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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갔다가 '날벼락'…연회장 천장 마감재 떨어져 2025-05-10 17:15:07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3분께 충남 천안시 한 웨딩홀 연회장 천장에서 석고보드 재질의 마감재가 바닥으로 떨졌다. 이 사고로 식사하던 하객 10명이 마감재에 머리와 허리 등을 맞아 다쳤다. 경찰은 웨딩홀 관계자와 공사업체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사진=천안동남소방서...
[부동산캘린더] 내주 전국 7개 단지 5천304가구 공급…전주보다 1천730가구↑ 2025-05-10 06:00:01
││충남 천안시 성성동 성성자이레이크파크(2회차) │1833-4478 │ ├──┼───────────────────────────┼──────┤ │계약│경기 양주시 회정동 회천중앙역로제비앙그랜드센텀(A11) (│1522-3636 │ ││~5/14)││ │├───────...
10년간 취업자 수 증가 절반이 수도권…지방은 70%↓ 2025-05-09 17:00:04
충남 천안시(16.6%)였다. 반면 전국에서 청년 취업자 비중이 가장 낮은 1.8%를 기록한 전북 순창군은 10년 전보다 청년 취업자 수가 70%나 감소했다. 조선업 밀집 지역을 포함한 영호남 산업 도시들의 쇠퇴로 기존 남성 중심의 고용구조를 보였던 광양시와 거제시, 여수시, 영암군 등의 여성 고용률은 많이 증가했다. 그...
지방청년 떠날 수밖에…일자리 절반 수도권에 쏠렸다 2025-05-09 10:07:04
충남 천안시(16.6%)였다. 반면 전국에서 청년 취업자 비중이 가장 낮은 1.8%를 기록한 전북 순창군은 10년 전보다 청년 취업자 수가 70%나 감소했다. 조선업 밀집 지역을 포함한 영호남 산업 도시들의 쇠퇴로 기존에 남성 중심의 고용구조를 보였던 광양시와 거제시, 여수시, 영암군 등의 여성 고용률은 많이 증가했다....
천안 알릴 '빵지순례단' 모집 2025-05-06 17:42:10
충남 천안시가 오는 14일까지 ‘빵의 도시’ 천안을 알릴 빵지순례단 400개 팀을 모집한다. 전국 만 18세 이상의 가족, 친구, 직장 동료 등이 팀을 이뤄 신청하면 된다. 6월 14~15일 ‘2025 천안 빵지순례 빵빵데이’에서 동네 빵집과 천안 8경을 방문해 자신의 SNS에 올리면 된다
판사님이 도장 찍은 등기명령서 확인했는데…왜 권리가 없어지죠? [김용우의 각개전투] 2025-05-06 07:00:06
점이 분명히 확인됐습니다. 천안시에 거주하던 A씨는 전세 기간이 만료될 때까지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자, 2019년 3월 12일 임차권등기명령을 신청하고 같은 달 20일 법원으로부터 임차권등기명령 결정을 받았습니다. A씨는 결정문까지 꼼꼼히 확인한 뒤 다음 달 5일 다른 곳으로 이사했고, 관할 등기소에는 4월 8일 해당...
시간 단축하고 ‘삶’을 연결하다…철도의 재발견 2025-05-02 10:25:22
또 2005년 수도권 1호선 병점~천안 구간 연장 후 2년간 천안시 인구는 연평균 3.9% 증가, 이는 충남 전체 인구 증가율의 3.7배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안시 GRDP는 연평균 17% 성장해 철도 개통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쳤음을 보여준다. 이호 한국교통연구원 철도교통연구본부장은 “지역이 지속 가능한...
임시역사 22년 만에 천안역 증개축 사업 본격화 2025-04-30 21:03:49
있다. 천안시는 국가철도공단이 ‘경부선 천안역사 증개축 사업’ 시공사인 유창이앤씨 컨소시엄과 계약을 체결하고, 착공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유창이앤씨 컨소시엄은 사업비 1121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1만4263㎡ 규모의 통합역사를 건설한다. 유창이앤씨(55%)를 대표사로 동성건설(25%), 명가엔지니어링(20%)이...
현대건설, 서북구 신흥 주거타운 '힐스테이트 두정역' 선착순 계약 2025-04-29 14:19:41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총 11개동, 전용면적 84~170㎡ 총 997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단지가 들어선 두정역 일대는 천안 서북구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반경 1km 내 약 40개 단지, 2만여 가구 규모의 주거벨트가 형성되고 있으며, 수도권 전철 1호선 두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감자 편의 봐주고 빌린 돈 3000만원 '꿀꺽'…50대 교도관 '실형' 2025-04-28 23:47:08
편의를 봐주고, 2023년 8월 충남 천안시 서북구의 한 카페에서 B씨의 부인으로부터 현금 3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2023년 5월 B씨와 면담하는 과정에서 '병원 진료·약 처방, 교도소 출역 등 편의를 봐주면 무이자로 3000만원을 빌려주겠다'는 B씨의 제안에 응했고, 돈을 받은 뒤 변제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