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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독이 든 성배, 내츄럴엔도텍 `무상증자` 2015-05-15 06:22:38
돼 있다. 물론 발행할 주식수는 정관변경을 하면 얼마든지 더 늘릴 수 있다. 정관의 변경은 원칙적으로 자유지만 주식회사는 정관변경 영향이 클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엄격한 법적절차를 밟도록 상법상에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정관변경을 하려면 주주총회의 특별결의, 즉 발행주식 총수의 과반에 해당하는 주식을 가진...
[사설] 선진국에도 없는 주총 의결정족수 바꿀 때 됐다 2015-04-30 20:38:33
합병 정관변경 등 특별결의는 ‘출석 주식수 3분의 2 이상+의결권 주식수 3분의 1 이상 찬성’의 중다수결이다. 소액주주는 주총에 관심이 없는데 정족수만 턱없이 높아 상장사 10곳 중 9곳은 섀도보팅(의결권 대리행사)이 없으면 주총이 어렵다고 토로할 정도다.이런 문제를 고려해 주총 의결정족수를 선진국...
키움스팩2호, 레드비씨로 상호 변경 2015-04-21 13:40:33
키움제2호기업인수목적(스팩·SPAC)) 주식회사는 21일 기업인수목적회사의 합병으로 상호를 레드비씨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또한 임시주주총회의 정관 일부 변경 건 승인으로 현재 6월 말 결산기를 제3기부터 12월 말 결산기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gogo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주총, 내년엔 당하지 말자 下] 한국형 스튜어드십코드, 주총 바꾸나? 2015-04-07 09:57:06
기자 ] "모두투어가 정관변경에 따라 재무제표를 이사회 결의로 승인하게 되면, 이익배당 또한 이사회 결의로 정할 수 있게 된다. 배당을 이사회 결의로 정할시 과소 또는 과대 배당으로 주주의 권익을 침해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트러스톤자산운용)"윤갑한 사내이사 후보의 재임기간 현대자동차는...
지방은행 경기도 진출…`기업여신 격전지` 급부상 2015-04-06 14:22:10
정관변경 후 주총에서 의결한다는 계획이지만 올해 안에 지점을 내지는 않기로 했습니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다른 지방은행들의 추이를 지켜보고 내부적으로 신중하게 검토하기로 했다”면서 “당장 지점을 낼 계획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방은행의 영업구역이 수도권까지 확대되면서 경기도가 은행들의 새로운...
[주총, 내년엔 당하지 말자上] 개미반란 '또' 실패…주주제안 13건만 살아남아 2015-04-03 14:42:37
건을 주주제안으로 냈다.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회사 측에 요구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하지만 주총 전 회사 측은 기존 '감사 1인 이상 3인 이내'였던 정관을 '감사 1인'으로 변경하는 안건을 상정시켜 어센더캐피털 측의 주주제안 시도를 사실상 막았다. 정관 변경 안건은 원안대로 통과됐고 어센더 측의...
웅진홀딩스, 사명에서 '홀딩스' 뗀다 2015-03-29 09:32:26
웅진홀딩스가 기업 이미지 개선을 위해 회사 이름을 ‘웅진’으로 바꿨다. 웅진홀딩스는 지난 27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명 변경안과 정관 일부 변경안 등을 승인했다. 사명 변경은 ‘부실 기업’이란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함이다. 웅진홀딩스는 작년 4월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졸업했다....
[2015 주총현장]"이변은 없었다"…예상 빗나간 '분쟁 주총' 2015-03-27 14:58:18
있다"며 "녹십자는 일동제약 기업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일동제약 측의 이정치 대표이사 회장의 재선임안, 서창록 사외이사 선임안에 동의를 표했다.감사 선임안에 있어서도 일동제약의 이상윤 감사 선임안에 찬성을 표명해 표대결 없이 승인이 이뤄졌다.사상 첫 무배당 결정을 내린 kt의 주요...
27일 '슈퍼 주총데이'…810개社 사상 최다 2015-03-26 21:13:25
자동차 부품업체인 부산주공은 기업지배구조 컨설팅업체인 네비스탁과 소액주주들이 사외이사와 감사 후보를 추천하고 있어 회사 측 후보와 표 대결이 예상된다.코스닥 상장사 우노앤컴퍼니 주총에선 2대 주주인 김승호 씨가 경영진의 이사 선임 안건에 반대표를 던질지 관심이다. 경영참여 목적으로 주식을 사들인 김씨의...
27일 사상최대 슈퍼주총…현대엘리·KB·엔씨등 주목 2015-03-26 16:33:59
수권자본을 2천만주에서 6천만주로 늘리는 정관일부 변경 안건이 상정돼 주목을 끈다. 현대엘리베이터가 17년 만에 추진하는 수권자본 확대에 대해 2대주주인 쉰들러 홀딩 아게(AG) 측이 반대 의사를 밝힌만큼 결과는 미지수다. 엔씨소프트 주총도 주목을 받는다. 지난 1월 지분 보유 목적을 경영 참여로 바꾼 1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