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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기지국'에 당한 KT…5561명 IMSI 유출 정황 2025-09-11 17:33:32
해킹은 SK텔레콤의 유심 유출과는 성격이 다르다. SK텔레콤 해킹 사고만 해도 중앙 서버에 저장된 전체 가입자의 유심 정보가 공격 대상이었지만 해킹이 시작된 후 5년이 지난 현재까지 접수된 피해 사례는 없다. 이에 대해 KT 측은 “경찰로부터 사건을 접수한 후에 스미싱이라고 단정한 것이 실수”라며 “다만 중앙 서버...
잇단 통신사 정보유출…"국가 차원 대책 시급" 2025-09-11 17:31:49
SK텔레콤 ‘유심 유출’에 이어 불과 5개월 만에 KT가 또다시 해킹 피해를 보자 국가적 차원의 사이버 보안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정부 유관기관은 SK텔레콤 해킹 사고 이후 KT와 LG유플러스 전면 조사를 시행했다. 당시 과기정통부는 “해킹 흔적은...
소액결제 해킹 불안한데…지금 당장 해야 할 예방법은 2025-09-11 17:28:27
5561명의 가입자식별번호(IMSI·통신사가 사용자를 식별하고자 유심(USIM) 안에 저장하는 정보)의 유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신고했다고 알렸다. KT 무단 소액결제 피해 건수는 10일 기준 278건, 피해 금액은 1억7000여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KT 자체 집계 결과 파악됐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KT 이용 5천561명 유심 정보 유출…김영섭 대표 "죄송하다"(종합2보) 2025-09-11 16:19:52
정보 유출…김영섭 대표 "죄송하다"(종합2보) 피해자들에 유심 교체 신청·유심 보호 서비스 가입 등 안내 "금전 피해 100% 책임질 것…신속한 피해보상안 마련" 무단 결제 피해 수십명 증가 가능성…소액결제에 생체인증 PASS만 적용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KT[030200]가 무단 소액결제 사태의 원인으로 주목되는...
개인정보 유출 없다던 KT 결국…개인정보위 "경위 파악할 것" 2025-09-11 15:40:25
IMSI는 가입자마다 부여된 고유의 번호로 유심(USIM)에 저장되는 개인정보 중 하나다. KT는 이날 무단 소액결제 사태 원인으로 지목된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이용자 5561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확인되면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도 해당 사실을 신고했다고 밝혔다. 김영섭 KT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KT, 5천561명 유심 정보 유출…"소액결제 피해 사과" 2025-09-11 15:15:00
KT가 최근 발생한 소액결제 피해와 관련해 사과하고 고객 보호와 재발 방지를 위해 책임 있는 후속 조치를 다하겠다고 11일 밝혔다. KT는 이번 사건을 고객 신뢰와 직결된 중대 사안으로 인식하고 책임을 통감하며,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 고객 피해에 대한 신속한 지원과 정부 및 기관과의 긴밀한...
KT 이용 5천561명 유심 정보 유출…김영섭 대표 "죄송하다"(종합) 2025-09-11 15:14:15
대표 "죄송하다"(종합) 피해자들에 유심 교체 신청·유심 보호 서비스 가입 등 안내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KT[030200]가 무단 소액결제 사태의 원인으로 주목되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이용자 5천561명의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영섭 대표는 이날...
[속보] 김영섭 KT 대표 "소액결제 피해, 큰 불안과 심려 끼쳐 사과" 2025-09-11 15:05:12
개인정보보호위 신고한 사실과 피해 사실 여부 조회 방법, 유심 교체 신청·보호서비스 가입 링크에 관해 안내했다. 회사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전원의 유심을 무료 교체하고 '유심보호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KT는 충분한 유심 물량을 확보했고 24시간 전담 고객센터도...
[속보] KT "불법 기지국 통해 5561명 정보 유출…무료 유심교체" 2025-09-11 15:03:25
"원활하게 유심 교체가 진행될 수 있도록 충분한 유심 물량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KT는 "추가 피해를 방지하고 고객 보호를 위해 비정상 결제의 자동 차단 및 본인인증 수단을 강화하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수행하고 있"며 "비정상 소액결제 발생 여부를 전수 조사하여 피해가 확인된 고객을 대상으로 개별 안내하며...
[속보] KT "이용자 5561명 유심 정보 유출…개보위 신고" 2025-09-11 15:01:34
KT "이용자 5561명 유심 정보 유출…개보위 신고"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