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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한강수영장 1m 풀서 20개월 유아 사망 뒤늦게 알려져 2025-07-11 20:39:46
때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수영장 인근에 안전요원은 배치되지 않았으며 CCTV도 없던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가 발생한 수영장의 깊이는 약 1m로 어린이는 보호자 없이 들어갈 수 없는 곳이다. 해당 시설물은 서울시 시설물로, 운영은 민간업체에 위탁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친팔시위 주도해 구금된 美명문대 졸업생, 2천만달러 손배소 2025-07-11 09:32:42
컬럼비아대 인근의 아파트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에 체포됐다. 그는 이후 루이지애나주 이민자 시설에 3개월 넘게 붙잡혀 있다가 지난달 21일에야 구금 104일 만에 보석으로 풀려났다. 칼릴 측은 그가 ICE의 체포와 104일 간의 구금, 송환 추진 과정에서 첫 아들의 출생 순간과 대학 졸업식을 놓쳤을 뿐 아니라...
한강 수영장서 20개월 유아 사망…"안전요원·CCTV도 없었다" 2025-07-10 22:16:17
수 없는 곳이다. 경찰 조사 결과, 현장 근처에 안전요원은 배치돼 있지 않았으며 폐쇄회로(CC)TV도 설치되지 않았다. A군의 부모는 수영장 근처 텐트에서 잠시 머물던 사이 사고가 발생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폭염에 시달린 프랑스·스페인, 이젠 산불 경보 2025-07-09 02:11:48
구간도 폐쇄됐다. 당국은 응급·안전 요원의 이동을 원활히 보장하기 위해 주민들에게 가급적 도로 이동을 자제해 교통 체증을 유발하지 말도록 요청했다. 마르세유시는 가장 위험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수십명을 대피시켰으며, 추가 경우에 대비해 시내 체육관 4곳을 대피 장소로 개방해놨다. 부슈뒤론 인근 오드에서도...
목숨 지키는 일인데…80%가 '대학생 알바' 2025-07-08 14:10:31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안전요원 99명을 모집했지만, 85명만 선발했다. 고성군도 150명 채용 계획에 142명만 충원한 것으로 전해진다. 수상구조대원 80%는 신입이라 안전 관리에 대한 우려도 있다. 모두 수상구조사 자격증이 있고, 자체 선발 시험도 통과했지만 바다라는 특수한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과제가 있다. 서...
전자담배형 마약 밀반입하려던 국제조직 총책…국정원에 덜미 [영상] 2025-07-08 13:15:26
건강과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된다고 판단, 해외에서 선제 차단하기 위해 국제범죄 담당 요원을 마약 중간 경유지인 말레이시아로 급파했다. 현지 수사당국은 국정원이 제공한 핵심 정보를 토대로 총책 등 조직원 4명을 체포했다고 국정원은 전했다. 국정원은 "법의 사각지대에 있는 신종마약을 국내에 대량 밀반입하려던...
"차라리 일본 갈래요"…돈키호테 팝업에 '분통' 터진 이유 [현장+] 2025-07-08 13:14:24
몰려들었다. 안전요원들은 "뛰지 마세요", "다른 에스컬레이터 이용해 주세요"라고 외쳤지만, 사람들의 발걸음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문제는 이때부터 시작됐다. 팝업스토어 입장을 위해 현장 웨이팅 번호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는 주최 측의 안내와 그렇지 않아도 입장이 가능하다는 기존 대기자들의 인식이 충돌하며...
'YG 구원투수' 어깨 무겁다…블랙핑크, 스타디움 투어 시작 [현장+] 2025-07-06 22:00:01
물들였다. 도로 곳곳에 배치된 안전요원과 경찰은 지하철역에서 나오는 인원이 일제히 한 곳에 몰리지 않도록 안내하며 질서를 유지했다. 현장에는 남녀 팬들이 고루 섞여 있었다. 걸그룹이지만 팬덤이 남성에 치중되지 않는다는 점은 블랙핑크의 대중성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나란히 응원봉을 든 커플부터 부모와 함께...
100년 만의 파리 센강 수영에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 2025-07-05 19:03:25
도움을 주고, 안전 요원이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마리 수로 내 수영장 면적은 길이 70m, 폭 20m로 소규모지만, 저마다 수영을 즐기는 데에는 부족함이 없었다. 물속에 깊이 잠수했다가 수면 밖으로 나오는 사람, 자유형으로 전진하는 사람, 하늘을 바라보고 둥둥 떠 있는 사람 등 각자의 방식으로 센강을...
로마 LPG 충전소서 가스 누출로 대형 폭발…45명 부상(종합) 2025-07-05 00:11:06
요원으로 파악됐다. 나머지 24명은 행인을 포함한 민간인이라고 안사는 전했다. 로베르토 구알티에리 로마 시장은 "가스 누출 신고를 접수한 뒤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급파됐고, 그들이 도착한 이후 두 차례의 폭발이 연달아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찰이 인근 스포츠센터와 주유소 맞은편 건물 주민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