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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동 314의14 일대 940가구 아파트단지 탈바꿈 2025-07-16 14:33:41
공공재개발과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신속통합기획 등 다양한 프로젝트가 추진 중이다. 대상지 근처에서 신안산선 도림사거리역이 개통할 예정이라, 교통 여건도 더 좋아질 전망이다. 현재까지 서울 내 신속통합기획 대상지 총 204개소 중 124개소(약 22만3000가구)의 기획이 마무리됐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영등포 신길동 일대 재개발 확정…최고 38층 아파트 들어선다 2025-07-16 12:00:00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이번 신속통합기획은 그간 개발이 정체됐던 신길동 일대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할 것"이라며 "신안산선 개통에 따라 향후 여의도, 서울역까지의 접근성도 기대되는 신길동 일대의 신속통합기획은 지역의 정주환경 정비를 넘어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GS건설, 잠실우성·신당10 수주 2025-07-14 17:11:34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대상지에 선정돼 사업이 다시 추진됐다. 하반기에는 성수전략정비구역 1지구(재개발), 서초구 서초진흥아파트(재건축), 송파한양 2차(재건축), 도봉구 쌍문역 서측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부산 사직3구역(재개발) 수주에 참여할 예정이다. 사직3구역 재개발정비사업(공사비 4000억원)은 지난달 GS건설...
광진구 한강 변 재건축·재개발 사업 '탄력' 2025-07-14 17:10:46
대상지는 노후 주택 비율이 88.5%에 이르는 곳이다. 신속통합기획 재개발을 통해 최고 49층, 약 3000가구의 한강 조망이 가능한 아파트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 구역에 규제 철폐 115호인 ‘조합직접설립 보조금 지원 동의율 완화’를 처음 적용하기로 했다. 그동안 주민 동의율이 75%를 넘을 경우 지급한 조합 ...
잠실우성·중구 신당10에 '자이'…GS건설, '성수1구역' 수주 총력 2025-07-14 11:05:08
2021년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대상지에 선정되면서 재개발이 다시 추진됐다. 사업비 6168억원 중 GS건설의 지분은 3146억원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성수전략정비구역 1지구 재개발, 서초구 서초진흥아파트 재건축, 송파한양 2차 재건축, 도봉구 쌍문역 서측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부산 사직 3구역 재개발 수주에 도전할...
GS건설 "하루 2조 수주"…잠실우성1·2·3차, 신당10구역 시공사로 2025-07-13 13:28:44
열어 GS건설·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1호인 신당10구역은 신당동 236의 100 일대를 10개 동, 1349가구 규모로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6168억원으로, GS건설 지분은 3146억원이다. GS건설은 이날 2개 사업지 시공사 선정으로 하루에 수주액 1조9573억원을 추가했다. 올...
GS건설, 잠실우성 1·2·3차·신당10구역 동시 수주 2025-07-13 07:09:16
컨소시엄을 시공사로 뽑았다.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1호인 신당10구역은 신당동 236-100번지 일대를 10개 동·1천349가구 규모로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6천168억원으로, 이 가운데 GS건설 지분은 3천146억원이다. GS건설은 이날 2개 사업지 시공사 동시 선정으로 하루에 수주액 1조9천573억원을 추가했다. 앞서...
장고 이어지는 금융감독 개편안…수장 공백에 조직 '뒤숭숭' 2025-07-13 06:07:00
영향으로 파악된다. 정부는 금융위의 금융정책 기능을 기획재정부로 이관하고, 감독업무는 금감원과 통합해 금융감독위원회를 신설하는 안을 추진 중이다. 금융산업 진흥 정책과 감독 기능을 분리해야 '엑셀(산업 정책)'에 '브레이크(감독)'가 종속되지 않고 제대로 견제 기능을 할 수 있다는 차원에서다....
금감원 노조 "금소처 분리 반대…英 같은 역효과 우려" 2025-07-11 14:49:52
분리하는 것은 오히려 소비자 피해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어렵게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금소처가 분리될 경우, 대형 금융상품의 불완전판매나 금융사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 발생 시 감독 자원이 분산되고 책임 소재가 모호해져 신속한 피해구제가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또 기구 신설로 인한...
금감원 노조 "금융소비자보호처 분리, 피해 대응력 약화할 것" 2025-07-11 11:36:27
금소처와 검사 부서의 합동 대응을 통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 기구 신설로 인한 업무 중복 및 책임 회피 현상이 우려된다면서 현재 통합 체제를 유지하는 것이 실용성과 효율성을 중시하는 현 정부의 정책 기조에도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금감원에서 소비자보호 기능을 분리하는 방안은 금융위원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