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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뗑킴 비니 모자 난리났다…400명 인플루언서 동원 '대작전' 2025-07-03 18:00:38
진출의 시작 단계로 현지 인플루언서들과 협력해 소비자 반응을 살폈다”며 “중화권 넘어 북미 시장에도 직접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뗑킴은 지난해 4월 홍콩에 첫 글로벌 매장을 열고 본격적인 해외 진출에 나섰다. 올해 하반기에는 일본, 대만, 홍콩 등에 신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이소이 기자
한중일 MZ들 다 빠졌다…"20분 기다려야 겨우 사요" 열광 2025-07-03 06:01:51
금융위기 이후 마블은 ‘위기를 극복하는 영웅 이야기’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일본에선 ‘잃어버린 20년’으로 불리는 1990년부터 2000년대에 캐릭터산업이 호황을 맞았다.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는 “작은 소비를 통해 즐거움을 얻는 립스틱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상하이=고윤상/이소이 기자
빼빼로 대박 나더니 이번엔…'K아이스크림'에 푹 빠진 인도인들 2025-07-02 20:59:02
목표로 하고 있다. 롯데 인디아는 “푸네 신공장 가동과 빼빼로 신규 도입을 통해 올해 15% 성장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1분기 인도 시장 매출은 8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인도 최고의 종합 제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이소이 기자
MZ '지갑 여는' 캐릭터…中 팝마트 시총 60兆 2025-07-01 17:55:43
마블은 ‘위기를 극복하는 영웅 이야기’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일본에선 ‘잃어버린 20년’으로 불리는 1990년부터 2000년대에 캐릭터산업이 호황을 맞았다.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는 “작은 소비를 통해 즐거움을 얻는 립스틱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상하이=고윤상/이소이 기자 kys@hankyung.com
"새로운 관광 성지 되나"…올리브영 긴장시키는 도전자 정체 2025-06-27 06:00:04
비해 한참 적다. 하지만 이같은 차별화된 콘텐츠를 앞세워 명동, 홍대, 동대문 등 외국인 방문객들이 많은 상권에 매장을 내면 올리브영과 붙어볼 만하다는 게 신세계백화점의 판단이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K뷰티 중심의 차별화된 브랜드와 서비스를 앞세워 출점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소이 기자
신세계 시코르, 강남역점 오픈…'K뷰티 성지' 올리브영에 도전장 2025-06-26 17:56:02
맞춤형 서비스를 도입한 것도 특징이다. 인공지능(AI) 기기로 두피를 검사해 맞춤형 샴푸 등 헤어 제품을 제작해준다. 메이크업 전문가가 방문객의 피부 톤에 맞는 메이크업을 보여주고 관련 제품도 추천한다. 시코르 관계자는 “명동, 홍대, 동대문 등에도 출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소이 기자 claire@hankyung.com
지코스모, 카페와 시계 매장의 공간적 결합…'카시오 스토어 도산' 27일 오픈 2025-06-25 16:02:07
번 카시오 스토어 도산은 단순한 플래그십이 아니라 카시오가 바라보는 미래 리테일이 어떤 모습인지 실험하는 공간”이라며 “시간이라는 개념을 제품이 아니라 ‘경험’으로 풀어내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카시오와 새로운 방식으로 연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소이 기자 claire@hankyung.com
이마트, 구독자 168만 먹방 유튜버 '히밥'과 협업…대용량 곱창·만두 선보여 2025-06-25 15:50:49
경북 영덕군과 함께 지역 특산물인 붉은대게를 활용한 제품 6종을, 4월에는 헬스케어 앱 ‘런데이’와 함께 식단 관리 상품 7종을 선보였다. 남현우 이마트 피코크 개발 카테고리 매니저는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신상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소이 기자 claire@hankyung.com
BBQ, 中 청두에 새 매장…"K푸드 거점 될 것" 2025-06-23 17:23:24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BBQ 관계자는 “적극적인 현지화 전략을 통해 K푸드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했다. BBQ는 2003년 중국에 법인을 내고 직접 진출해 매장 수를 300~400개까지 늘렸으나, 중국의 ‘사드 보복’ 등으로 대부분의 매장 문을 닫고 사업을 축소했었다. 이소이 기자 claire@hankyung.com
형지, 中 단체복 시장 진출…현지 기업과 공동 사업 2025-06-23 17:23:02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형지글로벌 관계자는 “보노와의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공공과 민간 분야 단체복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길 기대한다”며 “양사의 굳건한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 지속적인 성장동력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소이 기자 clai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