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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박 이모, 재산 횡령 의혹 벗었다…檢 '공소권 없음' 불기소 2025-06-25 10:56:26
2016년부터 예금과 연금보험 등으로 관리해 왔다. A씨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우송 박준선 변호사는 "2015년 유산 총액 305만 달러에서 올해 5월 기준 재산 가치는 300만 또는 310만 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유지, 관리돼 왔다"며 "유진박의 미국 내 재산은 A씨에 의해 임의 소비되거나 횡령된 사실이 없고, 오히려 ...
"이번엔 4억9600만원 못 받을 판"…박수홍 또 무슨 일이 2025-06-23 19:13:31
변론 절차가 이어졌다. 2025년부터 박수홍 측 법률대리인이 기존 법무법인 존재에서 법무법인 린으로 변경돼 지난 4월 실질적인 1차 변론기일이 열렸다. 이어 지난 6월 11일, 2차 변론기일에서는 박수홍 측이 추가 서증을 제출했다고 엑스포츠는 전했다. 서울중앙지법에서 심리 중인 해당 소송의 3차 변론기일은 오는 8월로...
올 채무자 대리인 지원, 역대 최대 전망 2025-06-23 17:18:32
기록했다. 2020년 도입된 채무자 대리인은 불법 추심 피해자에게 제공하는 무료 법률서비스다. 법률구조공단 변호사가 채무자를 대신해 전화 대응 등 일체 추심 과정을 대리한다. 최근 신청 건수가 대폭 늘어난 것은 절차 간소화 등 제도가 개선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금융당국은 4월부터 채무자 대리인 신청 양식을...
김수현 측, 가세연 김세의·김새론 유족 추가 고소 '무고 혐의' 2025-06-23 17:16:49
유족을 무고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 김수현 측 법률대리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 측은 23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운영자 김세의와 고 김새론 유족을 무고 혐의로 추가 고소 고발했다"고 밝혔다. 김수현 측은 김세의 대표가 주최한 지난 5월 7일 기자회견을 문제 삼았다. 당시 김 대표는 AI 딥보이스...
김수현, 광고주에 줄소송 당했는데…'73억 손배소' 자신감, 왜? 2025-06-20 14:21:02
청구 소송을 당했다고 알려졌지만, 법률대리인 측은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수현의 법률대리인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 방성훈 변호사는 20일 한경닷컴과 "일부 광고주들이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건 맞지만, 손해배상 청구 자체가 (가로세로연구소가 주장하는) 허위 사실에 기반하는 것이기에 법적으로든 계약상으로든...
'신자매' 감금·폭행, 나체 사진까지 찍은 무속인…'혐의 부인' 2025-06-20 12:28:07
혐의 첫 재판이 진행됐다. A씨의 법률대리인은 구체적인 내용은 피고인과 조율을 통해 다음 기일에서 밝힌다고 했다. A씨는 지난 2020년 1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피해자 B(40대·여)씨를 협박·폭행하고 1억2000만원을 갈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신자매는 같은 무속인으로부터 내림굿을 받은 관계에 있는 무속인을...
"술 취한 여성을 데리고…" 'NCT 퇴출' 태일, 범죄 당일 전말 [현장+] 2025-06-18 20:19:01
입을 맞춰 "인정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들은 법률대리인의 조언을 받아 "경찰 조사를 받기 전 자수서를 제출했다"는 부분을 강조하며 선처를 당부했다. 하지만 검찰은 "사건이 발생한 건 6월이고, 경찰이 두달동안 추적해 주거지 CCTV를 확인하고, 휴대전화를 압수수색하자 자수서라는 걸 써서 찾아온 것"이라며 "그 부...
"내 뜻 거스를거면 주식 내놔"…아들에 뿔난 콜마 창업주 2025-06-18 17:45:32
회장의 법률대리인은 이날 “본(주식반환) 소송은 윤상현 부회장이 최대주주 권한을 남용해 합의된 승계 구조의 일방적 변경을 시도한 데 따른 조치”라며 “윤 회장이 이런 행태를 알았다면 해당 주식을 증여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콜마홀딩스는 실적이 부진한 콜마BNH의 이사회 개편을 요구하고 나섰다. 윤...
콜마가족 경영분쟁…아버지가 장남에게 "증여주식 반환해라"(종합) 2025-06-18 17:17:51
윤 회장의 법률대리인은 "본(주식반환) 소송은 윤상현 부회장이 최대 주주로서 권한을 남용해 합의된 승계구조의 일방적 변경 시도에 따른 조치"라며 "윤 회장이 이런 행태를 알았다면 해당 주식을 증여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콜마홀딩스는 윤상현 부회장이 지난 2019년 증여받은 주식은 콜마비앤에이치가...
한국콜마 경영권 분쟁...'창업주-장남' 소송전 2025-06-18 14:53:12
윤 회장 법률 대리인 측은 "윤 부회장이 최대 주주로서 권한을 남용해 합의된 승계 구조를 일방적으로 변경하려고 했다"고 소송 배경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윤 회장이 알았다면 해당 주식을 증여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는데요. 콜마비앤에이치의 독립적인 경영권을 보장하는 '조건부'였고, 이걸 윤 부회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