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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3m 높이 암벽타기 체험 중 고교생 사망…경찰 수사 2025-03-11 13:44:27
A군은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학교 측은 안전요원, 인솔교사 등이 배치된 상태에서 정상적으로 체험활동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 학교는 남은 체험활동 일정을 취소하고 사고 발생 직후 학생들을 학교로 복귀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교육당국은 정확한...
SRT 열차서 쓰러진 30대 남성…승객·객실장 신속 대처로 구조 2025-03-10 17:38:16
다른 승객이 심폐소생술을 하는 것을 확인하고는 곧바로 기장과 광주송정역에 상황을 알리고 119에 출동을 요청했다. 이후 그는 곧바로 5호차 통로에 비치된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챙겨 현장으로 돌아와 심폐소생술을 도왔다. 쓰러진 남성은 광주송정역에 도착한 열차 내에서 의식을 되찾고 구급대원들에 의해 안전하게...
민주당, 심우정 탄핵 만지작…與 "법원서 뺨맞고 검찰에 화풀이" 2025-03-10 14:19:16
찔러 죽인 놈은 가만두고, 죽은 사람에게 심폐소생술 실시하지 않았다고 의사를 처벌하겠다는 것과 같다"고 비유했다. 그러면서 "사고 친 공수처는 내버려 두고 왜 검찰을 비난하나"라며 "법원이 구속취소한 순간 이미 끝난 게임이다. 그걸 즉시 항고한다고 되살릴 수 없다. 죽은 사람을 심폐소생술로 되살릴 수 없는 것과...
마라톤 대회 참가한 군의관, 50대 심정지 환자 구했다 2025-03-10 08:26:05
상태를 파악하고 119구급대원이 소지한 제세동기로 심폐소생술(CPR)을 했다. 10분쯤 CPR을 실시하자 A씨의 호흡과 맥박이 서서히 돌아왔다. 119구급대원들이 즉시 A씨를 구급차에 태웠고 장 대위도 동승했다. A씨는 구급차 안에서 의식을 되찾았다. 장 대위는 1시간 거리에 떨어진 전북대병원에 도착해 A씨를 인계한 뒤...
"학교에서 배운대로"…심폐소생술로 엄마 살린 초등생 2025-03-09 15:02:24
집에서 어머니가 쓰러지자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목숨을 살린 초등학생이 소방서장 상장을 받았다. 경기도 부천소방서는 부원초교 3학년 정태운(9)군에게 최근 심폐소생술 유공 소방서장 상장을 수여했다고 9일 밝혔다. 정군은 지난 1월 8일 오후 10시 20분께 부천의 집에서 어머니가 갑자기 쓰러지자 학교에서 배운 대로...
"학교서 배웠어요"…심폐소생술로 쓰러진 母 살린 초등생 2025-03-09 14:50:03
집에서 쓰러진 어머니를 심폐소생술로 살린 초등학생이 소방서장 상장을 받았다. 9일 경기도 부천소방서는 부원초교 3학년 정태운(9)군에게 최근 심폐소생술 유공 소방서장 상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정군은 지난 1월 8일 오후 10시20분께 부천의 집에서 어머니가 갑자기 쓰러지자 학교에서 배운 대로 119에 신고한 뒤...
스타벅스 손님 의식 잃자 직원들이 심폐소생술로 구해 2025-03-07 09:48:40
스타벅스 손님 의식 잃자 직원들이 심폐소생술로 구해 스타벅스 직원 3명 김포소방서장 표창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지난 1월 26일 경기도 김포시에 있는 스타벅스 풍무역DT점에서 주문 대기 중이던 40대 남성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당시 주문을 받던 하효진 스타벅스 파트너가 고객의 호흡과 의식이...
현대글로비스, 서울시민안전체험관과 전 직원 안전교육 '맞손' 2025-03-07 08:57:41
프로그램은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 심장충격기(AED)를 활용한 응급처치 교육,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현대글로비스는 서울 광나루안전체험관에 시니어 안전 체험 프로그램 시설 개선을 위해 체성분 분석기, 혈압계 등 약 1천만원 규모의 물품을 기부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사업장...
[더 라이프이스트-구건서의 은퇴사용설명서] 존엄하게 죽고 싶은 욕심 2025-03-05 17:49:40
하는 심폐소생술, 혈액 투석, 항암제 투여, 인공호흡기 착용 및 그밖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의학적 시술로서, 치료효과 없이 임종과정 기간만을 연장하는 것이다. 또한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19세 이상인 사람이 자신의 연명의료중단결정 및 호스피스에 관한 의사를 직접 문서로 작성한 것이다. 법시행 이후 필자, 아내,...
"옆자리 시신과 4시간 비행"…악몽이 된 부부의 해외여행 2025-02-25 21:56:37
승무원은 쓰러진 여성에게 심폐소생술을 진행했으나 결국 여성은 현장에서 숨졌다. 승무원들은 사망한 승객을 비즈니스 좌석으로 옮기려고 했으나 실패했다. 이후 승무원들은 미첼과 콜린 부부의 옆 좌석이 빈 것을 확인한 뒤 시신을 앉히고 담요로 덮었다. 그렇게 부부는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4시간 동안 시신과 나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