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서울·영남저축은행 퇴출 2013-02-15 17:43:01
대상으로 거론됐던 신라저축은행은 서울행정법원에 부실금융기관 결정을 취소해 달라는 소송을 제기하고 집행정지를 신청해 영업정지를 피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법원의 판결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밝혔다.류시훈/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서울ㆍ영남저축銀 영업정지…후순위채 224억 피해(종합) 2013-02-15 17:30:59
신고센터'에 신고하면 된다. 웅진 계열의 서울저축은행은 지난해 12월 금융위가 부실금융기관 결정ㆍ증자 등경영개선명령을 내렸으나 경영정상화에 필요한 증자에 실패해 결국 영업정지됐다. 영남저축은행은 지난해 5월 6일 영업정지된 한국저축은행의 자회사로, 지난달금융위가 증자명령을 내렸으나 역시...
'명품 떨이' 장사진 2013-02-15 17:18:57
최대 규모의 ‘백화점 명품 떨이’ 행사가 시작된 15일 서울 충무로 신세계백화점 행사장에서 소비자들이 옷을 고르고 있다. 현대 무역센터점과 신세계 본점은 17일까지, 롯데 본점은 22~24일 명품 할인 행사를 펼친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연...
무심코 마신 음료수, 다이어트에 ‘치명적’ 뭘 마셔야 할까? 2013-02-15 17:15:39
특히 수분 섭취는 노폐물 배출과 활발한 신진대사를 돕기 때문에 어떤 다이어트를 선택하더라도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 이효리, 신소율 등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연예인들 역시 수분 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하지만 계속해서 물을 마시다 보면 물에도 질리기 마련이다. 이에 녹차, 탄산음료 등 다양한 음료수를...
삼성전자, 이사진 새롭게 짰다 2013-02-15 17:05:14
15일 서울 서초동 사옥에서 이사회를 열어 신규 사내·외 이사 6명을 추천했다. 이날 이사회 결의 내용은 다음달 15일 열리는 주주총회에 안건으로 제출된다. 주총에서 승인되면 삼성전자의 이사 수는 7명에서 9명(사내 4명, 사외 5명)으로 늘어난다. ○윤부근, 신종균 등기이사 합류 삼성전자의 사내이사는 3명이었다. 이...
장관 후보 '투기 의혹' 봇물 2013-02-15 17:01:23
등 25억8925만원을 신고해 6명 중 재산이 가장 많았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 후보자는 서울 목동 아파트(6억9300만원)를 포함해 9억6279만원의 재산을,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는 경기도 김포 아파트(5억5900만원) 등 11억5852만원의 재산을,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는 서울 자양동 주택(6억9400만원) 등...
28년 도금에 미친 사내…호텔같은 공장 짓고 글로벌기업 꿈 '반짝' 2013-02-15 16:59:49
- 정을연 명진화학 사장 앞치마 두르고 장화 신고 도금현장서 직접 기술 개발 삼성·lg전자·현대차 등 유명 기업들이 고객 개성공단 본격 가동…동남아도 진출계획 2011년 5월 중순의 일요일 아침. 도금업체인 명진화학 정을연 사장(당시 44세)의 휴대폰 벨소리가 요란하게 울렸다. “사장님, 큰일 났습니다. 공장에서 또...
[경찰팀 리포트] 복제 비아그라의 '공습'…남자들이 위험하다 2013-02-15 16:50:08
20대까지 신규 수요층으로 가세하면서 시장이 팽창하고 있어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문기혁 대한비뇨기과개원의사회 이사는 “공인된 제품이 헐값으로 쏟아지면서 오·남용 가능성이 커졌다”고 우려를 표시했다. ○금·토요일엔 20~30대가 주 고객층 제네릭 출시 이후 젊은 층의 수요가 눈에...
눈 침침하고 사물이 구불구불…방치하면 '실명'! 2013-02-15 16:46:56
신경은 곤두서 머리가 무거웠다. 음료수를 마시려고 냉장고를 열고 우유팩을 집어 들었지만 유통기한을 읽을 수 없었다. 탁자 아래 신문을 겨우 찾았지만 글씨는 찌그러진 점들에 불과했다. 계단을 내려갈 때는 마음을 단단히 다잡아야 했다. 팔과 다리는 후들거리고 바닥이 보이지 않아 고개를 깊숙이 숙이다 보니 몸의...
'車보험 바꿔치기' 신고해 포상금 3073만원 2013-02-15 16:45:46
신고자에게 3073만원을 포상금으로 지급했다. 주부인 b씨는 고혈압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속이고 2000년 보장성 보험에 가입했다. 2002년 가벼운 뇌경색으로 진단받아 수년간 입·통원 치료를 반복해 총 1억원의 보험금을 타냈다. 이 과정에서 환자 관리가 허술한 병원만 골라 다녔다. 제보자는 b씨의 혈색이 좋은데도 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