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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200가구' 방배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2025-12-16 17:43:06
규모의 아파트 약 200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도시정비사업이다. 방배동 일대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핵심 입지로 평가되며, 지하철 2·7호선 접근성, 명문 학군, 생활 인프라를 두루 갖춘 것이 강점이다. 또한 인근에는 방배5구역과 14구역 등 고급 주거단지 조성이 잇따라 추진되고 있어 이번 사업을 통해 이...
아내에 끓는 물 붓고 "실수"라던 남편 결국 2025-12-16 17:37:44
한 아파트에서 잠들어 있던 30대 태국인 아내 B씨의 얼굴과 목 등에 커피포트로 끓인 물을 부은 혐의를 받는다. 이후 A씨는 B씨를 한 화상 전문병원에 데려갔고, 병원 측은 폭행이 의심된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B씨는 2도 화상 등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B씨가 태국인 지인의 SNS를 통해 피해 사실을 알리고, 태국...
[사설] 내 집 마련 위해 퇴직연금까지 깨는 청년들…대출 숨통 터줘야 2025-12-16 17:31:04
때문이다. 올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누적 상승률 8.1%를 기록해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18년과 2021년의 최고 기록(8.0%)을 경신했다. 정부는 6·27 대책을 통해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했고, 10·15 대책으로 서울 전역의 담보인정비율(LTV)을 40%로 하향 조정했다. 자산 기반이 약한 청년층이 주식·채권...
"잡기는 커녕 더 올랐네"…결국 19년 만 '헉' 2025-12-16 17:11:58
하락 전환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서울 아파트값은 올해 2월 첫째 주 이후 무려 4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왔다. 특히 정부가 서울 전역을 규제지역(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는 '10·15 대책'을 발표하기 전후로는 주간 상승률이 0.50%까지 치솟으며 급등세를 보였다. 이후 상승폭이...
올해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文정부 때 넘어설 듯…19년 만 최고치 2025-12-16 17:04:51
아파트값 상승률은 집값이 가파르게 올랐던 문재인 정부 당시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부동산원 통계로 문재인 정부 집권 시기였던 2018년과 2021년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은 각각 8.03%, 8.02%였다. 자치구별로는 올해 들어 이달 둘째 주까지 송파구(19.78%)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이어 성동구(17.94%), 마포구(13.50%),...
대출규제·공급 위축에…수도권 공공분양 단지 '인기' 2025-12-16 17:02:01
전용 55㎡는 4억6000만원 수준이다. 민간아파트 분양가는 계속 상승세를 보여 공공분양과 차이가 벌어지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수도권의 평균 분양가격은 3.3㎡당 3089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2901만원)보다 6.48% 오른 수준이다. 공공분양 단지 분양가보다 두...
대치선경, 49층·1586가구…바뀌는 대치동 스카이라인 2025-12-16 17:01:06
강남구 대치선경아파트가 대치동 일대 ‘49층 스카이라인’ 재건축 대열에 합류한다. 학군, 교통 등 입지 경쟁력이 탄탄해 시장의 관심을 끈다. 1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다음달 15일까지 ‘대치선경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의 주민공람을 진행한다. 1983년 최고 15층, 1034가구로 지어진 이...
'점입가경' 종묘 논란…서울 2.8만가구 공급 타격 우려 2025-12-16 17:00:07
38곳, 2만8764가구가 영향을 받는다. 내년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2만9161가구·부동산R114 기준)과 비슷한 규모다. 서울에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종로구 종묘뿐 아니라 종묘 인근 창덕궁, 강남구 선릉과 정릉, 성북구 의릉과 정릉, 노원구 태릉과 강릉, 서초구 헌릉과 인릉 등이 있다. 특히 세계문화유산 중 5곳이 강북에...
'미분양 안심환매' 매입가격 높인다 2025-12-16 16:59:10
높인다고 16일 밝혔다. 다만 신청 주택이 아파트면서 감정평가 금액이 분양가격의 70% 이상인 때만 분양가의 60% 가격을 적용한다. HUG 관계자는 “시장의 요구를 반영해 준공 전 미분양 사업장에 충분한 유동성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미분양 주택의 가치를 고려해 매입 가격 상한 기준을 높인다”고 설명했다. 미분양...
'최대 6000만원 무이자' 안심주택 6000가구 모집 2025-12-16 16:58:35
기존엔 1인 가구 전용면적 60㎡ 이하, 2인 이상 전용 85㎡ 이하 등 면적 제한이 있었다. 서울시는 가구원 수와 상관없이 전용 85㎡를 선택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했다. 지원 대상 주택은 건축물대장상 단독·다가구주택, 상가주택, 다세대·연립주택, 아파트, 주거용 오피스텔 등이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