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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만학도 토요일 수업 중앙대 총장 명의 학사학위 과정 모집 2025-09-12 11:20:25
학점인정 자격증 취득을 병합하면, 2년 과정으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입학 후 중앙대학교 도서관 및 각종 편의시설, 복지시설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전공 및 학점인정 자격증 특강 지원, 다양한 장학금 혜택, 중앙대 부설 병원 이용 시 의료비 감면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학점은행제 학자금대출 진행이...
경찰, 3명 살해 '피자집 칼부림' 점주 구속영장 신청 2025-09-11 20:38:33
범행 뒤 자해한 A씨는 크게 다쳐 일주일간 병원에서 치료받고 10일 퇴원했으며, 경찰은 곧바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A씨는 체포 후 이뤄진 피의자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그는 사건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인테리어 관련 시비 중에 3명을 칼로 찔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연합뉴스)
대법 "편법 '층약국' 때문에 매출 감소…인근 약사들 등록취소訴 제기할 수 있어" 2025-09-11 17:44:23
신규 약국이 A씨가 운영하는 병원 일부를 분할해 같은 층에 만들어진 층약국이었다는 점이다. 해당 건물을 포함해 인근 지역에서 약국을 운영하던 약사들은 이 층약국이 약사법 위반이라며 소송을 냈다. 약사법 20조 5항 3호는 의료기관 내부에 있거나 그 일부를 분할해 약국을 개설하는 것을 금지한다. 처방을 독점하거나...
병원 옆 편법 '층약국'…대법 "인근 약국 매출 감소 피해" 판결 2025-09-11 12:27:55
인정되지 않는다고 봐 원고들의 소를 각하한 2심 판결에 약국 개설 등록 처분에 있어 제삼자의 원고 적격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있다”고 판시했다. 사건은 2020년 7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의사 A씨가 원고 중 한 명이 운영하는 약국이 있던 건물에 새 약국을 내려 영등포구보건소에 등록을 신청했고, 보건소는 이를...
'보육 업계 13년 종사' 아이돌보미 생후 8개월 아기 학대…경찰 수사 2025-09-09 21:50:26
대면조사를 한 결과 A씨는 학대 혐의 대부분을 인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수성구가족센터는 A씨에 대해 6개월 활동 정지를 결정했다. A씨는 보육 관련 업계에 13년간 종사했으며, 그동안 별다른 민원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최초 신고를 받은 수성경찰서는 A씨에 대해 피해 아동에게 접근금지 조치를 하는 등 초동 조치...
생후 8개월 학대한 아이돌보미, CCTV에 딱 걸렸다 2025-09-09 19:46:22
아동은 병원 진료 결과 건강에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 아동의 부모는 방에 설치해 둔 폐쇄회로(CC)TV로 영상을 확인하고, 이 아이돌보미가 소속된 수성구가족센터에 민원을 접수했다. 민원을 접수한 수성구가족센터는 지난 4일 해당 영상을 확인 후 경찰에 신고했다. 수성구가족센터에서 A씨와 대면조사를...
'VIP 수감논란' 탁신 전 태국 총리, 대법판결로 1년 교도소 실형(종합) 2025-09-09 14:56:08
머문 것은 불법이고 부적절했으며, 그가 병원에 있던 기간은 복역한 것으로 볼 수 없다고 밝혔다. 또 그 자신도 본인 건강 상태가 위중하지 않았고 병원에 장기간 머물 필요가 없다는 점을 알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대법원은 영장을 발부해 탁신 전 총리를 즉각 방콕 내 교도소에 수감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그는 재판...
'VIP 수감논란' 탁신 전 태국 총리, 대법판결로 1년 교도소 실형 2025-09-09 13:43:47
총리가 교도소 대신 병원에 머문 것은 불법이라고 밝혔다. 탁신 전 총리는 2023년 8월 15년간의 해외 도피 생활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 권한 남용 등 유죄가 인정돼 8년 형을 받고 수감됐다. 하지만 심장질환과 흉통을 호소해 당일 밤 곧바로 경찰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후 왕실 사면으로 형량이 1년으로 줄었고 병원 생활...
탁신 전 태국 총리, 재판 선고일 전날 귀국 2025-09-08 18:33:03
곧바로 경찰병원으로 이송됐고, 병원 생활 6개월 만에 가석방돼 교도소에서는 하루도 지내지 않았다. 이를 두고 특혜 시비가 일었고 재판까지 이르렀다. 대법원이 그의 병원 생활 기간을 복역 기간으로 인정하지 않을 경우 다시 수감될 가능성도 있다. 앞서 지난 5일 하원의 총리 선출 투표에서 아누틴 찬위라꾼(59) 전...
시부모 등 3명에 독버섯 먹여 살해한 호주 여성 종신형 2025-09-08 17:34:39
한 혐의를 인정, 33년의 가석방 불가 기간과 함께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크리스토퍼 빌 판사는 패터슨이 "3명의 생명을 앗아가고 이언 윌킨슨(살아남은 남편의 이모부)의 건강에 영구적인 손상을 입혔다"라며 "사랑하는 조부모를 빼앗긴 당신 자신의 자녀들에게 말할 수 없는 고통을 안겨줬다"고 말했다. 패터슨은 202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