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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등 만성질환자 '원격진료' 허용 될까 2013-10-15 21:22:37
방침이다. 대상 질병도 고혈압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 환자로 한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재진 환자를 대상으로 하되 일부 산간벽지·섬 지역 등에선 초진 환자(처음 진료받는 환자)도 원격진료를 허용하는 방안을 담을 예정이다. 하지만 의사협회는 반대 의견을 굽히지 않고 있다. 노환규 의협 회장은 “동네의원 중심...
[창간49 글로벌 산업대전] 정보기술과 금융·의료 융합…KT, 무한한 가능성에 도전 2013-10-11 06:59:09
또 체질에 따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와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한 건강관리 서비스 등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kt는 이밖에 자동차와 농업 물류 중공업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ict 컨버전스 사업을 추진 중이다. kt 관계자는 “컨버전스 사업은 경제 활성화로 이어져 정부의 핵심 경제정책인 창조경제 실현에도...
고혈압 환자에 좋은 바나나…이뇨제와 함께 먹으면 '상극' 2013-10-04 16:55:42
먹는 만성질환자는 자신의 약 특성을 꼼꼼히 체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바나나, 이뇨제엔 금물 최근 영국의 식의약안전위원회는 약의 효과를 방해하는 음식 200여가지를 선정해 발표했다. 국내에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복약지도 정보방(http://medication.kfda.go.kr)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고혈압 환자에게...
[건강한 인생] "아이고 허리야~"…명절후유증 앓는 아내…스트레칭·반신욕이 보약 2013-09-27 07:09:00
질환자 120명을 조사한 결과, 25%가 가사노동 중 가장 힘든 자세로 ‘쪼그려 앉기’를 꼽았다. 이런 자세는 허리 뒤쪽 근육을 심하게 늘려놓는다. 게다가 휴식과 스트레칭으로 풀어주지 않아 늘어난 채로 경직된다. 이에 따라 척추 형태가 서서히 변형돼 허리를 똑바로 펴기 힘들어진다. 결국 척추뼈 사이의 말랑말랑한...
[생생칼럼] 갈비찜·녹두전·송편…고지방·고열량 추석음식 칼로리 따져 적당히 드세요 2013-09-13 17:29:20
지방 섭취가 평소보다 많아지는 시기다. 만성질환자들을 진료하다 보면 명절이 끝난 뒤 비만과 각종 성인병이 확연히 늘어난 경우를 흔히 보게 된다. 최근에는 탄수화물 섭취량이 많아지는 것도 문제로 지적된다. 나물도 기름에 볶는 경우가 많아 채소 섭취 못지않게 지방 섭취를 늘린다.결국 명절 음식은 탄수화물과 지방...
남녀노소 건강에 관련된 알레르기 면역력에 대한 진실 2013-08-27 17:29:56
보통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알러지환자는 림프구 수치가 낮다. 혈액검사를 통해 아토피나 천식, 알레르기 질환에 면역력이 얼마나 반응하는지 알 수 있다. 알레르기 질환(아토피, 천식, 재채기, 부스럼, 알레르기비염)은 면역력이 약해서 생긴다? 알레르기는 우리말로 '면역과민반응'이다. 알러지라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암보험은 없다 "6가지 꼭 따져라" 2013-08-22 11:59:01
유경험자와 만성질환자(고혈압·당뇨) 등으로 가입대상을 확대했고, 보장기간도 사망시까지 등으로 대폭 늘렸다. 다만 보험료가 일반 암보험에 비해 최초 암 발생 후 경과기간 별로 3∼4배나 높아진 건 단점이다. 최근 암보험 상품들이 암 발생률이 높은 유경험자들에게 유리하게 설계됐기 때문이다. ◆ '갱신주기'...
유해성 적조에 비브리오 패혈증까지…동해안 비상 2013-08-20 16:33:57
달라고 당부했다.만성 간질환자, 당뇨병, 위장질환 등 만성 질환자는 어패류를 가열해 섭취하고 관내 횟집, 어판장, 재래 전통시장 등의 어패류 취급업소는 횟감용 칼과 도마를 수시 소독해 사용하고 수족관 온도를 18도 이하로 유지해 달라고 조언했다.특히 강릉시의사회를 통해 관내 병의원에 비브리오 패혈증 의사환자...
침대 모자라 복도까지 환자들로 '북적' 2013-08-19 17:30:29
병원 응급실은 초(超)응급 환자뿐만 아니라 만성 질환자나 경증 환자는 물론 낮에 병원에서 순번을 기다리며 대기하기가 싫어 들어오는 환자까지 다양하다.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응급실 이용 환자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5점 척도의 만족도 조사에서 응급실 만족도는 평균(3점)에 미치지 못하는 2.94였다....
푹푹 찌는데, 땀은 안나고 실신까지…노년층 '뇌졸중 주의보' 2013-08-09 16:49:49
닥치면 노년층과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가 갑자기 숨지는 경우가 늘어난다. 노년층은 체온 조절능력이 약해 더위에 쉽게 쓰러진다. 별다른 지병이 없는 노인도 폭염으로 돌연사할 수 있다는 얘기다. 이정권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나이가 들면 체온조절 중추 기능이 쇠퇴하기 때문에 신체의 열 변화를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