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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유동성 확보 일정 `순항` 2013-02-15 18:24:04
매각 등 자구노력을 추가하는 등 총 1조원의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그룹차원의 과단성 있는 결정을 통해 유동성 우려를 불식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빠른 시일 내에 회사채 신용등급도 A 수준으로 상승이 가능할...
서울·영남저축은행 퇴출 2013-02-15 17:43:01
영업을 시작하도록 할 계획이다.자산규모 1조7000억원의 서울저축은행은 작년 9월말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이 -5.55%로 당국의 지도기준(1%)을 밑돌아 작년말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됐고, 45일간의 경영정상화 기간에 증자에 실패해 퇴출을 면치 못했다.영남저축은행은 작년 5월 모회사 한국저축은행이 문을 닫은 ...
건설사 부도위기 `빨간불` 2013-02-15 17:24:37
차원의 지원이 어려운 대부분의 건설사들은 위기가 더욱 가중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인터뷰> 건설업계 관계자 "중견건설사들은 사업지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그룹의 지원이나 담보 부분들이 부족하기 때문에 금융지원에 있어서 상당히 인색한 대우를 받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업계에서는 새 정부 출범이 얼마남지...
워크아웃 3년만에…한일건설, 법정관리 신청 2013-02-15 17:18:46
대손충당금으로 지난해 2988억원의 손실이 발생해 자본금 1811억원이 모두 잠식된 상태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지난 5일 한일건설의 주식거래를 전면 중단했다. 지난해 3분기 기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채무(지급보증)는 4448억원이다. 한일건설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더라도 피해를 보는 개별 주택 구매자는...
'1등 케첩' 먹은 버핏 "다른 코끼리 원한다"…초대형 베팅 재개 2013-02-15 17:14:58
버핏이 약 30조원의 거액을 들여 미국 1위 케첩회사 하인즈를 손에 넣었다. 과거 “코카콜라 주식은 평생 팔지 않겠다”고 공언했던 버핏은 이번에 케첩회사까지 인수하면서 식품업계에 대한 자신의 관심이 식지 않았음을 보여줬다. 그동안 버핏이 우량 기업 인수에 대한 강한 집념을 계속 표현해왔던 만큼 그의 초대형...
2월 셋째주 회사채, 1조4천670억원 발행 예정 2013-02-15 17:13:26
등 모두 1조4천67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습니다. 회사채 발행건수는 모두 31건으로 지난주보다 3건 줄었고, 발행금액은 1천130억원 감소한 수치입니다. 채권종류별로 보면 무보증사채가 1조2천700억원, 자산유동화증권 1천970억원이고 자금용도별로는 시설자금이 835억원, ABS를 포함한 운영자금...
월지급식 ELS의 '함정' 2013-02-15 17:13:10
발생으로 2000만원의 원금 손실이 발생해 전체적으로 1000만원의 손해를 봐도 이 투자자는 월수익금 1000만원에 대해 원천징수당한 배당소득세를 돌려받을 수 없게 된다.이 문제는 국내에 월지급식 els가 처음 등장했을 때 업계에서 이슈가 됐고, 국내 한 증권사가 2004년 국세청에 유권해석을 의뢰했다. 당시 국세청이...
“네이트 해킹 피해자 위자료 줘라”…모두 받으면 7조? 2013-02-15 17:09:06
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만일 피해를 입은 회원이 모두 소송해서 이길 경우 전체 위자료는 무려 7조원에 이른다. 그러나 이스트소프트·시만텍코리아·안랩 등 정보보안 업체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는 기각됐다. 재판부는 “SK커뮤니케이션즈가 3500만명의 개인정보가 외부로 유출됐음에도...
[마켓인사이트] 대기업 사모사채 발행 '쏠림' 심각 2013-02-15 17:08:17
8070억원의 사모 회사채를 발행했다. lg전자는 3000억원, 현대제철은 2000억원, 롯데쇼핑과 gs칼텍스는 각각 1000억원의 사모 회사채를 발행했다. kt렌탈도 1070억원을 발행했다.최근 사모 회사채 발행 증가는 조달비용을 낮추고 싶어하는 기업들의 요구와 사모 회사채를 활용해 구조화채권을 발행하려는 증권사들의 이해...
FIU법안 뭐길래…부처 싸움 국회로 '불똥' 2013-02-15 17:02:03
말했다. 그는 또 “연 4조5000억원의 세수가 늘어난다는 건 설익은 계산”이라며 “fiu 정보를 국세청에 넘겨주는 데 초점을 맞춘 논리”라고 지적했다. 소관 부처의 이해관계에 따라 국회 상임위원회의 입장도 다르다. 국세청이 소속된 기획재정위원회는 fiu법을 지지하지만 금융위가 소속된 정무위는 법안 처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