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국제인권단체, 한국 임금피크제에 "고용유발보다 노인빈곤 초래" 2025-07-10 15:21:25
= 한국의 임금피크제가 청년 고용을 유발하기보다 노인 빈곤을 초래하고 있다는 국제인권단체의 분석이 나왔다. 휴먼라이츠워치(HRW)는 10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한국의 공공·민간 부문 42∼72세 근로자 34명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를 토대로 연령 기반 고용법과 관련 정책이 고령 근로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진단했다. HRW는...
렌탈페이, 초록우산과 주거 취약계층 지원 MOU 체결 2025-07-08 16:11:27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성 강화를 위한 사업에 한 해 사용될 예정이다. 청년 임차인, 자립 준비 청년, 저소득층 가구 등 주거 기반이 취약한 계층을 위한 주거비 지원 및 주거환경 개선 사업 활동에 쓰일 계획이다. 또한 이번 협약을 계기로, 렌탈페이를 통해 결제되는 일부 금액은 주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기부로 이어질...
반크 "브리태니커·위키피디아도 아프리카 편향적 서술" 2025-07-07 11:16:00
선거와 정권 교체가 자리 잡은 사례가 적지 않다. 위키피디아도 "아프리카는 기후변화 적응 기술이 부족해 기후변화에 가장 취약한 대륙이다"(The scarcity of climate adaptation techniques in Africa makes it the least resilient continent to climate change)라고 서술했다. 하지만 아프리카에는 기후 대응 여건과...
[커버스토리] "약자보호" vs "경제부담"…'뜨거운 감자' 알바 임금 2025-07-07 10:01:01
취업 약자를 더 힘들게 할 수 있죠. 취약계층이 아닌 집안의 대학생이 편의점 알바를 하는 경우도 많아 과연 단기 알바가 약자인지, 편의점 점주가 약자인지 헷갈릴 때도 있습니다. 경제적 삶은 서로 얽혀있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대기업과 달리 일자리를 유연하게 만들어내고, 단시간·초단시간 근로자와 여성, 청년,...
"180만명 실업급여 받을 수 있다"…1.3조 예산 증액 2025-07-05 13:38:30
고용보험을 적용받지 못하는 취업 취약계층에 생계지원 및 맞춤형 취업 지원을 제공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인원을 확대하는 사업에는 1천652억원이 증액된다. 이를 통해 국민취업지원제도 지원 인원이 5만5천명 확대되고 건설업 특화 지원도 신설된다. 또 조기 취업을 희망하는 일반계고 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실업급여 19만명 더 받는다…예산 1조2929억원 증액 2025-07-05 10:37:01
적용받지 못하는 취업 취약계층에 생계지원 및 맞춤형 취업 지원을 제공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인원을 확대하는 사업에는 1652억원이 증액된다. 이에 국민취업지원제도 지원 인원이 5만5000명 확대되고 건설업 특화 지원도 신설된다. 조기 취업을 희망하는 일반계고 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직업훈련을 확대하는 데...
국회서 1.3조 늘어난 추경…"소비쿠폰, 이달 1차 지급 완료" 2025-07-04 23:06:03
2만t을 추가 비축하는데 1천21억원의 예산이 배정됐다.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한 정책자금(만기 5년 거치 20년 상환, 금리 1.5%, 최대 5억원) 3천억원을 추가 공급한다. 산불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159억원을 들여 3대형 산림 헬리콥터 3대를 임차한다. 산불로 피해를 입은 송이 재배농가를 위해 대체작물 생산시설 조성...
“에너지 신시대, 신기술 기반 에너지 리더로 도약할 것”[CEO 말말말] 2025-07-03 06:02:25
고객 선택권을 높이는 요금제 다양화, 취약계층 대상 에너지 복지 강화 등을 통해 국민 편익을 극대화하겠습니다. [3] 무탄소·청정에너지 중심 에너지 전환으로 기후 위기 대응을 선도하겠습니다. - 친환경 무탄소에너지인 원자력과 신재생에너지 발전원 비중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국내 석탄발전소 단계적...
도심 국공유지에서 청년층 주거환경 길을 찾아 보자 [마스턴의 시선] 2025-07-02 17:54:42
2017년 16.2배에서 2023년 21.5배로 상승하였고, 청년층의 낮은 자가 거주 비중 14.6%를 고려하면, 주거 시장 내에서 가장 취약한 세대로 확인되었다. 서울을 비롯한 주요 도시는 도심 내 가용 토지 부족으로 주택 공급은 한계에 다다랐고, 주거비 상승에 따른 열악한 주거환경에 노출되는 대학생 및 청년층 비율은 점차 높...
미래에셋박현주재단, 2025년 활동보고서 발간 2025-07-02 14:56:44
이 사업은 청년들이 세계 유수의 대학에서 견문을 넓히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데 기여하고자 운영하는 미래에셋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장학생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활발히 운영했다. 현재까지 1975명의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고, 이 가운데 약 300명은 글로벌 특파원으로 선정돼 파견국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