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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하버드·예일대 장학금 입학 제안 거절" `깜짝 고백` 2013-09-03 15:09:20
밝혔다. 박인비는 "그때가 대학을 가느냐, 프로를 가느냐 선택해야 될 때였다. 대학을 가면 프로 활동을 못한다"며 "그래서 SAT 성적으로 장학금 안 받고 대학 생활을 느껴보려고 네바다 주립대에 입학했다"고 명문대 입학을 거절한 사실을 털어놨다. 그녀는 "전공은 호텔 경영학이었는데 한 달 정도밖에 안 다녔다"며 한...
총상금 47억…KLPGA '서해안 시리즈' 2013-09-02 17:03:23
바람 이겨내야 우승권한국여자프로골프(klpga)가 서해안에서 잇따라 큰 대회를 개최하는 ‘웨스트 코스트 시리즈’에 돌입한다.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메이저 중의 메이저대회’ 제35회 메트라이프·한국경제 klpga챔피언십을 비롯해 최다 상금액을 자랑하는 한화금융클래식, 미국 lpga투어 하나·외환챔피언십 등 ‘4대...
日 남녀골프, 한국이 '싹쓸이' 박성준 첫 승…안선주는 2주 연속 우승 2013-09-02 01:40:39
일본 남녀 프로골프 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이 동반 우승했다. 박성준(27)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바나h컵 kbc오거스타에서 데뷔 첫 승을 따냈다. 안선주(26)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니토리 레이디스 골프 대회 2연패와 함께 2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박성준은 1일 일본 후쿠오카의 게야gc(파72·7150야드)에서...
안선주, 니토리레이디스 우승…JLPGA 2주째 우승 행진 2013-09-01 17:03:40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2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안선주는 1일 일본 홋카이도의 가쓰라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니토리 레이디스 골프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7개를 쓸어담으며 7언더파 65타의 맹타를 휘둘렀다.안선주는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지난주 cat 레이디스 대회를 포함해 2주 연속...
박세리, 세이프웨이 1오버파…우승권서 멀어져 2013-09-01 11:29:52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세이프웨이 클래식 셋째 날 우승경쟁에서 밀려났다.박세리는 1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과 버디를 각각 1개씩 잡았으나 보기 4개를 적어내 1오버파 73타를 쳤다.박세리는 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로...
여고생 골퍼 고진영, 프로 데뷔 2달 만에 2연승 2013-08-31 08:09:47
데뷔한지 2달 밖에 안된 여고생 골퍼 고진영(18·은광여고3)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3부 투어에서 2연승을 올렸다. klpga 준회원인 고진영은 30일 충북 청원군의 그랜드cc 서동코스(파72·6185야드)에서 열린 2013 예스·그랜드 점프투어 10차전(총상금 3000만원·우승상금 600만원) 마지막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단독]마르코-안시현, 결국 이혼...아이는 안시현이 키우기로 2013-08-30 19:24:27
국가상비군, 2001년 국가대표를 거쳐 2002년 프로로 전향해 KLPGA 2부 투어인 드림투어에서 3승을 거둬 상금왕에 오른 실력파 선수였다. 2003년 만 19세의 나이로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CJ나인 브릿지 클래식에 참가해 우승한 경력이 있으며, 2004년 LPGA 올해의 신인상, 한국여자프로골프대상 공로상과 특별상을 수상한...
박세리, 녹슬지 않은 '왕언니' 샷 2013-08-30 17:13:04
선봉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의 ‘맏언니’ 박세리(36·kdb금융그룹)가 세이프웨이클래식 준우승 징크스를 깨기 위해 선봉에 나섰다. 박세리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cc(파72·646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그린을...
은퇴 골프여제 오초아 초청 골프대회, TV중계도 못하는 사연 2013-08-28 07:25:50
은퇴한 골프여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주최하는 대회가 재정 위기를 맞았다.오초아는 2008년부터 고향인 멕시코 과달라하라주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중의 하나로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는 멕시코의 과달라하라주가 tv중계료 명목으로 지원하던 100만 달러(약 11억1000만원)를 주지 않기로...
리디아 고, 이르면 올해말 프로 전향 2013-08-26 17:00:47
테니스 대표 선수를 지낸 고씨는 훈련 프로그램을 만들어 딸을 직접 지도한다. 그는 “스윙, 웨이트 트레이닝, 멘탈 등은 따로 전문 코치가 있지만 코스에서 경기 운영이나 전반적인 훈련 등은 직접 챙긴다”며 “불필요한 연습은 배제하고 핵심적인 연습에 집중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16세 골프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