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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비젼 '무인컨트롤 키오스크', 판매·결제부터 재고수량 확인도 2019-09-18 17:31:02
디지털 사이니지 전문개발업체 엘리비젼(대표 안덕근)은 ‘무인컨트롤 키오스크’를 개발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달 초 개발을 마치자마자 글로벌 무인판매기(벤딩머신) 제조·유통업체에 10대를 판매했다. 안덕근 대표는 “내년에 최대 1000대를 이 회사에 추가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칼 뽑은 정부…WTO에 日 '수출규제' 제소 2019-09-11 17:40:38
수 있습니다. <인터뷰> 안덕근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단기적으로 이번에 WTO 소송을 거는 것이 일본 정부의 조치를 바꾸거나 향후에 제도를 완전히 개편하게 되는 효과를 보기는 어렵겠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이런 조치가 연장이 된다거나 확대가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정부는 WTO 제소와는 별도로...
화이트리스트 제외 현실화…'WTO 제소' 속도 2019-08-28 18:15:07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안덕근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대외적으로는 일본 정부 조치의 부당성을 알리는 의미가 있고 지금 소송을 걸게 되면 아무래도 향후에 이 조치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일본 정부에서 상당히 주의를 기울일 것이기 때문에 과도한 조치를 막는 예방적인 의미가 있다고 본다.” 제소 절차는 우리...
정부 '상응조치' 부인하는 이유…"WTO 맞소송 가능성 때문" 2019-08-13 14:10:27
수 있다고 우려했다.안덕근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정부의 조치는 (강제징용) 청구권 문제로 경제보복을 한 일본에 대한 부득이한 조치"라면서도 "그렇지만 대일 수출을 제한할 소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팃포탯(tit-for-tat·맞받아치기) 수준의 조치로 평가될 수 있다"고 말했다.협상의...
정부 '상응조치' 극력 부인하는 이유…"WTO 맞소송 당할 수도" 2019-08-13 11:29:30
WTO 소송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안덕근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정부의 조치는 (강제징용) 청구권 문제로 경제보복을 한 일본에 대한 부득이한 조치"라면서도 "그렇지만 대일 수출을 제한할 소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팃포탯(tit-for-tat·맞받아치기) 수준의 조치로 평가될 수 있다"고 말했다. 협상...
[부고] 김상무 前 현대자동차 부사장 별세 外 2019-08-08 18:15:03
엠즈씨드 대표이사·안덕근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장인상=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일 02-3410-6919▶박복석씨 별세, 길근 보험개발원 기술연구소 부장 부친상=7일 대구 모레아장례식장 발인 9일 낮 12시 053-801-9999▶박재경씨 별세, 신도영·만영·덕영·상우씨 모친상, 이상일 성균관대의대...
"韓·日 경제전쟁으로 대만 TSMC·美 마이크론 반사이익" 2019-07-04 17:31:51
기업 모두 치명상을 입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안덕근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도 “미·중 무역전쟁처럼 확전될 경우 첨단산업 기술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자국 시장 규모가 작은 한국이 불리할 수밖에 없다”며 “확전은 막아야 한다”고 당부했다.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미중 관세폭탄 1년…세계 1·2위 경제대국 전쟁은 어디까지 2019-07-04 06:06:06
우려가 그만큼 크다고 볼 수 있다. 안덕근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한국은 중국이 어려울 때 거시 경제적으로 함께 어려울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상황을 요약했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는 무역 전쟁에 노출된 국가들이 경제 심리가 그만큼 더 흔들리면서 단순한 수출감소를 넘어 피해가 투자위축과 고용불안으로까지...
일본 반도체소재 수출규제 해법 놓고 '반격 vs 대화' 갈림길 2019-07-02 16:54:18
대치가 능사만은 아니라는 주장도 나온다. 안덕근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일본의 중국 희토류 소송처럼 WTO로 가면 이길 여지는 있다고 본다"며 "문제는 시간싸움인데 WTO 소송에서 이기기까지 3, 4년은 족히 걸릴 것이고 그동안 우리 산업계는 막심한 피해를 입을 것"이라고 말했다. 당장 WTO에 이 문제를 제소할 경우...
'글로벌 통상 무기화' 격랑…미국·중국 이어 일본까지 G3 가세 2019-07-01 16:15:34
공식적인 이유로 언급하기를 꺼렸다. 안덕근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서) 일본이 공개적으로 보복이라고 얘기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며 "국제 통상규범을 준수한다고 계속 강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사회에서 통상 무기화는 중국이 '전가의 보검'처럼 꺼내 들곤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