 인재 공모에 직접 지원했다고 들었다. 보통 기업인들이 국회의원이 되면 소득도 줄고 재산·가족...
[표] 거래소 기관 순매수도 상위종목(6일) 2024-03-06 15:45:40
│ │공사││ │ │ │ │ ├────┼──────┼─────┼─────┼─────┼─────┤ │메리츠금│31.9│4.0 │삼성전기 │53.6 │4.0 │ │융지주 ││ │ │ │ │ └────┴──────┴─────┴─────┴─────┴─────┘ 오후 3시30분 기준 (자료=KRX,...
[인터배터리] 코트라, 전시기업 대상 이차전지 수출상담회 2024-03-06 15:39:52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6∼7일 '인터배터리 2024' 전시회와 연계해 이차전지 글로벌 수출상담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코트라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4 참가 전시 기업을 대상으로 배터리 소재, 부품, 장비 등 분야별 해외...
[게시판] 지역난방공사, 63개 공동주택 에너지진단 2024-03-04 11:00:45
[게시판] 지역난방공사, 63개 공동주택 에너지진단 ▲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작년 11월부터 최근까지 전국 63개 공동주택 4만7천297세대를 대상으로 에너지 진단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4일 밝혔다. 공사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작년 11∼12월 두 달 사이에만 약 1천52기가칼로리(Gcal)의 에너지 절감에 기여한 것으로...
新중동붐에 新시장 개척…올해 플랜트 330억달러 수주 총력 지원 2024-03-04 06:05:00
발주가 이어진다. 국내 업체들은 호주에서 뉴잉글랜드 재생에너지존(REZ) 송·변전 민간 협력사업(65억달러), 인도네시아에서 TPPI 올레핀 석유화학단지 프로젝트(55억달러), 파푸아뉴기니에서 LNG 개발사업(30억달러), 베트남에서 하이랑 LNG 발전 사업(22억달러) 등에 각각 도전장을 낸다. 신규시장으로 분류된 CIS,...
[게시판] 코트라·한수원, 체코 프라하서 수소기업 포럼·수출 상담회 2024-03-03 11:49:24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주체코 한국대사관과 함께 다음 달 25일부터 이틀간 체코 프라하에서 한국 수소 기업의 유럽 진출을 위한 포럼과 수출 상담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행사는 포럼, 일대일 상담회, 기업 간담회, 현장 방문 등으로 구성된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주택시장 침체에…건설사들, 비주택 사업 확대로 활로 모색 2024-03-03 06:15:00
미국 SMR 개발사인 엑스에너지(X-Energy), 한전KPS 등과 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SMR 플랜트 사업 공동 개발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올해 대형 원자력발전소와 SMR 등 에너지 분야 사업 확대와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한 고부가가치 해외사업 추진에 집중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올해 목표 수주액을 28조9천900억원으로 작년...
'홍해 수출길' 불안 지속…정부 '컨틴전시 플랜' 가동 2024-03-02 06:15:00
현재 수출품의 선적과 인도, 국내·외 생산, 에너지 도입 등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운송 기간이 기존보다 10일가량 지연되는 것을 비롯해 운임 상승, 선복 부족 등을 호소하는 수출 기업이 늘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한국무역협회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홍해 사태 등으로 물류 애로를 겪고 있다고 답한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