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故 김새론 빈소,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발인은 19일 2025-02-17 10:04:39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 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 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세이브월드·서울종로경찰서 MOU 체결 “범죄 예방·근절 및 상호협력체계 구축 협약” 2025-02-12 10:04:26
지원 등), 종로 관내 지역 위기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밝은 미래를 위한 공동사업 전개, 우범?범죄 소년 등의 사회로의 재정착을 위한 공동사업 전개, 경찰청 주요 정책에 대한 공익적 홍보 협력 추진 등이다. 이번 협약은 종로서와 세이브월드가 지속적이고 유기적인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해 사회적 약자를 향한 범죄 예방...
KT&G장학재단, 위기 청소년 106명에 장학금 전달 2025-02-10 10:50:28
KT&G장학재단은 소년원에 입소했거나 출소한 청소년 106명에게 '2025년 상상 리스타트(restart)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장학금은 소년원 재원생이나 출원생 중 모범적인 생활 태도를 보이는 청소년의 검정고시 준비와 자격증 취득 등 지원을 위해 지급된다. KT&G장학재단은 지난 2016년부터 법무부...
볼리비아 출신 美부호 "모랄레스 前대통령 현상금 100만불 고려" 2025-02-10 05:17:08
미국인 억만장자가 성관계 목적으로 여성 청소년을 인신매매한 혐의를 받는 에보 모랄레스(65) 전 볼리비아 대통령의 검거 포상금으로 100만 달러(14억5천만원 상당)를 지불할 수 있다는 취지의 언급을 해 이목을 끌고 있다. 9일(현지시간) 볼리비아 일간 엘데베르와 라라손 등에 따르면 볼리비아 태생 미국인이자 옛...
위기 아동·청년 지원법, 복지위 소위 통과 2025-02-03 19:34:19
3일 법안심사소위를 열어 '가족돌봄 등 위기아동·청년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통과시켰다.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이 대표발의한 '가족돌봄아동·청년 지원법안' 등 관련 법안 10개를 병합 심사한 결과다. 이는 아픈 가족의 돌봄 책임을 전담하는 영케어러(가족돌봄아동·청소년·청년)에 대한 국가...
복귀 희망 사직 레지던트 2.2%…산부인과 지원자 단 1명 2025-02-02 14:30:35
각각 7명, 소아청소년과·정신건강의학과 각각 9명 등 대부분 과목 지원자가 한 자릿수에 그쳤다. 다만 인기 과로 분류되는 내과와 정형외과는 지원자가 각각 24명, 22명이었다. 전국 221개 수련병원은 지난달 15일부터 19일까지 레지던트 922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전공의 모집을 진행한 결과다. 연차별로는 레지던트 1년...
美블랙호크, 여객기 항로 진입…"충돌 주의" 경고에도 참사 2025-01-30 20:34:11
선수권 대회와 청소년 스케이터 캠프를 마치고 워싱턴DC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또 군당국은 사고 헬기에 군인 3명이 타고 있었다고 전했다. 인근 케네디센터 CCTV에는 포토맥강 상공에서 낮게 날던 항공기와 헬기 충돌로 섬광이 번쩍인 뒤 잔해가 추락하는 사고 순간 장면도 촬영됐다. 존 도넬리 워싱턴DC 소방청장은 30일...
[한경에세이] MZ의 노동도 다르지 않다 2025-01-30 17:45:32
청소년 드라마를 시청하고 저항감 넘치는 염색 머리와 서태지와 아이들의 노래에 흠뻑 빠져 사춘기 혹은 대학 시절을 보냈다. 외환위기와 서브프라임 모기지 금융위기를 온몸으로 극복하며 가족의 어려움과 회사의 위기를 극복해낸 세대다. Y세대, Z세대도 있다. 그 저항감 넘치던 X세대가 지금 함께하기 어려운가? 단연코...
'권한대행 한달' 崔, 설연휴 휴식모드 속 경제현안 내부검토 2025-01-26 07:31:00
분위기다. 다만 '12·3 비상계엄' 후폭풍으로 한국 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증폭됐다는 게 취약한 지점이다. 이 때문에 최 대행은 FOMC 결과가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 등을 면밀히 점검할 것을 관계부처에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 대행은 통상 미 FOMC 일정에 맞춰 소집되는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관련...
단국대, '지속 가능한 지구' 과목 개설…재학생이 청소년들 환경 교육 2025-01-20 15:59:20
우리의 선택’ 과목을 신설했다.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데 필요한 전문지식과 실행 능력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서다. 또한 ESG경영학과(경영대학원)와 탄소중립학과(행정법무대학원)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교과목 뿐만 아니다. 국내 대학 최초로 친환경 수소 전기 셔틀버스를 도입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