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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ETF 잘나가는데…증권가는 "지금 팔아라" 2025-08-19 17:09:52
한다”고 조언했다. 개인투자자도 중국 ETF를 매도하고 있다.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에서는 최근 1주일간 약 83억원이 빠져나가 전체 ETF 중 순매도 8위를 기록했다. ‘TIGER 차이나테크TOP10’ ‘KODEX 차이나항셍테크’ 등에서도 각각 20억원 안팎의 개인 자금이 순유출됐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KCGI운용 "사명 변경 2년 만에…주식·혼합펀드 순자산 111% 늘어" 2025-08-18 17:31:50
회사 관계자는 "계속 커지는 사모펀드 시장과 연기금 시장 진입을 위해 국내외 주식, 채권, 대체투자 전반에서 전문적인 자산배분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KCGI자산운용은 사명 변경 2주년을 기념해 '투자 MBTI 테스트' 이벤트를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오늘 순위는 어떻습니까"…금융사 대표가 매일 ETF 챙기며 혈투 2025-08-18 17:14:32
전문 운용사 앰플리파이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현지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운용업계 관계자는 “ETF가 국내 금융사의 해외 진출 통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를 위해서는 국내 ETF 사업 경쟁력을 확보해야 하는 만큼 금융사들의 ETF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한신/양지윤 기자 phs@hankyung.com
실적 부진에 식품주 주춤…소비재 ETF '살 맛' 안나네 2025-08-18 17:08:26
줄였다. 다만 하반기 실적 반등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해외 실적에 따라 식품사의 실적 개선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며 “삼양식품, KT&G 등 해외 사업 확장성이 크고 주주환원에 적극적인 기업에 긍정적인 관점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피그마·서클…美 새내기주에 꽂힌 서학개미 2025-08-17 16:56:32
피그마는 상장 다음날인 이달 1일 122달러까지 올랐지만 15일 주가는 80달러를 밑돌았다. 이날 기준 네이버페이 내자산 서비스에 계좌를 연동한 피그마 국내 투자자 5646명의 평균 수익률은 -20.45%인 것으로 집계됐다. 6월 말께 260달러 선을 돌파한 서클 주가도 현재 140~150달러대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中 희토류 무기화에 MP머티 263% 급등 2025-08-14 17:13:16
확대하는 것도 주가에 호재로 작용했다. 이 회사는 지난달 애플과 5억달러 규모의 희토류 자석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MP머티리얼스의 2분기 매출은 5740만달러로, 전년 대비 84% 늘었다. 조정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1250만달러 손실을 냈지만, 전년 동기(-2710만달러)보다 개선됐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누빈운용, 에너지·전력인프라 크레딧 펀드에 13억달러 유치 2025-08-14 14:59:22
참여했다. 2025년 7~8월 IPE 리얼에셋 보고서 기준 ‘세계 20대 인프라 운용사’로 선정된 누빈운용은 30년 이상 축적된 사모 대출 및 지분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다각화된 인프라 투자 플랫폼을 제공한다. 2025년 3월 기준 350억 달러 수준의 인프라 운용자산(AUM)을 보유하고 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레버리지보다 수익 더 냈다"...타임폴리오 액티브ETF 순자산 2조 돌파 2025-08-13 16:28:03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를 넘어서는 성과"라며 "액티브 운용 전략의 우수성을 입증한 셈"이라고 설명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헤지펀드 운용 경험에서 축적한 리서치 및 종목 발굴 역량을 ETF 운용에 접목해 높은 수익을 내고 있다. 현재 국내 상장된 타임폴리오자산운용 ETF는 16개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K뷰티 ETF, 다시 오름세…실적 향상에 꾸준한 수출이 상승 견인 2025-08-13 15:59:54
호재다. 외국인 지분이 가격 하방을 지지해주기 때문이다. 연초 14.04%이던 에이피알의 외국인 지분율은 전날 23.04%까지 치솟았다. 한국콜마의 외국인 지분율은 같은 기간 34.71%에서 41.63%로, 코스맥스는 31.8%에서 36.56%로 뛰었다. 올 5월 상장한 달바글로벌 지분율은 10%에 육박한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하이 리턴' 꿈꾸지만…예금에 돈 묻어둔 30대, 4050보다 많다 2025-08-12 17:40:46
보장 실적배당형 상품 출시(25.2%), 자동 운용 상품 출시(19.2%), 연금 교육 강화(17.9%),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11.3%) 등을 주문했다. 김동엽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상무는 “가입자들의 요구는 큰 신경을 쓰지 않아도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운용하게 해달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한신/양지윤 기자 ph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