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025학년도 대입 전략] 교대 합격선, 수시 내신 6등급·정시 4등급 2025-05-05 10:00:05
종로학원이 2025학년도 입시 결과를 발표한 5개 교대 및 초등교육과(서울교대·춘천교대·광주교대·청주교대·한국교원대)의 수시 및 정시 합격선을 분석한 결과, 일부 대학 수시 일반전형 합격선이 6등급대를 보이는 등 전년 대비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일부 특별전형(국가보훈대상자 전형 등)에서는...
'의대 갈래요' 3분 만에 마감…'황금돼지띠' 고3 역대급 대란 [인터뷰+] 2025-04-30 13:52:56
의대 입시 역량 강화를 위해 작년 호법강남대성기숙학원을 인수했다. 호법강남기숙대성학원은 경기도 이천 소재 강남대성기숙 의대관을 운영하는 법인이다. 올해 연간 실적에 의대관의 성과도 반영된다. 의대 입시 경쟁에 힘입어 디지털대성의 실적도 한 단계 도약할 것이란 입장이다. 김 대표는 의대관에 대한 자부심을...
[2026학년도 대입 전략] "차라리 문과로 바꿔 한단계 위 대학 가자"…학습부담 큰 이과 중위권, 문과 전향 급증 2025-04-28 10:00:11
학원이 3월 학력평가 응시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6학년도 대입 고3 수험생 사이 문과 학생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최근 몇 년간 이과 선호, 의대 열풍 등의 상황과 비교해보면 이례적인 변화라 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3월 학력평가 기준으로 수학 과목에서 이과생이 주로 응시하는 미적분, 기하 응시 비율은 지난해...
"내신 6~7등급도 합격"…교대 합격선 '급락' 2025-04-27 11:23:54
입시 합격선이 수시모집 내신 6등급, 정시모집 수능 4등급 중반대까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5학년도 교대 수시 일반전형에서 내신 6등급 합격자가 나왔으며, 일부 특별전형(국가보훈대상자 전형)에선 내신 7등급도 합격했다. 이는 서울교대·춘천교대·청주교대·광주교대·한국교원대 등...
조민, 테슬라 질렀다더니…배상금으로 산 車 타고 포착된 곳 2025-04-23 18:47:01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허위로 작성한 입학원서·자기소개서·위조된 동양대 총장 표창장을 제출해 입학사정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이와 함께 2013년 6월 조 전 대표, 정 전 교수와 서울대 의전원에 허위로 작성된 자기소개서·서울대 법대 공익인권법센터장 명의 인턴십 확인서·동양대 총장 표창장 등...
조민 '입시비리' 2심 벌금 1000만원…법원 "양형 변경 사정 없어" 2025-04-23 16:03:10
밝혔다. 조씨는 2013년 서울대 의전원 입시에서 허위 자기소개서와 인턴십 확인서, 표창장 등을 제출한 혐의를 받는다. 이듬해에는 어머니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와 공모해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도 허위 서류를 제출해 입학사정 업무를 방해한 것으로 조사됐다. 1심 재판부는 조씨가 허위 사실이 담긴 문서를 인식하고...
[속보] '입시비리 혐의' 조민, 2심도 벌금 1000만원 선고 2025-04-23 14:34:47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허위로 작성한 입학원서·자기소개서·위조된 동양대 총장 표창장을 제출해 입학사정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이와 함께 2013년 6월 조 전 대표, 정 전 교수와 서울대 의전원에 허위로 작성된 자기소개서·서울대 법대 공익인권법센터장 명의 인턴십 확인서·동양대 총장 표창장 등...
LEET 대체시험 있다고?…로스쿨 입학 때 성적 냈다간 '낭패' 2025-04-23 13:54:25
시험은 로스쿨 입시와 완전히 무관하다는 설명이다. 법학전문대학원설치·운영에관한법률 23조는 ‘법학에 관한 지식을 평가하기 위한 시험을 실시해 그 결과를 입학전형 자료로 활용해선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기도 하다. 협의회 관계자는 “시험 주체 기관의 이름, 시험의 명칭, (기관장의) 로스쿨협의회 이사장 역임...
의대 정원 축소…고3 문과생 급증, 명문대 노려 이과 중·하위권서 전향 2025-04-20 18:09:58
종로학원 대표는 “의대 열풍으로 최상위권 재수생, 반수생까지 유입되고 있는데 정원은 전년 대비 축소되면서 기존 이과 중위권 학생들이 부담을 느꼈을 것”이라며 “이과에서 중하위권 대학에 가느니, 문과로 옮겨 대학 간판을 상향해보겠다는 생각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과탐 선택자가 급감하면서...
"'의대 광풍' 피하자"…이과→문과 전향 늘었다 2025-04-20 15:21:48
학원 대표는 "의대 선호 현상이 심화하면서 최상위권 학생들에 재수생, 반수생까지 유입되자 기존 이과 중위권 학생들이 부담을 느꼈을 것"이라며 "이과에서 중하위권 대학에 가느니, 문과로 옮겨서 대학 간판을 상향해보겠다는 생각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과탐 응시자 수가 급감하면서 이과생들은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