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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적수는 없었다…만원관중 기립박수 '전율' 2013-03-17 12:55:25
아사다 마오(205.45점)를 뛰어넘는 올 시즌 여자 싱글 최고점이다. 2위를 기록한 카롤리나 코스트너(197.89점·이탈리아)도 무려 20점차 이상으로 크게 따돌렸다.김연아의 연기는 완벽했다.프리스케이팅 마지막 연기자로 은반에 올라선 김연아는 '레미제라블'의 웅장한 오케스트라에 맞춰 애절한 연기를...
김연아, 세계선수권 우승…'여왕의 귀환' 2013-03-17 12:52:43
73.61점을 기록했다.종전 기록은 지난달 4대륙 선수권대회에서 아사다 마오(23·일본)가 기록한 205.45점이며, 역대 최고 기록은 김연아 자신이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얻은 228.56점이다.그는 1년 8개월 만의 복귀전이었던 지난해 12월 nrw 트로피(201.61점), 올해 1월 전국 종합선수권대회(210.77점)에 이어 개인...
[쇼킹스타일] 김연아, 실력도 의상도 모든게 한 수 위 “편파판정 문제 없다!” 2013-03-16 08:40:03
실력 차가 나지만 라이벌이라 불리는 아사마마오는 마지막 점프에서 결정적인 실수를 범하며 62.10점으로 6위에 그쳤다. 그녀의 주무기인 트리플 악셀에서 두 발로 착지했음에도 가산점을 받은 마오는 프리스케이팅에서 만회하겠다며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연아에게만 국제 심판의 엄격한 잣대가 적용되는 이유가 뭘...
"아사다마오, 김연아 라이벌? 격이 다르다" 일본 마저 비난 2013-03-16 00:35:36
마오는 6위로 출발부터 크게 뒤쳐졌다" 며 실망감을 내비치며 비난에 나선 것이다.이에 더해 그의 부진에 실망한 일본 네티즌들까지 가세했다. "아사다 마오의 약한 멘탈, 왜 늘 이렇게 무너지나. 김연아에게 배워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분전을 기대하는 모습을 내비쳤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년 공백 깬 환상 연기…"여왕은 건재했다" 2013-03-15 16:52:54
기립박수 아사다 마오에 완승…17일 오전 프리스케이팅 출전 김연아가 2년 만의 메이저 국제대회에서 화려하게 귀환했다. ‘피겨 여왕’의 환상적인 연기에 9000여 관객은 기립 박수로 화답했다.김연아는 14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의 버드와이저가든스에서 열린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애매한 '롱 에지' 판정…김연아에게만 가혹? 2013-03-15 16:52:25
아사다 마오는 자신의 필살기인 트리플악셀을 펼치면서 마지막에 명백히 두 발로 착지하는 실수를 했지만 성공 판정을 받았다.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이경규 '꼬꼬면' 눈물...
다음, 17일 김연아 출전 프리 스케이팅 생중계 2013-03-15 13:30:26
이상을 기록했다. 김연아는 프리 스케이팅은 17일 오전 9시(이하 한국시각)부터 진행된다. 김연아는 24명의 출전 선수 중 가장 마지막인 24번째로 17일 오전 11시46분 경기에 나선다. 2위를 차지한 카롤리나 코스트너(이탈리아)는 21번째, 6위의 아사다 마오(일본)는 22번째로 빙판에 오른다.(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마오쩌둥·시진핑 반대 1표씩…닮은점·다른점 2013-03-15 11:24:45
"마오쩌둥 주석 선출 당시에는 (투표자 가운데) 관료의 비율이 지금처럼 높지 않아 민의를 더 잘 반영할 수있었다"면서 "이번 투표결과는 단지 시진핑 주석이 관료들 가운데 인기가 높다는 걸 보여주는 것이고 마오쩌둥의 권위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말했다. 중국 역사학자 장리판(章立凡)은 "전인대 대표는 모두 엄격한...
`여왕의 귀환` 김연아, 약속지켰다..`쇼트 1위` 2013-03-15 07:54:35
2위는 `디펜딩 챔피언` 카롤리나 코스트너(이탈리아·66.86점), 3위는 무라카미 가나코(일본·66.64점)가 차지했다. 김연아의 `동갑내기 라이벌` 아사다 마오는 마지막 점프 과제에서 결정적인 실수를 범한 탓에 62.10점에 그쳐 6위에 머물렀다. 김연아가 이날 획득한 점수는 그가 2006년 시니어 무대에 올라온 뒤...
김연아, 아사다 마오 꺾고 세계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 1위 2013-03-15 06:52:09
라이벌' 아사다 마오는 마지막 점프 과제에서 결정적인 실수를 범한 탓에 62.10점에 그쳐 6위에 머물렀다.김연아가 이날 획득한 점수는 그가 2006년 시니어 무대에 올라온 뒤 국제대회에서 받은 점수 중 통산 8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