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GS25 "식물성 단백질 넣은 김밥, 설연휴 직후 매출↑" 2024-02-18 09:29:32
닷새간 바나나 등 과일 매출도 전주 동기 대비 71.1% 증가했고, 닭가슴살(68.7%)과 샐러드(56.2%), 단백질음료(51.9%) 등 매출도 늘었다. GS25 관계자는 "명절 연휴가 지나고 쉽고 간편한 식단 관리를 위해 지구식단 김밥 2종이 인기를 끌었던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을 지속 출시할...
설 지난데다 수입과일 공세…金사과 가격도 꺾였다 2024-02-16 18:16:08
바나나 15만t, 파인애플 4만t, 오렌지 5000t 등 수입 과일 30만t이 무관세나 저관세(최대 10%)로 들어오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값싼 수입 과일이 쏟아져 들어오면서 비싼 국산 과일에서 수입 과일로 눈길을 돌리는 소비자가 크게 늘었다”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오는 3월부터 수입되는 미국산 오렌지에...
"비싸서 사먹기 겁났는데"…사과·토마토 가격 꺾였다 2024-02-16 16:41:26
통해 바나나 15만t, 파인애플 4만t, 오렌지 5000t 등 수입과일 30만t을 무관세나 저관세(최대 10%)로 들여오기로 했다. 업계 관계자는 “저렴한 수입과일이 쏟아져 들어오면서 비싼 국산과일에서 수입과일로 눈길을 돌리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었다”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3월부터 수입되는 미국산 오렌지에...
"사과·배 살 엄두 안나…수입산 오렌지 고른다" 주부들 하소연 2024-02-15 21:00:01
앞서 정부는 물가 안정을 위해 수입 과일(바나나·오렌지·망고·아보카도·자몽·파인애플) 6종과 냉동 딸기 등에 대해 역대 최대 수준 할당 관세를 적용했다. 이에 따라 오렌지에 대한 관세는 10%로, 나머지 5종에 대한 관세는 0%로 떨어졌다. 최근 고공 행진하는 국산 과일 몸값에 부담을 느끼 소비자들이 수입 과일에...
병아리에 파묻히는 꿈…그렇게 탄생한 '후쿠오카 명물' 히요코 만주 2024-02-15 19:03:00
촌스러운 느낌이 들지 않아 당시에는 얼마나 파격적이었는지가 예상되는 부분이다. 브랜딩에 초점을 둔 상품인 만큼 다양한 캐릭터와의 컬래버레이션도 도쿄 바나나를 구입할 때 흥미를 불러오는 요소다. 지금까지 컬래버레이션을 한 캐릭터만 해도 도라에몽, 미키마우스, 미니언, 헬로키티 등 다양하고 최근에는 포켓몬과...
에도시대 '행운 선물'…오미야게를 아시나요 2024-02-15 19:02:43
됐다. 도쿄 바나나, 후쿠오카 병아리빵, 홋카이도 시로이 코이비토 등 ‘한입 간식’은 지역 명물에서 전국구 명물이 됐고 이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일본의 대표 먹거리로 자리 잡았다. 작고 사소한 것들을 오랜 시간 지켜나가는 것을 미덕으로 삼는 일본인의 특성 때문일까. 오미야게의 기준을 규정하고 연구하는...
설 지났는데 더 비싸졌네…사과16%·배15% 올랐다 2024-02-14 11:19:02
있어서 탄력적인 대응이 어렵다는 것이다. 사과·배와 달리 바나나(1.4%) 오렌지(-0.6%) 등 다른 과일들은 설 직전보다 가격이 소폭 오르거나 내리는 데 그친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는 해석이 나온다. 정부는 설 이후에도 할인 지원, 비정형과·소형과 등 이른바 '못난이' 상품 공급 등을 통해 물가 대응에 나선...
[천자칼럼] 사과의 배신 2024-02-12 17:59:51
다시 바나나 파인애플 망고 같은 수입과일 값을 밀어올리는 구조다. 어느새 한국은 사과 값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나라가 됐다. 넘베오(Numbeo)에 따르면 한국의 사과(1㎏) 값은 6.75달러로 세계 1위다. 물가가 높다는 미국(5.35달러) 일본(4.48달러) 스위스(4.27달러)를 멀찌감치 제쳤다. 오렌지 바나나 값도 마찬가지다....
물가 흔드는 과일…인플레 기여도 0.4%p '13년 만에 최대' 2024-02-12 06:31:00
오렌지, 참외, 수박, 딸기, 바나나, 키위, 블루베리, 망고, 체리, 아보카도, 파인애플, 아몬드 등으로 구성돼 있다. 1월 물가상승률에서 수산물 기여도가 0.02%p에 그쳤고 축산물은 오히려 0.01%p '마이너스' 요인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농·축·수산물 중에서 농산물, 특히 과일의 영향력은 절대적이었다. 지난...
"5일치 당을 한 번에 끌어먹는 셈"…역대급 음료에 '경악' [이슈+] 2024-02-11 07:51:49
A 브랜드의 딸기바나나 음료의 당류는 138g이었고, 초코바나나 음료에는 당류가 117g이나 들어있었다. B 브랜드의 딸기초코칩 음료, C 브랜드의 초코밀크쉐이크도 각각 112g, 90g의 당류가 들어있었다. 2020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당류 섭취기준 관련 자료를 보면 1일 당류 섭취량은 총 섭취 열량 대비 10~20% 이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