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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신고 잦던 인왕산…이번엔 진짜였다" 산불 진압 영웅들 2023-04-14 11:26:29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하늘 위 소방관 '드론'도 투입 인왕산은 해발 338m로 높진 않지만 산세가 가파르다. 타포니(풍화로 파인 암석), 핵석(核石·풍화로 둥글어진 암석) 때문에 산 진입이 위험해 많은 대원들이 진화 작업에 애를 먹었다. 이날 현장엔 '드론'이 투입되기도...
서울 인왕산에 큰불…대전·홍성 등 전국 35곳 동시다발 산불 2023-04-02 18:24:42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과 경찰, 군인 등 인원 2458명과 헬기 15대, 장비 121대를 투입했다. 오후 5시께 큰 불길을 잡은 소방당국은 “인왕산 기차바위 인근에서 시작된 불이 산 정상과 홍제동 주택가까지 번져 축구장 20개에 달하는 면적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당국은 잔불까지 완전히 진화하기 위해 야간 드론을...
지노시스 박영진 대표, 'KoDTi 디지털신기술세미나' 산업안전 성공사례 강연 2023-03-31 09:57:47
소방, 스마트시티, 스마트공장, 로봇, 드론, 빅데이터, AI, 블록체인을 적용하여 여러 대기업과, 지자체 및 공공기관에도 스마트시티 IoT 플랫폼과 센서로 시설물에 디지털화를 진행 하고 있다. 202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한 '5G 융합서비스...
화천 산불 18시간 만에 진화, 축구장 100개 규모 손실 2023-03-31 08:09:16
지형이 이뤄진 악조건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진화하고, 드론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한 산불 상황을 지속해서 확인하며 산불 확산을 막았다는 평이다. 밤샘 진화로 한때 4.3㎞에 달했던 화선은 0.1㎞로 줄어들었다. 산림 당국은 오전 6시께 날이 밝자마자 산림청 헬기 8대, 지자체 임차 헬기 2대, 소방헬기 1대, 군 헬기 7...
강원 화천 산불 축구장 100개 면적 태웠다 2023-03-31 07:57:12
지형이 이뤄진 악조건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진화하고, 드론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한 산불 상황을 지속해서 확인하며 산불 확산을 막았다. 밤샘 진화 덕에 한때 4.3㎞에 달했던 화선은 0.1㎞ 불과했다. 산림 당국은 오전 6시께 날이 밝자마자 산림청 헬기 8대, 지자체 임차 헬기 2대, 소방헬기 1대, 군 헬기 7대를 차례로...
빛 활용해 암모니아서 수소 분해…軍 순찰에 자율주행로봇 투입 2023-03-30 15:00:00
발광다이오드(LED) 경광등을 장착한 드론을 대학 내 범죄 예방과 화재 감시에 활용하는 실증사업도 진행된다. 범죄 취약 시간대인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 경광등을 장착한 드론을 부산대 캠퍼스에 투입하고, 소방·경찰의 협조 요청이 있을 경우 현장에 먼저 출동해 상황을 전달하는 식이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산 길 달리며 물 쏘고, 드론으로 불길 예측해 끄고 2023-03-28 17:58:27
사건 현장에서 드론이 활약했다. 소방드론에는 최대 200배까지 확대하는 카메라와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가 부착돼 있다. 맨눈으로 감지하기 어려운 잔불 정리 등에 큰 도움이 된다. 야간 화재 시에는 사람이 있는지 확인할 수도 있다. 구조와 수색에서도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1월 광주 신축공사장 붕괴 현장에 출동한...
인천 강화도 마니산 산불 진압 난항…오후 10시 진화율 65% 2023-03-27 05:38:27
2단계에는 인접한 5∼6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한다. 산림·소방 당국은 산불 현장에서 순간 최대 초속 11m의 강한 바람이 부는 데다 강화도 일대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탓에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산림청 관계자는 "마니산 지형이 험준해서 진화작업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라며 "야간에는 산불...
경남 하동 산불 진화율 46%…주민 190여명 대피 2023-03-11 21:10:52
산림 당국은 한때 산림청·지자체·소방 소속 등 헬기 31대, 산불진화차와 소방차 등 장비 31대, 인력 369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어두워지면서 안전 문제로 헬기를 철수했으나 산불재난특수진화 대원 등 603명이 투입돼 계속 진화 중이다. 산불 영향 구역은 약 85㏊, 화선은 총 4.3㎞(잔여 2.3㎞)이며, 오후...
합천 산불, 건조·강풍에 진화 '악재'…야간진화 전환 2023-03-08 20:33:54
장비와 인력이 맡는다. 산림·소방당국은 야간·새벽시간대 확산을 막기 위해 열화상 드론, 고성능 진화차량 등 장비를 최대한 동원한다는 방침이다. 화선 주변으로 677명이, 마을 인근 주변으로는 166명이 투입된다. 산림청은 현재로는 오는 9일 새벽시간대 바람이 초속 2∼3m로 다소 잦아들 것으로 전망된다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