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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AI·우주항공…경남 '경제수도' 도약 시동 2025-09-17 16:33:16
스마트공장 확산과 중소기업 AI 활용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 구축이 포함됐다. 도는 지난달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가 확정돼 1조원 규모의 정부 사업으로 추진되는 피지컬 AI 파운데이션 기술 개발 및 실증사업에 집중할 방침이다. 또 지역 산업의 AI 전환을 주도할 인재를 육성·확보하기 위해 경남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를...
쿠팡, 영남이공대학교와 업무협약…"AI 인재 확대" 2025-09-17 14:06:10
1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물류 현장관리자 및 설비보전 엔지니어 학과 개설·운영 ▲ 일과 학습병행 교육과정 개발 및 채용 ▲ 대구 라이즈(RISE) 사업을 통한 취업연계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에 협력한다. 이를 통해 쿠팡과 영남이공대는 AI 인재 확대 등 청년 인재 양성과 지역 일자리 창출 기여 등...
유독 공장서 '빠릿빠릿'한 현대차 로봇개 '스팟'…이유 있었다 2025-09-17 09:09:45
수백대에 달하는 로봇이 투입되는 스마트 공장이 원활하게 가동될 수 있게 하는 최첨단 무선 통신 기술을 공개했다. 로봇이 실시간으로 공장 내 현장 상황에 대응해야 한다는 점에서 통신 기술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현대차·기아의 공장에는 다양한 생산 로봇과 공장 내에서 부품을 운반하는 무인운반차(AGV) 및...
5년내 농산물 유통비용 10% 낮춘다…도매거래 절반, 온라인으로(종합) 2025-09-15 16:01:48
참가할 수 있게 했던 요건은 삭제하기로 했다. 산지 스마트화로 유통·물류의 효율성도 높인다. 주요 품목 주산지 중심으로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이하 APC)를 2030년까지 300개로 늘릴 계획이다. 정부는 소비자가 가격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모바일 앱을 개발해 보급한다. 김 실장은 "예를 들어 대형마트 여러 곳...
'널뛰는' 배추·사과값 잡는다…온라인 활성화로 유통비용 10%↓ 2025-09-15 13:57:36
판매하는 전문 셀러와 농가에 산지 정보와 물류비를 지원하는 시범사업도 내년부터 추진한다. 산지 스마트화로 유통·물류의 효율성도 높인다. 주요 품목 주산지 중심으로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는 2030년까지 300개로 늘릴 계획이다. 농산물 주요 유통경로인 도매시장은 경쟁을 촉진하고 공공성을 높인다....
[바이오스냅] 지오영, 아스트라제네카 '아태지역 최우수 물류 기업' 선정 2025-09-15 10:26:26
종합 평가한다. 지오영은 혁신적인 의약품 물류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 점을 인정받았다. 반품 물류 처리 효율 개선과 물류센터 작업 동선 최적화를 통해 공간 활용과 작업 시간을 크게 줄인 사례 등도 높이 평가됐다고 회사는 전했다. ▲ 유한양행[000100]은 디지털...
5년내 농산물 유통비용 10% 낮춘다…도매거래 절반, 온라인으로 2025-09-15 10:00:04
있게 했던 요건은 삭제하기로 했다. 산지 스마트화로 유통·물류의 효율성도 높인다. 주요 품목 주산지 중심으로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이하 APC)를 2030년까지 300개로 늘릴 계획이다. 정부는 소비자가 가격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모바일 앱을 개발해 보급한다. 기후 위기에도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 및 유통 기반...
오텍캐리어, 고효율 히트펌프 시장 본격 공략 2025-09-14 17:02:49
강조했다. EHS는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스마트팜, 대전 CJ 대한통운 물류허브 터미널, 광주 주성엔지니어링 공장, 원주 알에프바이오 공장, 서울 광진구민 체육센터, 전남 보성 원예산지유통센터 등에 설치됐다. 이 회사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이 진출한 히트펌프 시장에서 ‘가성비’와 품질을 앞세워 우선 국내 3위...
"밥만 먹고는 못 산다"…비상 걸린 밥솥 회사의 '파격' 통했다 [원종환의 中企줌인] 2025-09-13 08:00:05
향후 자동화 설비를 추가해 포장과 물류를 원스톱으로 통제하는 스마트공장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내수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미국과 중국, 일본 등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앞서 쿠첸은 2022년 북미 현지에 법인을 설립하고 이듬해 중국에도 법인을 세웠다. 이외에 음식물처리기와...
로봇청소기 만들던 中기업 '결단'…독일 전기차 공장 세운다 2025-09-12 16:15:06
"드리미는 로봇과 스마트 하드웨어 분야에서 축적한 첨단 기술을 자동차 산업에 접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며 "탄탄한 공급망과 기술 생태계를 갖춘 독일 브란덴부르크 지역에 빠르게 자리를 잡아 글로벌 고객에게 혁신적인 전기차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