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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완 우리은행장, 내실 기반 다지는 실속형 리더[2025 파워금융인30] 2025-04-28 07:48:02
금융사고 예방과 리스크 관리 강화를 위해 본부조직 개편을 실시했다. 금융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그룹장 중심 조직 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개인그룹 △WM그룹 △기업그룹 등을 업무 중심에서 고객 중심으로 통합했다. 금융사고 예방과 리스크 관리 제고를 위해 자금세탁방지센터와 여신감리부를 본부급으로...
엄주성 체제 1년 만에 1조 클럽 재가입…미국 진출·퇴직연금사업 속도[2025 파워금융인30] 2025-04-28 06:30:43
금융사고가 잇따라 터졌다. 엄 사장은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키움증권을 다시 일으켜 세울 구원투수로 투입됐다. 엄 사장은 취임 다음 날 바로 조직개편에 돌입했다. 위기관리 능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것이 목표였다. 복합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전사 리스크 관리 태스크포스(TF)를 팀으로 승격시키고...
농협은행, 성과중심 조직문화 강화…"인사시스템 전면 개편" 2025-04-24 18:00:27
합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성과중심의 인사혁신을 통해 인적자원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면적 계량평가를 실시함으로써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겠다"며, "조직 내에 성과중심의 인사문화가 내부통제 및 금융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인사시스템 개편…상반기 120명 특별 승급 2025-04-24 08:16:28
120명 특별 승급 전면적 계량 평가 도입…"금융사고 예방에 기여 기대"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NH농협은행은 성과 중심의 조직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인사 시스템을 전면 개편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수 직원 파격 보상, 명예퇴직 우수 사무소장 재도약 지원, 데이터 기반 성과 평가 강화 등이 주요 내용이다....
금융사 "임직원 점심시간 1시간 지켜라" 2025-04-23 20:13:11
터진 금융사고와 무관치 않다는 지적이다. 우리금융에선 손태승 전 회장 친인척이 우리은행에서 730억원의 부당 대출을 받은 사실이 적발됐다. 신한투자증권은 작년 말 1300억원 규모 금융사고에 휘말렸다. 역대 최대 이익을 낸 작년과 달리 올해 경영 환경이 불확실해진 점도 금융회사들의 고민거리다. 노동생산성을 높여...
하나은행서 74억원대 부당대출…금감원, 수시검사 착수(종합) 2025-04-23 18:57:43
= 하나은행에서 74억원대 부당대출 금융사고가 발생해 금융감독원이 수시검사에 착수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이날 부당대출, 사적 금전대차, 금품수수 등으로 74억원대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하나은행 등에 따르면 하나은행 직원 A씨는 지난 2021년 10월 12일부터 2024년 12월 26일까지 대출을...
하나은행서 74억원대 부당대출…거래처로부터 금품 받아 2025-04-23 18:18:10
하나은행에서 74억원대 부당대출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이날 부당대출, 사적 금전대차, 금품수수 등으로 74억원대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하나은행 등에 따르면 하나은행 직원 A씨는 지난 2021년 10월 12일부터 2024년 12월 26일까지 대출을 취급하는 과정에서 여신 거래처와...
올해만 벌써 두 번째…하나은행 74억 규모 부당대출 사고 공시 2025-04-23 17:23:18
하나은행에서 74억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하나은행은 영업점 직원이 사적으로 금품을 받고 허위 서류로 대출을 내준 부당대출 사고가 발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사고 금액은 74억7070만원이며 사고 발생 기간은 2021년 10월 12일부터 지난해 12월 26일까지다. 영업점 직원이 여신 거래처와 관련인으로부터 금품을...
"점심시간 1시간 엄수" 공지에…여의도 증권맨들 '초긴장' [돈앤톡] 2025-04-23 14:19:51
신한투자증권이 1300억원 규모 금융사고에 휘말렸다. 올해도 신한은행에서 부당대출을 해주는 대가로 17억여원을 횡령한 직원이 이달 검찰에 구속됐다. 금융그룹 회장들로선 고삐를 조여 발생 가능한 금융사고를 줄이고 불확실한 대내외 금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차원이지만, 직원들 사이에선 과도한 통제에...
신한증권, 금융사고 때 '집단책임' 2025-04-22 17:57:19
운용 과정에서 1300억원 규모의 금융사고를 낸 지 6개월 만에 나온 기강 강화 조치다. 신한투자증권은 금융사고가 발생했을 때 특정 임원에게 책임을 묻던 종전 관행에서 벗어나 임원 모두가 부담하는 방식의 ‘집단 책임제’를 22일 도입했다. 업무 특성상 내부통제 관련 임원만 제외한다. 일반 직원 및 부서 평가 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