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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독립운동가' 조광원 신부 기념비 건립된다 2017-08-10 18:43:51
가입, 하와이총지부위원을 지냈으며 교회를 중심으로 독립운동 자금을 모았다. 1944년에는 미국 해병대에 군목으로 입대, 미국과 일본 간 벌어진 사이판 전투에 끌려간 한인들을 구출했다. 정부는 1999년 조 신부의 공로를 인정해 대한민국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cla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숨은 역사 2cm] '독립운동 산실' 임청각은 본가·처가·사돈 모두 항일투쟁 2017-08-03 08:00:08
공로로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는다. 이회영·이상룡 집안과 함께 독립운동 3대 명문가로 꼽히는 왕산 허위(1854~1908년)는 석주와 겹사돈 관계다. 왕산은 1908년 사형을 당할 정도로 일찌감치 항일전선에 뛰어든 독립운동 선구자다. 친형 허겸과 4촌 허필, 후손 등은 만주와 러시아 등지에서 광복투쟁에 헌신한다. 왕산은...
'고향에 살고 싶은' 90대 독립운동가의 꿈 이뤄졌다 2017-08-03 06:11:02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1990년 정부로부터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슬하에 아들 둘, 딸 하나를 둔 오 지사는 현재 수원보훈복지타운 아파트에서 혼자 살고 있다. 그는 올 2월 28일 3·1절을 앞두고 집을 찾아간 연합뉴스 기자에게 독립운동 활동에 관해 이야기하고 나서 "이젠 고향으로 돌아가 살고 싶다"는 작은 소망...
[고려인 강제이주 80년] ⑬ 정지영 감독 "뿌리찾기는 숙명" 2017-08-01 09:00:28
뒤늦게 건국훈장 애족장에 추서되긴 했으나 공산주의자였다. 당시에도 "빨갱이에게 훈장이 웬말이냐"라며 반대하는 목소리가 있었다. 아직도 이념의 그늘이 짙게 드리워져 있는데 그의 삶을 스크린에 옮기는 일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을 것 같다. ▲ 지난해 손석춘의 소설 '코레예바의 눈물-여성사회주의자 주세죽의...
부산 항일학생의거 '노다이 사건' 참가 김영찬 애국지사 별세 2017-07-28 16:09:46
힘쓴 김 지사는 1982년에 대통령 표창,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김 지사는 부인 박성학 씨와의 슬하에 1남 3녀를 두고 있다. 빈소는 부산보훈병원 101호와 102호(☎051-601-6791∼2)이며 발인은 오는 30일이다. 장지는 국립대전현충원 애국지사 묘역이다. pitbul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LA총영사관, 여성 독립운동가 김병인 선생 유족에 건국훈장 수여 2017-07-12 10:06:08
건국훈장 애족장을 선생의 차남 이성길 씨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 선생은 중국 충칭에서 한국혁명여성동맹 창립에 참여하고 1943년까지 한국독립당 제2구 당원으로 활동했으며, 남편인 독립지사 이준식 선생을 도와 독립운동을 지원했다. 이준식 선생은 3·1 운동에 참여한 후 만주로 망명해 만주 정의부 군사위원장과...
"신암선열공원을 국립묘지로"…TK 국회의원 법안 발의 2017-07-06 15:45:35
건국훈장 독립장(1명), 애국장(12명), 애족장(33명), 대통령표창(2명)을 수여한 독립유공자와 서훈 미취득자 4명까지 독립유공자 52명을 중심으로 집단 묘역을 이루고 있다. 개정안은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3조에 해당하는 국립묘지 종류에 신암선열공원을 추가 신설하도록 한 것이 주된 내용이다. 개정안...
[이희용의 글로벌시대] 박열 재조명 붐과 일본 의인 후세 변호사 2017-07-04 07:30:01
한국 정부는 그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그때까지 건국훈장을 받은 40여 명의 외국인 독립유공자 가운데 유일한 일본인이다. 영화 도입부에서 박열은 "난 일본 권력에 반감이 있지만 민중에겐 오히려 친밀감이 들지"라고 말한다. 실제로 가네코와 후세 말고도 조선인보다 더 한국인을 사랑하고 대한 독립을 열망한...
안중근 의사 모친 조마리아 여사 '7월의 독립운동가' 2017-06-30 09:48:40
재정적으로 후원하기 위해 '임시정부경제후원회'를 창립하고 위원으로서 임시정부 후원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1927년 7월 15일 위암으로 66세를 일기로 서거했다. 정부는 2008년 조마리아 여사의 독립운동 공로를 인정해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three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3代 독립운동가' 오희옥 지사 고향 가는 꿈 이뤘다 2017-06-27 11:55:01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1990년 정부로부터 건국훈장애족장을 받았다. 슬하에 아들 둘, 딸 하나를 둔 오 지사는 현재 수원보훈복지타운 아파트에 혼자 살고 있다. 그는 지난 2월 28일 3·1절을 앞두고 집을 찾아간 연합뉴스 기자에게 독립운동 활동에 관해 이야기하고 나서 "이젠 고향으로 돌아가 살고 싶다"는 작은 소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