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편의점에서 좋은 감정은 사고 나쁜 감정은 파세요" 2024-03-25 10:17:56
감정가게 플랫폼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QR코드를 마련해 청소년들이 평소 느끼는 감정에 대해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감정가게 온라인 플랫폼으로 쉽게 접속할 수 있도록 했다. 김정석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는 "지난 11월 감정가게 론칭 후 온라인으로만 청소년들의 건강한 감정들이...
2년만에 박스피 상단…코스피 더 가려면 [신인규의 이슈레이더] 2024-03-25 09:28:57
가게 됐습니다. 고려아연은 오너인 최창근 명예회장 일가가 우호지분 포함해서 33%, 동업 관계에 있던 영풍이 3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요. 최근에 영풍이 고려아연의 배당 확대 등을 주장하며 갈등을 빚어왔는데, 고려아연이 영풍을 동반자가 아닌 경쟁자로 규정하고, 영풍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서린상사의 경영권을...
한소희도 카리나도 못 참았다…"노타투존? 문신은 내 자유" [이슈+] 2024-03-23 08:02:04
게시물이 잇달아 공유되며 찬반 여론이 팽팽하게 엇갈렸다. 이 글 작성자는 "전부 그런 건 아닌데 주로 헬스장과 수영장같이 신체 노출이 잦은 장소들 위주로 노타투존이 확산하고 있다"면서도 "적당한 수준의 문신은 허용되는 분위기"라고 주장했다. 이런 글이 확산하자, "불쾌감이 드는 걸 어떡하냐", "아이들이 보기에...
안산 '매국노 발언' 파문…결국 고소당했다 2024-03-19 10:40:23
물론이고 일본풍 음식을 파는 자영업자, 그리고 묵묵히 가게를 지키는 700만 사장님 모두에게 모독감을 줬다"며 "선량한 자영업자 전체를 모욕한 것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안산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국제선 출국(일본행)' 이라고 일본식 한자로 적힌 전광판 사진을 올리며 별다른 설명...
"유퀴즈 섭외해주세요"…'과외비·밥 다 공짜' 일타강사 '화제' [이슈+] 2024-03-13 19:57:01
서울 나들이를 떠나거나, 공부방 부엌을 실제 마라탕 가게처럼 연출해 재료를 골라 담아 식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열곤 한다. '아낌없이 주는' 방식의 공부방을 운영한 계기에 대해 한 씨는 자신의 학창 시절을 떠올렸다. 그는 "대학교 졸업 무렵, 아버지 사업의 실패와 오빠의 취준 시기가 겹쳐 기존에 하던 과외...
[단독] 을지면옥, 종로에 5층 건물 세웠다…2년 만에 컴백 2024-03-13 07:00:03
새 가게에도 이전의 노포 감성을 담았다. 가게 전면에 달린 검은색의 ‘을지면옥’ 입체 간판에서 찾아볼 수 있다. 푸른 페인트 붓글씨체의 ‘을지면옥’ 글자 모양을 그대로 가져와 색상만 바꿨다. 이는 1970~1980년대 을지로 일대에서 만들어진 골목 간판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서체다. 건물 외벽과 내부 조명은 옅은...
당근알바, 신학기 맞이 '당근알바 복지' 프로모션 진행 2024-03-07 08:42:18
당첨 결과는 다음 달 1일(월) 안내될 예정이다. 또, 프로모션을 공유한 이용자와 공유받은 이용자 50쌍(100명)을 추첨해 각각 당근머니 5천원을 추천 보상으로 지급한다. 동네 자영업자들을 위한 '2주 채용 보장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오는 19일까지 '알바 구인 공고'를 작성한 뒤 14일 동안 지원자가...
"미용실이요? 유튜브 보고 혼자 잘라요"…임창정도 날벼락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3-06 21:00:02
가게를 정리하게 됐다는 헤어 디자이너 A씨는 "당근이나 중고나라 같은 중고거래 애플리케이션(앱)에 염색약을 올려도 팔리질 않는다"고 토로했다. 최근 이용 업계가 '죽상'이다. 고물가, 유튜브를 비롯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발달, 다이슨 등 고급 드라이기의 보편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폐업 리스크가...
"와이프인 척 인사도 했네"…나균안 아내, 분노의 2차 폭로 2024-02-29 08:21:43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을 공유했다. 나균안이 한 민소매 차림 여성과 식당에서 밥을 먹는 사진이다. 이 사진을 올린 게시자는 야구팬일 것으로 보인다. 게시자는 이 여성을 나균안의 아내일 것으로 추정했다. A씨는 이에 대해 "이거 나 아니다. 이때는 재활하러 2군 가서 투수 코치님이 절대 집에 못 가게 하셨다....
"버섯 빼주세요"가 배달 꿀팁?…맘카페 댓글에 "소름" 2024-02-26 10:21:57
하면 두 번 먹을 수 있다고 했다. 물론 넣은 가게 잘못이지만 똑똑한 건지 소름 돋는다"고 적었다. 이어 "암묵적으로 저렇게 한다는데 저도 요청사항에서 저런 내용 많이 봤다"며 "실수하지 않게 조심해야겠다"고 했다. 이에 자영업자들은 "버섯 빼달라는 요청이 의외로 많다"고 공감했다. 반면 일부 이용자들은 "맘카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