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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조국으로"…조국, 당 대표 출마 공식 선언 2025-11-10 12:08:08
꾸리고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아 직접 후보 영입에 나서겠다고 역설했다. 또 저조한 지지율에 대해선 "아직 까마득하게 멀었다"면서도 "좌고우면하지 않고 허둥댈 생각은 없다. 한 칸씩 올라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게 제 책무"라고 말했다. 혁신당은 이날 당내 3번째 혁신안으로 △ 국회 교섭단체 기준 정상화 △ 지방선거...
'초저가 전략' 한계 노출…C커머스 성장 제동 걸렸다 2025-11-09 16:50:18
쿠팡 등 기존 강자와의 경쟁이 C커머스의 추가 확장에 큰 걸림돌”이라고 말했다. 앞서 쿠팡은 C커머스의 저가 공세에 맞서 국내 소상공인을 지원한다는 명목으로 작년 국산품을 22조원어치 직매입했다. 전년 대비 5조원 늘어난 규모다. 업계 일각에선 C커머스 성장세가 둔화하고 있지만 신세계와 알리익스프레스의 최근...
"세계 유일 9년 연속 AAA"…로레알의 '에코 뷰티 혁신' 2025-11-09 16:43:01
모호한 친환경 개념을 수치화해 직관적으로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는다. 로레알코리아도 네이버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온라인 광고를 집행할 때 발생하는 직·간접적 전력 사용량과 탄소 배출량을 측정하기로 했다. 로레알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자사뿐 아니라 다른 화장품업체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로드맵을...
미국·볼리비아, 17년만에 대사급 외교관계 복원 2025-11-09 07:46:54
볼리비아 대사를 맞추방하면서, 양국 대사직은 공석으로 남아있었다. 랜도 부장관은 "지난 몇 주간 파스 대통령은 (당선인 신분으로) 미국과 매우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면서 "양국 수도에 대사가 없었던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었으며, 조만간 대사 임명을 발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미 국무부는 또...
한화큐셀, 美 세관 통관 보류에 조지아공장 일시 축소 운영 2025-11-08 10:42:53
조지아주 달튼과 카터스빌의 2개 공장에서 파견직 직원 300명도 해고할 계획이다. 한화큐셀은 미 세관국경보호국(CBP)이 항만에서 수입 부품에 대한 통관을 보류하고 있어 태양광 패널 조립 설비를 정상 가동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고 AP는 전했다. 한화큐셀이 미국으로 수입한 부품 가운데 중국에서 강제노동으로 생산된...
이강덕 포항시장 "경북도지사 출마…시민들 기대에 부응" 2025-11-07 17:25:41
시민들을 위해 돌려줘야 하는 것도 하나의 의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시민들의 기대가 있고 바람이 있다면 진지하게 최선을 다하고,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게 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다만 현재로서는 포항시장 직에 충실하면서 도시 발전에 영향을 기울여야 한다는 데 책임감을 더 크게 갖고...
ICT폴리텍대학, 2026학년도 수시 2차 신입생 모집 2025-11-07 09:00:08
및 직전 학기 성적 3.0 이상 유지 시에 지급된다. 또한, 산업체 재직자를 위한 2년 과정의 주말 대면 수업 및 평일 온라인 수업 병행 과정도 함께 운영하여, 정보통신 산업현장에 재직하고 있는 재직자들의 학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모든 학과는 첨단 ICT 실습 장비를 갖춘 특성화 실습실을 운영하며, 실습 위주의...
美 증시, 트럼프발 ‘펠 오프(fell off)’ 우려 확산…원·달러 1450원 근접, 외국인 자금 또 이탈?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5-11-07 08:48:52
자신이 사임하지 않으면 종식직 - 부시 3명, 오바마 2명, 트럼프 3명, 바이든 1명 - 임명권자와 관계없이 법리에 충실한 판단 목적 - 집권 1기 임명했던 보수성향 대법관 판단 주목 - 닐 고서치와 에이미 코니 배럿, 법리 의한 판단 - 존 로버치 대법원장도 동일한 입장, 트럼프 당황 - 위기감 느낀 트럼프 진영, 플랜 B...
[다산칼럼] 수능의 나라, 노벨의 나라 2025-11-06 17:19:02
‘학관학직’(學官學職)으로 옮겨온 셈이다. 잦은 폴리페서의 등용은 대학을 연구의 장이 아니라 좌우 진영의 전초기지로 만든다. 보수와 진보 정권 모두 이를 개혁하기보다 필요에 따라 이용해왔다. 빈곤한 인사 철학과 얕은 학문관이 결합한 결과다. 한국은 지금 학문적으로 병든 사회다. ‘수능의 나라’의 부끄러운...
"서울 자가 대기업 김부장에 눈물?"…2030 '부글부글'한 이유 ['영포티' 세대전쟁] 2025-11-06 13:00:02
직 영포티들만 천국행이다." 최근 더불어민주당에서 정년 65세 연장에 대해 연내 입법 추진을 예고하자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넥스트포티', 즉 2030세대의 분노가 들끓었다. 경기 침체에 챗 GPT와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AI) 확산으로 신규 채용이 줄면서 청년들의 취업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