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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보건교사 행정업무 경력, 호봉 반영 대상 아냐" 2024-05-06 15:01:19
재판부는 또 "피고의 호봉 재획정 처분은 원고의 호봉을 법령에 따라 바로잡기 위한 것"이라며 "교원의 호봉 획정은 교원 사회 전체의 질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정당한 호봉을 획정해야 할 공익상 필요가 크다"고 덧붙였다. 1심 판결에 불복한 A씨는 서울고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9년전 아내 살해한 전직 군인, 재혼하더니 또…'충격 범행' 2024-05-05 20:17:24
점 등을 종합해 양형기준에 따른 권고형의 상한보다 높은 형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1심 결심공판에서 A씨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했으나, 징역 22년이 나오자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장을 제출했다. 이에 항소심 재판부는 "원심과 비교해 양형의 조건에 변화가 없고 원심의 양형이 합리적인 범위를 벗어나지...
권도형, 한국 송환 실패 후 美 인도되면 '7조 벌금' 내야 2024-04-24 23:07:46
위해 몬테네그로 항소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하는 등 미국행을 회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 2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뉴욕 법원에 권 씨에게 53억달러의 벌금 부과를 요청했다. SEC는 "이같은 금액이 권 씨가 사기로 얻은 부당한 이득에 대한 합리적인...
뉴욕증시, 기업실적 호조에 상승…전국 비·일부지역 우박 [모닝브리핑] 2024-04-24 07:00:27
권도형측, 한국행 위해 안간힘…항소장 제출 암호화폐 ‘테라·루나’ 폭락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 측이 미국이 아닌 한국으로 송환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몬테네그로 일간지 비예스티에 따르면 권 대표의 현지 법률 대리인인 고란 로디치, 마리야 라둘로비치 변호사는 한국과 미국으로의...
권도형측, 한국행 위해 끝까지 안간힘…항소장 제출 2024-04-24 05:01:13
끝까지 안간힘…항소장 제출 몬테네그로 고등법원의 범죄인 인도 허가 결정에 항소 "법무부장관이 원하는 미국 보내기 위해 짜맞추기 판결"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씨 측이 미국이 아닌 한국으로 송환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권씨의 몬테네그로 현지...
'사기꾼 부녀'…16억 '먹튀'한 전청조 아버지도 실형 2024-04-23 10:45:00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한편 전 씨의 딸 전청조 씨는 재벌 혼외자 행세를 하며 온라인 부업 세미나 강연 등을 통해 알게 된 27명으로부터 30억 원이 넘는 돈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지난 2월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는데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법원 "한동훈 '검수완박 권한쟁의' 수임료 비공개는 위법" 2024-04-21 16:06:53
이익을 현저히 해칠 우려가 있다고 인정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수임료 정보에 관한 부분은 위법해 취소돼야 하고, 나머지 부분은 원고가 위법성을 실질적으로 다투지 않으므로 별도로 판단하지 않는다"고 판시했다. 1심 판결에 불복한 법무부는 서울고법에 항소장을 접수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가상화폐 회삿돈 29억원 빼돌렸다…산업기능요원 징역 4년 2024-04-18 06:16:35
포함해 34억원을 형사 공탁한 점은 유리한 정상이나 회사가 상당한 손해를 입고 결국 관련 서비스 제공을 중단하게 된 점, 가상자산의 시세 변동이 극심하다는 이유로 피해 회사와 합의에 이르지 못한 점 등을 고려하면 실형 선고는 불가피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A씨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현영도 당했다…'170억 사기' 맘카페 운영자에 징역 10년 선고했더니 2024-04-15 15:04:12
최근 인천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A씨는 1심 양형이 지나치게 무거워 부당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가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구속된 그의 아들 B씨(30)도 항소했다. 다만 검찰은 아직 항소하지 않았으며 이들의 범행을 방조한 혐의(사기방조)로 함께 재판에 넘긴 A씨 남편...
"넌 맞아야 잘 돼"…한 집안 '가스라이팅'한 50대 승려 2024-04-14 13:23:20
판시했다. 이어 "피고인 A씨에게 동종 전력이 없고, 피고인 B씨에게는 벌금형을 초과하는 형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없는 점과 피고인들은 자신들의 잘못을 대체로 인정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검찰은 B씨의 형량엔 불복해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