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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리스크' 휴스틸이 달라졌어요 2022-09-08 17:21:54
인수합병(M&A)에 동원하면서 주주들의 반발을 샀다. 휴스틸은 2011년 신안그룹의 다른 계열사들과 손잡고 신안종합리조트(웰리힐리파크) 지분 25.8%를 160억원에 사들인 전력이 있다. 하지만 박 회장의 장남인 박훈 휴스틸 사장이 회사를 맡으면서 안정을 되찾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골프장 재벌'의 사업 수완…계열사 주가 2.5배 뛰었다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2-09-07 07:00:01
업체 인수합병(M&A)에 동원하면서 주주들의 반발을 불러왔다. 휴스틸은 2011년 신안그룹의 다른 계열사들과 손잡고 신안종합리조트(웰리힐리파크)를 인수한 이후 시장 평가가 나빠졌다. 소액주주들은 본업과 동떨어진 레저산업에 투자하는 게 주주 권익을 훼손한다며 당시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 회사는...
'광주판 대장동' 터지나 2022-08-22 17:01:49
보유한 SPC 발행 주식 24%의 의결권을 위임받아 주주권을 행사해왔는데, 신임 케이엔지스틸 대표가 콜옵션의 채무금을 상환하고 우빈산업에 위임했던 의결권을 회수하기로 하자 우빈산업이 일방적으로 콜옵션 행사에 나선 것이다. SPC 내 주식 보유 지분은 한양(30%), 우빈산업(25%), 케이엔지스틸(24%), 파크엠(21%)...
공사중단 둔촌주공 사태 풀리나…최대 현안 상가문제도 해결될듯(종합) 2022-08-05 17:17:59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올림픽파크포레온) 재건축 조합이 대주단에 오는 23일 만기가 도래하는 7천억원 규모의 사업비 대출 기간 연장을 요청하면서 시공사업단과 첨예하게 대립 중인 '상가 문제'에 대한 해결 의지를 강조했다. 5일 조합 집행부에 따르면 조합은 전날 대주단과 시공단에 사업비 대출 기간 연장 요청...
둔촌주공, 대주단·시공단에 사업비 대출 기간 연장 요청 2022-08-05 10:52:30
파크포레온) 재건축 조합이 시공사업단과 대주단에 오는 23일 만기가 도래하는 7천억원 규모의 사업비 대출 기간 연장을 요청했다. 5일 조합 집행부에 따르면 조합은 전날 이런 내용을 담은 공문을 시공단과 사업비 대주단에 발송했다. 둔촌주공 사업의 시공단은 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대우건설·롯데건설이며,...
와이너리·테마파크까지…신세계 투자 선봉 '프라퍼티' 2022-08-03 17:22:28
각종 대규모 투자를 주도해 왔는데 주주들의 불만이 만만치 않았다”며 “이 때문에 최근 들어선 신세계프라퍼티가 투자 불확실성은 있지만 성장 잠재력이 높은 각종 투자의 전면에 나서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다만 잇따라 대형 프로젝트에 실탄을 쏘면서 빠르게 불어난 차입금은 과제로 지적된다. 2018년 말만 해도...
와이너리·도시개발까지…정용진의 투자 '복심'된 신세계프라퍼티 2022-08-03 16:44:12
파크·오피스·호텔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을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하면서 신세계그룹의 부동산 자산 투자를 이끌고 있는 모습이다. 투자은행(IB)업계에선 기존 이마트가 쥐고 있던 신세계그룹의 ‘투자 바통’을 신세계프라퍼티가 이어받은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다만 잇따라 대형 프로젝트에 실탄을 쏘면서 빠르게 불어난...
우미건설, 디벨로퍼 설립·해외 진출…업계 흐름 선도하는 '트렌드 세터' 2022-08-03 15:15:54
지알이파트너스자산운용 등에 주요 주주로 참여했다. 이를 통해 부동산 투자 영역에서 탄탄한 외부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우미건설은 이들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비주거용 부동산에 대한 개발·시공 기회를 확대했다. 우미건설은 이렇게 구축된 네트워크를 활용해 주력 사업인 주택 외에 부동산 펀드를 활용한 물류,...
"펫 스타트업, '숙명'으로 합니다"…창업가 변신한 견주들 [긱스] 2022-07-25 15:53:02
신 대표는 “지난해 주주구성만 바뀐 것이지, 별개 경영이 이루어지는 스타트업이다”며 “과거 모바일 솔루션 업체를 창업했던 경험이 있는데, 그때처럼 회사를 하나 차린 느낌이다”고 전했습니다. 스티커스코퍼레이션 올 연말 시리즈A 투자 유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고양이 사료 분야 보강을 위해서입니다. 신 대표는...
현대산업개발 3인 각자 대표 체제로 최익훈·김회언 신규 선임 2022-07-19 19:11:42
HDC현대산업개발은 1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최익훈 부사장(왼쪽)과 김회언 경영기획본부장(전무·오른쪽)을 각자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최 부사장은 1993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한 뒤 1999년 현대산업개발로 자리를 옮겨 경영지원실장, 구매조달실장, 아이파크몰 대표 등을 역임했다.