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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식의 시대’ 리서치 힘↑…KB 독주, NH 약진, 한화 도약[2025 상반기 베스트 증권사] 2025-07-15 06:30:07
점수를 받았다. 은행·신용카드, 지주회사 2위에 오른 은경완 애널리스트도 하반기 1위 탈환의 길을 열어뒀다. 이 외에도 조선·중공업 이동헌(2위), 엔터·레저·미디어 지인해 (3위), 전기전자·스마트폰 오강호(3위), 생활소비재·교육 박현진(3위), 정유·화학 이진명(3위),...
'큰손'들 대거 몰려들더니…일주일 새 줄줄이 15% 뛰었다 2025-07-14 05:20:02
기업은행 우리금융지주 DB손해보험 등 금융사를 비롯해 기아, 현대차, SK텔레콤, 현대엘리베이터 등 비금융주의 비중이 다른 고배당주 ETF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다. 고배당주는 최근 정부와 국회의 배당 활성화 정책 추진으로 정책 수혜 기대감이 커졌다.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앞서 배당성향(배당금 총액을...
전고점 향해 달리는 코스피…"증시 부양책이 불 붙인다" [주간전망] 2025-07-13 08:00:02
업종으로 중소형 지주, 증권주를 제시했다. 상법 개정안 수혜주다. 앞서 지난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상법 개정안에는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기존 회사에서 '회사 및 주주'로 확대하는 내용이 담겼다. 그 외 AI 관련주인 AI 소프트웨어, 고대역폭메모리(HBM) 관련 장비, 화장품, 제약·바이오, 유통 업종도...
증시 테마 떠오른 배당소득 분리과세…"톱픽은 지주·통신·금융株" 2025-07-10 17:57:44
최대주주 지분율’ 조건을 갖춘 지주회사,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통신회사와 금융회사 등에 관심을 둘 것을 추천했다.◇지주·통신·금융사 ‘관심’ 10일 정부에 따르면 국정기획위원회와 기획재정부는 배당소득 분리과세 시행에 따른 세수 영향을 시나리오별로 분석하고 있다. 현재 논의는 배당성향(순이익 중 배당금...
"하나금융지주,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전망…목표가 상향"-키움 2025-07-10 08:04:39
하나금융지주에 대해 분기 최대 실적이 전망되는 가운데 자본비율 상승으로 추가 주주환원 기대감이 높아졌다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11만5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 '매수'도 유지했다. 김은갑 키움증권 연구원은 "2분기 연결 순이익은 1조21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6% 증가할 전망"이라며 "환율...
신한금융·수출입은행, 외화채권 1조 발행 성공 2025-07-08 17:43:52
신한금융지주와 한국수출입은행이 해외 채권시장에서 총 1조원이 넘는 자금을 조달하는 데 성공했다. 신한지주는 지난 7일 5년 만기 달러화 채권 5억달러(약 6840억원)어치를 발행했다고 8일 밝혔다. 수요예측에 해외 기관투자가 130여 곳이 30억달러가량의 주문을 넣은 데 힘입어 연 4.597% 금리로 자금을 조달했다. 미국...
NH투자 "신한지주, 5천억원 자사주 소각 전망…목표가↑" 2025-07-07 08:18:25
NH투자증권은 금융지주사 신한지주[055550]에 대해 7일 "이번 달 실적 발표일에 5천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을 발표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7만3천원에서 8만7천원으로 올렸다. 신한지주의 전 거래일(4일) 종가는 6만3천원이었다. 정준섭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2분기 우호적 원/달러 환율과 안정적 실적...
기업가치 올리는 '밸류업' 성패의 조건은[밸류업 1년 ②] 2025-07-03 06:02:16
수 없는 은행 계열 금융지주회사와 재벌 대기업들이 밸류업 공시를 내놓았다. 하지만 아직까지 시장은 밸류업 효과에 반신반의하는 듯하다. 무엇보다 밸류업이라는 개념 자체에 혼선을 빚는 것으로 보인다. 밸류업은 말 그대로 한국 증시의 가치를 높인다는 의미다. 밸류업의 결과는 주가 상승이겠지만, 주가는 기업가치의...
중복상장 막히자…대기업 '전략적 합병'으로 선회 2025-07-02 17:41:37
결정했다. 그동안 자취를 감췄던 ‘사업형 지주회사’의 부활을 전망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주주 배당 확대 등 거세진 소액주주의 요구에 직면한 지주사들이 안정적으로 현금을 창출하는 회사를 합병해 기업 가치를 끌어올릴 것이라는 전망에서다. 지주사 CJ와 CJ올리브영 간 합병설이 지속적으로 나오는 CJ그룹과 지주사 ...
우리금융, 동양·ABL생명 편입…임종룡 "1등 재도약" 2025-07-01 18:29:42
비은행 포트폴리오가 강화된 것은 물론 당장 3분기 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전망입니다. 경제부 임동진 기진와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우리금융이 그 동안 5대 금융지주 중 유일하게 보험사를 보유하지 못했엇는데, 이번에 숙원을 이루게 됐죠? <기자> 오늘 우리금융그룹이 동양생명과 ABL생명의 자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